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저택의 아가씨
유리비 / 말레피카 / 201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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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 다른리뷰를 보고 샀는데요~
평이 좋아 일단 질렀네요~

근데 생각보다 소설이 잼났어요~
잘고른거 같아요~

우선 여주 마리체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숙부가 백작가를 이으며 천덕꾸러기로 전락합니다.
백작이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숙부가 백작이 되자 누리던걸 다 빼앗기고 하녀처럼 생활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자신이 성인이되면 보라면서 편지한통을 책에 넣은걸 기억하고 그걸 찾기위해 창고를 뒤지다 발각됩니다.
왕실의 감시관이였던 공작가의 소공작이 집에 와있었는데.....
그에게 들켜버립니다.

그와의 거래를 통해 자신을 주기로한 마리체는 밤마다 그의방으로 찾아가고~~
씬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굿이였어요~~
잘 고른 소설같아요 ㅋㅋㅋㅋ

이 소설은 추천할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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