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진짜 ~~~~이소설 진작 읽을걸~~~~ㅋㅋㅋㅋ 뭐 지금이라도 읽었으니 되었죠~~사실 이번권에서 남주 안시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고요에게 다가가는 중인데요~~고요가 쉽게 받아주지는 않네요~~~여기서 삽질중입니다 ㅠㅠ뭔가 계기가 있어야 고요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할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다행이 안시는 더 헤매지 않고 인정했는데~~울 고요는 어쩌나~~~중간중간 댓글 달고싶을때가 많았네요~하~~ 개눔의 자식인 테리오 놈때문에 빡치고~~그놈 때문에 고요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걸 보니 또......여튼 이번 권에서는 휘몰아치네요~~안시의 과거와 루비엣의 멸문이유를 알게되는 고요.......4권은 왠지 고구마밭이 예상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