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바로 읽었는데.......리뷰쓰는걸 잊어먹었다능 ㅠㅠ우선 제타님 작품 몇개읽었는데요....이번건 좀 애매하네요.......마이 오글거리고 ..... 야함은 조금 모자란듯 하고.....개연성은 애매하고......제목만 마음에 들었네요 .....(먼산)작가님 작품 지금보니 저 4개나 읽었는데 .....그중 이게 젤 못한거 같네요읽은게 다 고만고만하네요 .....여튼 남주 매력도 아쉽고, 여주 매력도 좀 아쉬운~그냥 마이 아쉬운 작품이였네요 ㅠㅠ
음 리뷰가 괜찮아 샀는데 .....여주 리연과 종우는 정혼한 사이였지만 리연집이 역모에 연루되어 아버지는 끌려가고 어머니는 노비로......리연 본인은 기루에 들어가게 됩니다.어린시절 옹주 미영의 예동으로 들어가 황태자 은호와 황태자의 예동인 종우 이렇게 자주 모였고...옹주 미영과 리연이 한남자 종우를 좋아하게 됩니다.옹주 미영이 종우를 찾이하기위해 리연집을 망하게 되어 기녀로 첫날밤 즉 꽃잠을 팔게됩니다.그 날을 옹주 미영과 종우의 혼례날로 하고 리연이 마지막 복수며 정인인 종우를 한번더 보겠다는 생각에 편지를 보냅니다.제 꽃잠을 사주십사......리연의 꽃잠파는날 리연의 일단의 무리에게 납치당하고~~그 사람에게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요기서 눈치채시는분 계시면 로설신으로 인정 합니다 ㅋㅋㅋㅋㅋ저는 왠지 여주 리연의 사연을 보는 순간 아~~니가 생각하는 그사람 아닐거 같은데~~~역시나~~~궁금하시면 지르시길~~
이건 제가 좋아하는 소재네요~~여주 에이샤는 소국의 왕녀로 잘지내고 있었는데.....제국의 침략으로 한순간에 나라도 잃고 제국의 볼모로 끌려가게 됩니다.제국으로 갔더니 황성에두고 황제는 전쟁에 나가버려 성에서의 취급은 하녀들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그러든 어느날 2년만에 그 황제 오스왈드가 황성으로 돌아오게 됩니다.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땅굴모드의 여주와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황제 오스왈드~~여기서 느낌 팍오시나요~~예~~ 남주가 왠지 여주를 아는거 같은?오래전부터 널 사랑해서 데려왔어~~느낌 팍팍~~ 여주만 몰라 ㅋㅋㅋㅋㅋ짧은 스토리라 휘리릭 읽었어요~약간 클리셰스럽지만 저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구성 스토리라 굿이였어요~~~
오랜만에 현로 보고싶어 선택한 소설인데?별점주기도 애매하고?스토리도 애매하네요~우선 이건 작가님 성향인가 싶은데?남주 지운의 시점글에서 계속 ˝그˝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녀˝아닌지?보통 ˝그˝는 남자를 ˝그녀˝는 여자를 쓰는데?오탈자인지 아님 작가님 성향인지 애매한데?저는 좀 아니였네요......자꾸 그 글자 때문에 글을 읽다 중단하고 앞뒤 문맥 다시 확인하고 아? 여주 소윤을 지칭하는 단어구나.....책 전체가 다 그럼 .......읽다 중단했다 3일 오늘에서야 다 읽었네요?게다 초반에 섹스씬이 다 몰려있고?후반에 감정씬들 넣었는데?여기서도 잉? 하고 음 끝이 어떻게 나지?그리고 다 읽고 헐?이렇게? 진짜? 리얼리?뭔가 먹다만 느낌적 느낌?뭐 이건 개인취향일수 있겠다는 느낌이니까?어찌보면 열린결말같은 느낌이네요?제 생각에는?남주 지운이 초반에는 이것봐라 계략남주 느낌 물씬~~~근데 중반, 후반에는 어랏 이시키 뭔가 핀트가 나갔는데?뭐 그런 인상이였구요여주 소윤은 음 고구마 백만개 먹은 자존감 0에 땅굴 만렙에? 뭐 글터라구요.......좀 마이 아쉬운 작품이네요 이작품은.........
작가님 전작 읽고 연재중일때 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전작도 연재중일때 읽어서 뒷부분이 좀 늘어진다는 댓글이 많았었는데 이번도 비슷한 댓글이 많았어요~그래도 이번건 육아물에 가까워서 그런 늘어짐이 많이 줄었죠~그치만 독자들의 언제 커서 니들 연애하니 라는 댓글이 더 많았던 글이였어요또하나 이소설 먹방소설이라 아주 그냥 다요트가 안되는 소설이였네요 ㅋㅋㅋㅋ여주랑 남주가 진짜 아기자기해서 귀염 뾰짝했어요~~그래서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읽었던 소설입니다.육아물 먹방물 좋아하심 고고~~언제나 선택은 본인 몫이죠 ㅋㅋㅋㅋㅋㅋ 사실 읽은지가 좀 되어가 줄거리나 주인공 이름이 가물가물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