배산작은도서관까지 걷다. 네비의 가르침을 따라 걷다가 너무 차길 옆이라 골목길로 들어서다 조금 헤매고 고분군의 위치도 파악해가며 또다른 이웃동네의 모습을 눈치채다. 자주 가던 자담치킨을 돌아오는 길에 발견하고 혼자 반가워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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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자주 가는 카페 얼룩개(a look at)에서 드립커피 한잔과 함께… 좋은 음악이 흐르는 중에… 코로나 펜데믹이 한참이던 21년도를 관통해 흐르는 세계 여러가지 현상과 철학적 생각들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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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주일과 대화합니다 - 나를 돌보는 루틴 찾기, 라이프컬러링 자기만의 방
유보라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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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책 내용이, 디자인이, 저자의 이야기와 인터뷰까지zzz

나도 라이프컬러링을 해볼 생각이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 다같이 해도 좋겠다. 서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통합적으로 알아갈 수 있을 듯 하다.

분석적이기 보다는 예술적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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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활
송지현 지음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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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직함의 미덕… 자기 자신을 드러내기… 밑바닥까지?! 밑바닥 위주로.. 위트를 가득 담아… 그래서 술술 넘어가는 책장!!

2. 그리고 떠오는 나의 동해 생활… 책에 나오는 장소들… 반가운 그것들과 3년을 살고도 몰랐던 사실들… 그리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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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것들의 목록 - 소멸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들
유디트 샬란스키 지음, 박경희 옮김 / 뮤진트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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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씩 쪼끔씩 야금야금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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