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사놓은지 4년은 된 묵은 소설 이제야 읽었네요~~할리퀸 소설 읽고싶어서 사서 봤는데 ㅠㅠ이게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그리고 201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재미진 내용이였는데 ㅠㅠ올해 2020년에 읽었더니 이게 왜케 지루한지 ㅠㅠ우리나라 작가님이 쓰신 19금이랑 전체가 소설이랑 아주 비교되네요 ㅠㅠ고구마밭 아주 시러라 하는거 아닌데 이소설은 ㅠㅠ죽을거 같았네요 목막혀서 ㅠㅠ여주 아테네는 트라우마 때문에 자존감 자신감 부족으로 움츠러들고......천하의 바람둥이 남주 루카는 그런 그녀의 자존감을 높여줍니다.그러면서 두사람 오해와 상속 문제로 서로가 끌리면서도 밀어내기 바쁨니다.그과정이 아주 그냥 답답해 미치겠더군요 ㅡㅡ;;마지막에 마지막 쳅터에서야 겨우 둘이 인정했다는.....답답했네요.....페이지 수가 길어서 더 했던거 같네요이런 류의 소설은 될수 있음 짧은게 답인듯여 ㅠㅠ19금 소설이 아니라서 야하지는 않고요 마지막 쳅터쯤에 씬하나 있어요~~여튼 내가 사고 너무 늦게 읽은 죄로 망했어요 ㅠㅠ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은 딱 중간정도 인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