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 조금 된겁니다 ㅠㅠ요즘 읽고 바로바로 리뷰를 안썼더니 ㅠㅠ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일단 남주인공인 왕인 휘는 결혼은 했지만 중전를 냉궁으로 보내버린뒤 모른척 잊어버립니다.그런 어느날 벗꽃이 휘날리던날~~마음이 어지러워 혼자 궁을 거닐다~~벗꽃휘날리는 호수가에서 춤을 추는 여인을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버립니다.그런데 그여자가 중전 효인이랍니다.왜 하필이면 그자의 딸이란말인가 ......전 영의정. 자신을 왕의 자리에 올리고 딸을 중전으로 받아달라던 그사람의 딸.......태후는 빨리 중전을 폐서인하라고 하고.....첫눈에 반한 그녀를 놓기는 싫고......그래서 휘는 효인이를 데려오라합니다.자신의 침전으로.......여기서 휘의 집착이 보이는데...아미 마음이 갔는데 뭘또 그렇게 상처주지 못해 안달인지 .....효인이 마음만 다치게하는 못된 황제놈 ㅡㅡ;;남주 오해와 땅굴모드에다 못된입이 좀 글치만~내용자체는 볼만했어요~킬링타임용 굿이에요~~~~
으음 업싸이클 페이팅 아트 수업 ......코로나로 잠시 중단된거~~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해서~~~급하게 아주급하게 숙제한거 올려봅니다.이래도 아직 두개 못했다는거 ㅠㅠ맨위에건 붓꽃인대요 함그려봤네요천아트랑은 또 느낌이 다르네요 ^^두번째는 토토로입니다. 실패했네요 ㅠㅠ마지막은 프린팅된 그림에 색칠만했는데......원작은 보라색이였는데... 토토로하고 파랑색이 넘많이 남아서 ......(먼산)
알라딘 자꾸 뭘 주네요 .....이번에도 당첨두개 되었네요 ㅠㅠ살거 없는데 책장 이제겨우 좀비웠는데 또 채우게 생겼네 ㅠㅠ일단 이번에 한 다섯번째인거 같은데 리뷰왕?또는 영업왕?좋긴한데 살게 없어서 짜증난다 ㅠㅠ난 로맨스밖에 안보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좀 애매해요.....음 요즘 로설 트렌드가 좀 바뀌어서 이렇게 여주 땅굴모드 사실 별로 안좋아하죠....특히 심한 땅굴모드는.......그래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표지랑 그 소개글 보고 눈이가서 질렀는데......거의 1인칭 여주시점글이구요 중간에 남주시점글 딱하나 있습니다.외전에 다른사람시점글도 딱하나 있구요.이 여주1인칭 시점글이 사람 잡더라구요 ㅠㅠ몸은겹치는데 너가 착각하는거라고 말하며 남주 새벽을 밀어내는데......그리고 첫 씬도 ......답답했던게 새벽이 원하고 착각하는거 깨려고 너한테 몸준다는 여주 이해가 안되고......새벽이 동생이라 말하는 려은이는 도대체가 이해불가 .......(나만그러나) 또 여기서 남주 새벽이 여주 려은이를 감금하고 합의 된거지만 몸겹치고?중간에 남주시점글 나와서 아! 이시키 계략남주구나 ......것도 진심 대박 집착쩌는 계략남주였죠......그걸보시려면 외전 끝까지 읽어보셔야 이해됩니다~~남주 새벽의 연기력 쩝니다.아주 상상이상입니다.단 그거읽기전 초반 중반 여주 땅굴모드 보는게 겁나 겁나 짜증내지는 읽기힘들다는거......그래도 계략남주 끝을보고싶다면 ...... 안말림 ㅋㅋㅋㅋㅋ
백설홍작가님 작품이라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러나 ㅠㅠ저는 좀 아쉽네요 오탈자도 많고 ㅠㅠ작가님 전작들이 꽤 좋아서 구입한 소설인데.....이소설은 저랑은 안 맞는걸로 .....아마 한참전 그니까 3년전쯤 읽었으면 별4개도 가능했을텐데 요즘 트렌드에는 조금 아쉽네요요즘 트렌드는 고구마밭 없고 사이다 왕창이죠 ㅋㅋㅋㅋㅋㅋ조금만 고구마밭 나와도 독자들 원성이 자자하고 하차한다고 난리니까요근데 사실 소설 스토리만 잡고 보면 꽤 괜찮아요제가 좋아하는 차근차근 스토리거든요중간에 어떤 장치 에델린의 동생 데이지~얘를 남주와의 사이에서 갈등의 요소로 써서 중간에 독자는 이시키 뭐야 왜 이래.....너 그러다 나중에 후회나 실컷해라 ㅋㅋㅋㅋ이자식은 좀 굴렀어야했는데......욕하면서 씹고 뜯고 봤는데~~~알고보면 남주 아드리안은 집착이랑 소유욕이 좀 많아서 그래서 .......사랑하는데.... 니가 나한테 왜 거짓말이야~~~내가 더 사랑한다~~ 평생 내곁에있어~~킬링타임용으로 읽기는 좀 어둡고요.남주의 집착, 소유욕 괜찮으시면 고고하세요~초반 중반까지 조금 답답합니다. 여주 고생 엄청해서.... 거기다 남주 오해로 아주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