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남녀상열지사
이서연 지음 / 우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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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도 사놓고 안읽고 있던소설입니다 ㅠㅠ
제목만 보고 지른소설이였거든요 ㅠㅠ

제목만 봐서는 엄청 야한소설같아서.....(먼산)
근데 다 읽고나서는 에혀 그럼글치 ㅠㅠ
그래도 별점이4개인건 개연성있는 스토리 진행과 여주 다미가 고려여인치고 답답하지 않고 당찬여인이라는 점에서 점수쬐금 더 줬네요.....
제목만 본 점수라면 별3개가 적당합니다.
이소설이 왜 19금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마지막 쳅터에 와서야 씬나와요 것도 은근한 표현으로......
어찌보면 여주 봉다미는 당차고 씩씩한 여인이지만....
너무 주관이 강해 위험을 자초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민폐녀 같다가도 남주 유강과의 캐미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여튼 처음 시작은 자신을 배신한 정혼자 황보공자와 미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무 유강에게 접근합니다.
하지만 짚신도 짝이 있다고 쌈닭 다미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 유강에게 점점 빠져드는 다미입니다.

유강의 모친인 대부인의 반대로 헤어질위기에 처했지만 당당히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는 봉다미가 궁금하시면 지르세요 ㅋㅋㅋㅋ

고려 태조 왕건의 말기시대를 배경으로 다미와 다린 남매......
유강과 혜련남매의 사랑과 사건, 그리고 복수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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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신부 계약
챈틀 쇼 지음, 이현숙 옮김 / 신영할리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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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사놓은지 4년은 된 묵은 소설 이제야 읽었네요~~

할리퀸 소설 읽고싶어서 사서 봤는데 ㅠㅠ
이게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그리고 201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재미진 내용이였는데 ㅠㅠ
올해 2020년에 읽었더니 이게 왜케 지루한지 ㅠㅠ

우리나라 작가님이 쓰신 19금이랑 전체가 소설이랑 아주 비교되네요 ㅠㅠ
고구마밭 아주 시러라 하는거 아닌데 이소설은 ㅠㅠ
죽을거 같았네요 목막혀서 ㅠㅠ
여주 아테네는 트라우마 때문에 자존감 자신감 부족으로 움츠러들고......
천하의 바람둥이 남주 루카는 그런 그녀의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그러면서 두사람 오해와 상속 문제로 서로가 끌리면서도 밀어내기 바쁨니다.

그과정이 아주 그냥 답답해 미치겠더군요 ㅡㅡ;;
마지막에 마지막 쳅터에서야 겨우 둘이 인정했다는.....
답답했네요.....
페이지 수가 길어서 더 했던거 같네요
이런 류의 소설은 될수 있음 짧은게 답인듯여 ㅠㅠ
19금 소설이 아니라서 야하지는 않고요 마지막 쳅터쯤에 씬하나 있어요~~

여튼 내가 사고 너무 늦게 읽은 죄로 망했어요 ㅠㅠ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은 딱 중간정도 인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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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하현의 신부
레드트러블 / 문릿노블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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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소설은 조금 애매하네요.....
별점은 3.5점이 적당할거 같아요.....
제가 별점 4개 준이유는 마지막쳅터에서 남주 선휘 시점글이 나와서 ~~

이소설 줄거리중 가장 큰부분은 동생대신 영왕 선휘에게 신부로 간다입니다.
영왕의 반려로 점찍힌 세유가 다른 인간사내와 사이에서 임신을 하자 부모가 언니인 온유에게 시간을 벌라고 보냅니다.
이 부모 뭐이리 잔인한지......
어떻게 동생 대신 죽으라고 언니를 보낼수 있는지....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라니 이게 말이야 방귀야.....

여튼 그리가서 온유가 영왕 선휘를 사랑해서 동생대신왔다고 품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유는 그녀를 품어줍니다.
여기서 스토리 시작이구요.....

전 갠적으로 짧은 스토리 아니구 장편이였음 목막혀 죽었을듯여 ......
다행히 짧았고 마지막 쳅터의 외전에서 선휘의 속을 짧게라도 풀어주셔서 그나마 볼만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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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짙은 새벽 삽화본
유재희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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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작가님 다운 소설이였어요~~
순삭했네요~~
사실 타싸이트에 나왔을때 읽으려다가 참았던 소설이였어요~~
다행히 이번에 나온 소설은 삽화도 있어 대박이였어요~~
그치만 삽화는 내스탈아니였던걸로 ㅋㅋㅋㅋ

원래 이소설이 짙은 연작인데요~
앞에두개를 먼저봤구요 중독이랑 갈증이 있는데 전 갠적으로 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특히 갈증은 표지그림이 바트님거라 두번생각도 안하고 질렀던 ㅋㅋㅋ(삽화는 없었지만)
여튼 짙은 연작은 다 볼만했다는거~~

남주 재욱과 여주 하은의 이야기입니다.
빚때문에 죽으려는 하은을 살려준 재욱은 그녀의 빚마져 해결해주고 살라고합니다.
사는게 지랄맞은 그녀에게 널이렇게 만든사람에게 복수하라고......
복수할 마음을 먹는 그가 부럽다는 그녀.....
그런 그녀를 두고보지 못하고 살 의욕을 주는 그....
그리고 그런 두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재욱의 비서 ....

전 사실 이소설에서 윤비서님이 젤 좋더라구요 ㅋㅋㅋ
서브남도 아닌데 감정없는 보스 재욱과 그녀로 인해 변해가는 그를 보며 둘이 잘되길 도와주는 그가 있어 이소설이 고구마 없이 잘 끝난거 같아요...

개인차는 있을거 같지만 저는 순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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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야만에 취하다
심약섬 / 문릿노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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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 제목보고 질렀거든요 ㅋㅋㅋ
어째 이번에 이벤트로 산소설들은 여황제가 대세네요~~
이소설에서도 여주가 황제입니다.

남주가 노예출신 해군장군인데요....
여기서 느낌 팍오시나요~~
그럼 당신은 로설신으로 임명합니다 ㅋㅋㅋㅋ

네 남주가 아주 땅굴을 팝니다 ㅠㅠ
여주가 아무리 꼬셔도 안넘어가는 ㅋㅋㅋㅋ
보통 소설에서 여주가 땅굴파면 답답해서 미치죠 ㅋㅋㅋㅋ
여기서도 중반까지 아주 도망다니는 수준이 예술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아주 답답수준까지는 아니구요~
작가님이 아주 글을 잘쓴거 같아요~
순시간에 읽었네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고요~
남주의 애절하고 애달흔 사랑 좋아하시면 고고하세요~~
제목과 내용이 딱이 매치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전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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