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 지난 날의 해넘이와 해돋이 즈음의 하늘이다오늘은 중고차를 구경하고 왔다. 카스타라는 옛스런 디자인의 중고차로 지금 타고 있지만 좀더 깨끗해 보이는 차가 근처에 나오면 구경하곤 한다. 중고차 보다 비싼 자전거를 살까 고민중이다. 월급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다. 전 달을 끝으로 대출이 하나 끝나서 그런가 보다. 나루토 한질 사기에 충분한 금액이다. 흐흐흐;;;정신차리자. 시절이 어수선하다. ==+
16.1.6. 7:40 지금. ㅂ보는 관점이 중요하다. 넓게 호방하게 시원하게 보기 위해서는 약간은 멀리서 떨어져 봐야한다. 그러면 한눈에 그림이 들어온다. 그런뒤 다가가서 세밀히 보면 속속들이 알아진다. 분석보다는 관찰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어제 쓰다가 일이 생겨 정지된 글..쓰기)
헌책방에서 어느덧 내 손에 묻어왔던 5권의 책. 올 해도 사기는 계속 사고 읽어내지는 못하고 정리는 안되고 꾸사리는 먹고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일주일 1권이상. 50권 이상 읽고 북풀 활동을 좀더 집중적으로 열심히 해서 부끄럽겠지만 간단한 서평도 적어내 보련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