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도 사놓고 안읽고 있던소설입니다 ㅠㅠ제목만 보고 지른소설이였거든요 ㅠㅠ제목만 봐서는 엄청 야한소설같아서.....(먼산)근데 다 읽고나서는 에혀 그럼글치 ㅠㅠ그래도 별점이4개인건 개연성있는 스토리 진행과 여주 다미가 고려여인치고 답답하지 않고 당찬여인이라는 점에서 점수쬐금 더 줬네요.....제목만 본 점수라면 별3개가 적당합니다.이소설이 왜 19금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마지막 쳅터에 와서야 씬나와요 것도 은근한 표현으로......어찌보면 여주 봉다미는 당차고 씩씩한 여인이지만....너무 주관이 강해 위험을 자초할때가 있습니다.그럴때 민폐녀 같다가도 남주 유강과의 캐미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보이기도 하고......여튼 처음 시작은 자신을 배신한 정혼자 황보공자와 미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무 유강에게 접근합니다.하지만 짚신도 짝이 있다고 쌈닭 다미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 유강에게 점점 빠져드는 다미입니다.유강의 모친인 대부인의 반대로 헤어질위기에 처했지만 당당히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는 봉다미가 궁금하시면 지르세요 ㅋㅋㅋㅋ고려 태조 왕건의 말기시대를 배경으로 다미와 다린 남매......유강과 혜련남매의 사랑과 사건, 그리고 복수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