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과2권의 여주와 남주가 다릅니다~~1권의 여주 모아란과 2권의 여주 유진소의 이야기로~~유진소는 남란국의 황녀로 차기 황제가 될사람이고~모아란은 그녀의 모친이 황녀의 유모로서 진소와 아란은 소꼽친구입니다~~진소는 말괄량이 같은 기질로 사고뭉치이고~~그에반해 모아란은 차분하니 꼭 공주같이 행동합니다~결국 사고를 너무쳐 황제에게 마노섬으로 가서 결혼준비와 예법공부를 하라는 명에 어쩔수 없이 젖동무 아란과 호위무사하나 데리고 마노섬으로 갑니다.여기서 1권에서는 아란과 공주의 정혼자 백재후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됩니다.공주가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내와 결혼이 싫다고 도망을 가버리거든요 .....이후 공주의 빈자리를 아란이 채우다 재후와 사랑에 빠져버립니다~~그럼 공주 진소는 어떻게 되냐구요~~~궁금하시면 지르시길 ㅋㅋㅋㅋㅋ1권에서의 19금은 약한데 2권의 19금은 조금 진합니다~~계략여주와 계략남주려나요 2권은~~~
이소설 제목보고 지른건데 잘 골랐네요 ㅋㅋㅋㅋ여주 아리엘(리엘)과 남주 아르시온(시온)은 소꼽친구입니다.남주는 공작가의 소공작 시온이고 남작가의 둘째딸 리엘은 공작가의 가신으로 일하는 평민에 가까운 무늬만 귀족입니다.공작님이 아리엘의 아버지 능력(회계일)을 알아보고 스카우트해서 공작가의 가신들의 사택에서 살게 되어 인연을 맺었고~~시온이 리엘을 친구로 받아들이며 정혼자가 됩니다.하지만 갑작스럽게 들려온 소식은 리엘을 멘붕에 빠트립니다.시온이 성기사가 된다고.....여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ㅋㅋㅋ리엘이 시온을 타락시키기 위해 성교육을 시킨다고 시온을 꼬시는데.......남주가 계략남주입니다.~~아주 지능적이죠 ㅋㅋㅋㅋ아쉬운건 짧아서 ㅠㅠ 넘 아쉬워요 ㅋㅋㅋ
이소설은 다른리뷰를 보고 샀는데요~평이 좋아 일단 질렀네요~근데 생각보다 소설이 잼났어요~잘고른거 같아요~우선 여주 마리체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숙부가 백작가를 이으며 천덕꾸러기로 전락합니다.백작이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숙부가 백작이 되자 누리던걸 다 빼앗기고 하녀처럼 생활합니다.어릴적 아버지가 자신이 성인이되면 보라면서 편지한통을 책에 넣은걸 기억하고 그걸 찾기위해 창고를 뒤지다 발각됩니다.왕실의 감시관이였던 공작가의 소공작이 집에 와있었는데.....그에게 들켜버립니다.그와의 거래를 통해 자신을 주기로한 마리체는 밤마다 그의방으로 찾아가고~~씬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굿이였어요~~잘 고른 소설같아요 ㅋㅋㅋㅋ이 소설은 추천할수 있을거 같아요~~
이걸 뭐라해야할지......하..... 일단 리뷰보고 샀는데.... ㅠㅠ내취향은 아닌걸로 ㅠㅠ전래동화 도깨비 감투인가 거랑 뭐가하나 더 있는거 같은데 여튼 전래동화 성인버젼입니다.이럼 이해가 쉽겠죠~내용자체는 읽으면서 전래동화가 많이 생각났는데~~내용의 전체가 전부 씬입니다 ㅋㅋㅋㅋ야하긴 엄청야한데.....마무리 뭥미? 너무 짧아 그런가 마지막이 뭔가 열린결말?아니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구요 ㅋㅋㅋㅋ그게 아쉬워서 별3개 ㅋㅋㅋㅋㅋ여튼 언제나 선택은 자기몫인걸로 ㅠㅠ이번 소설은 나는 별로인걸로~~~ ㅠㅠ
이소설 보는데.... 저는 어긋난 짝사랑이라는 소설책이 생각났어요.....남주 입험한것도 계략남주인것도 소꼽친구인것도 같은데... 스토리는 다릅니다.저는 그소설 별4개 줬었는데....이 소설은 뭔가 부족해보여서 일단 별3.5개가 맞는거 같아요....남주재하와 여주 해아는 1살차 소꼽친구입니다.재하에게 해아는 처음부터 여자였지만....해아에게 재하는 소꼽친구여야만 하는......여기서 알겠지만 두사람의 관계에서 남주는 얼굴, 몸, 재력, 능력까지 몰빵입니다.여주 해아는 심장판막증에 몸도 약하고 돈도없는....이관계에서 고구마밭없는게 이상한거죠 .....여주 해아는 도망다니고 남주 재하는 잡으러 다니는?근데 이정도면 뭔가 필이 딱와야하는데.....끝까지 뭔가 밋밋하니 아리쏭한 소설인거 같아요 ㅠㅠ표지와 제목에 끌려서 샀는데.....막상 개봉하고 보니 약간 2%부족한 느낌이에요....그래서 추천도 어렵고......그렇다고 못쓴글은 아니고......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하지만 언제나 선택은 본인몫이죠.......(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