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현로 보고싶어 선택한 소설인데?별점주기도 애매하고?스토리도 애매하네요~우선 이건 작가님 성향인가 싶은데?남주 지운의 시점글에서 계속 ˝그˝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녀˝아닌지?보통 ˝그˝는 남자를 ˝그녀˝는 여자를 쓰는데?오탈자인지 아님 작가님 성향인지 애매한데?저는 좀 아니였네요......자꾸 그 글자 때문에 글을 읽다 중단하고 앞뒤 문맥 다시 확인하고 아? 여주 소윤을 지칭하는 단어구나.....책 전체가 다 그럼 .......읽다 중단했다 3일 오늘에서야 다 읽었네요?게다 초반에 섹스씬이 다 몰려있고?후반에 감정씬들 넣었는데?여기서도 잉? 하고 음 끝이 어떻게 나지?그리고 다 읽고 헐?이렇게? 진짜? 리얼리?뭔가 먹다만 느낌적 느낌?뭐 이건 개인취향일수 있겠다는 느낌이니까?어찌보면 열린결말같은 느낌이네요?제 생각에는?남주 지운이 초반에는 이것봐라 계략남주 느낌 물씬~~~근데 중반, 후반에는 어랏 이시키 뭔가 핀트가 나갔는데?뭐 그런 인상이였구요여주 소윤은 음 고구마 백만개 먹은 자존감 0에 땅굴 만렙에? 뭐 글터라구요.......좀 마이 아쉬운 작품이네요 이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