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진짜 ~~~~이소설 진작 읽을걸~~~~ㅋㅋㅋㅋ 뭐 지금이라도 읽었으니 되었죠~~사실 이번권에서 남주 안시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고요에게 다가가는 중인데요~~고요가 쉽게 받아주지는 않네요~~~여기서 삽질중입니다 ㅠㅠ뭔가 계기가 있어야 고요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할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다행이 안시는 더 헤매지 않고 인정했는데~~울 고요는 어쩌나~~~중간중간 댓글 달고싶을때가 많았네요~하~~ 개눔의 자식인 테리오 놈때문에 빡치고~~그놈 때문에 고요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걸 보니 또......여튼 이번 권에서는 휘몰아치네요~~안시의 과거와 루비엣의 멸문이유를 알게되는 고요.......4권은 왠지 고구마밭이 예상되네요 ㅠㅠ
3주로 만든 코스모스 다포입니다~~위에서부터 다섯번째 사진까지여~~그리고 두개는 오늘 마지막 수업 패랭이꽃이에요~~천아트 수업 끝이네요 ㅠㅠ
우와 스토리를 말해버리면 다 스포라 이것참~~~안타깝네요 ~~1권 과거편에서 테리오가 시신을 강탈해간 안시를 쫓아갔던거 기억하시죠~~그리고 안시가 시간을 돌릴때 테리오가 관을 거드리는거 그게 그 부분 떡밥입니다 ~~~2권에서 그부분 풀립니다 ㅋㅋㅋㅋ그리고 안시의 고요에 대한 마음도 확실하게 보입니다~문제는 이것들 둘다 연애고자라 눈치는 빠름시롱 인정을 안하네요 ㅠㅠ아니 선결혼 후연애인데 키스만 하다 마냐고요 ㅡㅡ;;이거 19금 아니고 전체가였던가?타싸이트에서 전체가였던가?(카카페)여튼 2권은 두사람의 감정변화에 대한 이야기이며~안시의 출생의 비밀과 사건에 대한 떡밥도 풀립니다~또한 안시가 찾고있는 미첼이라는 여인의 떡밥도 풀리죠~~그래서 3권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어랏 다시보니 이거 전체가군요 ㅠㅠ 아쉽다 ㅠㅠ
타싸이트에서 읽은소설이네요^^이소설 동창생이야기입니다^^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선영은(여주) 뚱뚱했고 그걸 보면 같은반 친구인 승우(남주)가 놀리고 따돌림을 시킵니다.여기 나오는 승우는 인기쟁이였는데....,이때 놀리고싶어 놀린건 아니였지만 어쨌든 왕따에 크게 기여합니다.선영은 고등학생시절 잊을수 없었던 사건으로 크게 트라우마를 가졌고 이후 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합니다.대학도 한해 늦게 다른곳으로 갔던 선영은 이후 승우를 잊고 살았는데.....,12년만에 다시만난 승우는 자신의 회사 기획팀장으로 옵니다.오마이갓 이시키가 알아보면 어쩌지? 근데 또 막상 못알아보는 승우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여튼 이소설 뻔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네요~~
지인분 소개로 샀던 소설입니다~~일단 이소설 선결혼 후연애구요 전형적 똥차가고 새차오는 소설입니다~~물론 회귀로요 ......이소설 구성이 재미집니다~~보통 회귀소설에서 마지막에 에피소드처럼 회귀이전의 뒷이야기를 주는데요~~여기서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오갑니다^^그러면서 그 이면에 감춰진 스토리를 푸는 형식입니다.의뭉스런 안시 베텔기우스와(남주입니다) 테리오 알테(여주의 전남편? 회귀전) 또한 여주 고요 루비엣 ~그리고 그외의 인물들이 캐릭터가 좋고 캐미도 좋습니다~~우선 소꿉친구 테리오와 고요가 우정으로 시작했다 사랑으로 넘어갔는데 결혼 앞두고 고요의 피안썩인 여동생 멜리시와 바람이 납니다.그사실을 알고 고요는 테리오를 찾아가지만 테리오의 담담함에 그냥 결혼을 강행합니다.결혼하고 1년후 친정집 식구들이 베텔기우스 후작에 의해 역적으로 전부 목이 날아갑니다.단지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아 자신과 여동생 멜리시는 살아났지만 얼마안가서 베텔기우스로 시집간 여동생조차 사고사로 죽습니다.여기서 테리오 이 쓰레기자식은 고요를 탓하며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사람으로 몰고갑니다.결국 고요는 자살을 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재일 처음한일은 테리오와 약혼을 파기하는 거였죠.근데 테리오놈 이상하게 고요에게 집착합니다?지가 바람펴 여동생과 결혼한다고 한주제에 고요에게 시집가지 말라고합니다?불행할거라고 니소원은 그게 아니지 않냐고....헐....뭐지 이시키 양손에 떡지고 살고싶은가?여튼 주인공들의 감정변화가 상세합니다^^스토리도 좋고요 좀 긴 장편이라 읽는 시간은 좀 걸릴거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