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서 읽은소설이네요^^이소설 동창생이야기입니다^^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선영은(여주) 뚱뚱했고 그걸 보면 같은반 친구인 승우(남주)가 놀리고 따돌림을 시킵니다.여기 나오는 승우는 인기쟁이였는데....,이때 놀리고싶어 놀린건 아니였지만 어쨌든 왕따에 크게 기여합니다.선영은 고등학생시절 잊을수 없었던 사건으로 크게 트라우마를 가졌고 이후 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합니다.대학도 한해 늦게 다른곳으로 갔던 선영은 이후 승우를 잊고 살았는데.....,12년만에 다시만난 승우는 자신의 회사 기획팀장으로 옵니다.오마이갓 이시키가 알아보면 어쩌지? 근데 또 막상 못알아보는 승우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여튼 이소설 뻔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