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발도 혹은 도시의 사계절 이탈로 칼비노 전집 5
이탈로 칼비노 지음, 김운찬 옮김 / 민음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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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어나거는 건 내겐 조금은 힘든 일. 조금씩 읽기에 좋은 책은 그래서 내가 원하는 부류의 책이다. 왠지 절망적인 현실의 흐름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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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11-17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희망을 찾도록 북돋우는 책은 늘 아름답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