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표지에 반해서 미리읽기하고 보기 시작했어요~첫시작부분에서 남주 은태의 집요하고 직진밖에 모르는 첫사랑남주라 질렀는데~~~19금치고 1권에서는 씬이 거의 없더라구요~어라 잘못샀나 했더니 ㅋㅋㅋㅋ2권은 씬만 있더군요 ㅋㅋㅋㅋ여주 이은이 은태에게 넘어가는 순간~~짐승남 은태의 집요한 공격이~~아주 동정남으로 시작 짐승남, 절륜남으로 변모~~~둘다 원체 이쁘고 미남이라 서브남주와 은태에게 목매는 여자들이 넘치더군요~특히 서브남 차지혁은 진짜 ㅡㅡ;;쓰레기였네요 그리고 이은의 첫사랑 남자 이현우도 개쓰레기.......여튼 스토리 자체는 좋았는데 오탈자가 상당하더군요 ㅡㅡ;;수정없이 나온거 같아 심기가 조금 불편네요 ㅡㅡ;;돈주고 사서보는데 .......여튼 선택은 언제나 본인몫이죠~~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단 장편도 좋다면여~~
드뎌 다 읽었네요~~~음 실제 스토리상 이야기는 2권과 3권초반에 끝났다고 보여지네요~이후 스토리는 외전형식이랄까요?또는 이은의 성장 또는 엄마와의 화해랄까요~소설의 대미가 그렇듯이 이소설도 애낳고 잘살겠다입니다~차지혁에게 한방먹이는 이은태의 행동이 딱 좋았는데요~~애인아니고 와이프입니다 할때 나조차도 시원사이다 였네요 ㅋㅋㅋㅋ차지혁 뻥진얼굴 얼마나 고소하던지 ㅋㅋㅋㅋㅋ그리고 어릴때 부모의 이혼위기와 이혼으로 상처받고 아파하던 이은이 은태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트라우마도 극복하며 예쁜애기임신해서 낳으러 들어가는거 보니 울컥해지네요~~저도 애낳아본 여자라 엄마가 되어봤기에 그부분에서 울커했네요^^하지만 역시 전좀 아쉬웠던게 글이 너무 늘어졌다고 생각이 드네요^^그게 19금씬들때문인지, 아니면 몇몇 이야기에서 줄여도 될것 같았던 글들이 있기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선택은 언제나 본인 몫이죠~~
1권에서 이은의 마음이 변하는 과정이였다면 2권은 그 사랑에 보답하는 이은입니다~어떻게 그 긴시간 저만볼수가 있었는지....자신은 은태를 위해 뭐하나 해준게 없는데......은태에게 받기만한 자신을 돌아보고 그 사랑에 답하기위해 노력하는 이은이죠~여기서 찝찝하던 차지혁전무놈......이시키의 시커먼 속내가 보였네요.그리고 이은에게 집착하며 이시키 인성까지 밑바닥을 드러냅니다.하...... 이또라이시키 뭔짓인지.......게다 노답 이은이 아빠까지 두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노답행동들을 합니다.결국 사고쳐서 이은과 은태사이를 갈라놓을뻔했네요.하지만 15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은만 바라보는 은태바라기가 쉽게 포기할리가요~~넌 내꺼야 이은아~~도망가도 내가 잡아올거야를 외치며 이은을 잡습니다~2권 마지막에 차지혁전무놈이 덫을 놓는 중입니다 ㅡㅡ;;2권은 1권과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씬의 연속입니다.한번 풀려버린 고삐는 은태를 절륜남으로 만들고 짐승남으로 만듭니다.아주 그냥 눈만마주치면 잡아먹네요 ㅋㅋㅋ아주 막야한건 아니지만 1권에서는 딱한번의 씬과 하다만씬편 두번뿐인것에 반해~아주 그냥 매쳅터마다 한두번씩은 꼭 있었던거같네요 ㅋㅋㅋ
이게 미리읽기 보고 컨셉이 재미있어 질렀는데요 ㅠㅠ미리읽기부분만 좋았어요 ㅠㅠ차라리 짧은글 그니까 두권이나 한권으로 마무리하지 .......글이 길어져서 아까븐 소설이랄까요?남주 이은태는 완벽한 남주로 나옵니다.엄친아에 반듯한 검사로.....딱하나 소꿉친구 권이은에 한해서만은 마음대로 안되는~~15년넘게 딱한사람만 보는 이은태죠.이녀석 사랑은 눈물없인 못봅니다.혼인신고서 사건만 봐도 나좀 보라고 나를 남자로 봐달라고....언제나 너만 보는중이라고..... 여주 권이은 이혼부모의 밑에서 자란 이은은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그래서 답답하고 짜증나는 캐릭터같아보였는데......2권에서 알게된 사연으로 그부분은 해결.....그래도 아쉬운부분이 보였습니다.말장난같달까요?서브남주 차지혁 앤 진짜 노답입니다.처음 시작부터 좀 애매하게 거슬리더니.......2권에서 ...... 본색이 들어나는.......좀 괜춘하네 짜식 서브남주로 괜찮네 했던게......1권은 주인공들의 동거 한달중 딱 3주간의 이야기입니다.이것도 양가부모님의 특단의 조치로 원룸에서 한달간 은태가 이은을 꼬시는 조건으로 허락됩니다.혼인신고때문에요 ㅋㅋㅋ선택은 언제나 본인몫이죠~
짧지만 강렬합니다~~제목에서 알수있듯이~~~남주가 여주에게 집착한달까요? 목멘달까요 ㅋㅋㅋㅋ여주 서이가 살아온 세월은 음 말잘듣는 딸?그런 삶을 살았고 결혼도 집안에서 정해준 사람과 비니지스 관계로 맺어져 3년을 살았지만....양가 모친들의 아이를 향한 집념에 희생당하는?여자입니다.시모, 친정모 둘이 번갈아가며 애낳는것에 스트레스를 줍니다~그에 어느날 격분한 그녀가 온집안을 뒤집고 저녁에 퇴근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그런데 남편 도혁이 말없이 회사에 출근했고~친구에게 받은 성인용품으로 자위중일때 하필 남편 전화가?갑자기 회사에서 달려온 남편이 온집을 뒤지며 아내의 외도남을 찾습니다.서이는 어이가 없는한편 창피한데요....서이의 선택은 ㅋㅋㅋㅋ여기서 뭔가 감이잡히시나요~~그럼 당신은 로설의신으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이뒤에 궁금하심 지르시길 ㅋㅋㅋㅋ가격도 착하고 스토리도 빨라 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합니다~~게다가 남주 도혁 진짜 대박이였어요 ㅋㅋㅋ웃겼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