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홍작가님 작품이라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러나 ㅠㅠ저는 좀 아쉽네요 오탈자도 많고 ㅠㅠ작가님 전작들이 꽤 좋아서 구입한 소설인데.....이소설은 저랑은 안 맞는걸로 .....아마 한참전 그니까 3년전쯤 읽었으면 별4개도 가능했을텐데 요즘 트렌드에는 조금 아쉽네요요즘 트렌드는 고구마밭 없고 사이다 왕창이죠 ㅋㅋㅋㅋㅋㅋ조금만 고구마밭 나와도 독자들 원성이 자자하고 하차한다고 난리니까요근데 사실 소설 스토리만 잡고 보면 꽤 괜찮아요제가 좋아하는 차근차근 스토리거든요중간에 어떤 장치 에델린의 동생 데이지~얘를 남주와의 사이에서 갈등의 요소로 써서 중간에 독자는 이시키 뭐야 왜 이래.....너 그러다 나중에 후회나 실컷해라 ㅋㅋㅋㅋ이자식은 좀 굴렀어야했는데......욕하면서 씹고 뜯고 봤는데~~~알고보면 남주 아드리안은 집착이랑 소유욕이 좀 많아서 그래서 .......사랑하는데.... 니가 나한테 왜 거짓말이야~~~내가 더 사랑한다~~ 평생 내곁에있어~~킬링타임용으로 읽기는 좀 어둡고요.남주의 집착, 소유욕 괜찮으시면 고고하세요~초반 중반까지 조금 답답합니다. 여주 고생 엄청해서.... 거기다 남주 오해로 아주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