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이면의 사랑
화별 / 동아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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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현로 보고싶어 선택한 소설인데?
별점주기도 애매하고?
스토리도 애매하네요~

우선 이건 작가님 성향인가 싶은데?
남주 지운의 시점글에서 계속 ˝그˝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녀˝아닌지?
보통 ˝그˝는 남자를 ˝그녀˝는 여자를 쓰는데?
오탈자인지 아님 작가님 성향인지 애매한데?
저는 좀 아니였네요......
자꾸 그 글자 때문에 글을 읽다 중단하고 앞뒤 문맥 다시 확인하고 아? 여주 소윤을 지칭하는 단어구나.....
책 전체가 다 그럼 .......
읽다 중단했다 3일 오늘에서야 다 읽었네요?

게다 초반에 섹스씬이 다 몰려있고?
후반에 감정씬들 넣었는데?
여기서도 잉? 하고 음 끝이 어떻게 나지?
그리고 다 읽고 헐?
이렇게? 진짜? 리얼리?

뭔가 먹다만 느낌적 느낌?
뭐 이건 개인취향일수 있겠다는 느낌이니까?
어찌보면 열린결말같은 느낌이네요?
제 생각에는?

남주 지운이 초반에는 이것봐라 계략남주 느낌 물씬~~~
근데 중반, 후반에는 어랏 이시키 뭔가 핀트가 나갔는데?
뭐 그런 인상이였구요
여주 소윤은 음 고구마 백만개 먹은 자존감 0에 땅굴 만렙에?
뭐 글터라구요.......
좀 마이 아쉬운 작품이네요 이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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