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 완결나고 뒤늦게 본소설인데요.글벗님 추천으로 시작했는데~재미지게 읽은 소설입니다.그 당시 외전 나오던 중이였던가 그랬는데....중간에 손놨다가 최근에 마무리한 소설입니다.무슨짓을해도 죽음이 엔딩인 게임에 빙의한 그녀....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고있는 그녀 페닐로페(페페)....현실의 그녀 아버지와 두오빠 그리고 사생아인 그녀....무관심한 아버지와 자신을 괴롭히는 두오빠 그들을 피해 20살이 되자 독립한 그녀.....행복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그순간 찾아온 암.....그리고 게임속 세상에 빙의 그녀는 이곳의 페페를 죽음엔딩에서 구할수 있을지......남주후보.... 미친황태자, 의문의 마법사, 집착남검사......그리고 공작아버지, 페페를 경멸하는 두 오빠......그들을 피해 죽음을 벗어날수 있을지.....
이 문장은 도대체 어찌 해석해야할까요?
제타님 글 몇개읽었는데 .....혹시나는 역시나 ......소개글 읽고 아 혹시나하고 이소설 질렀는데ㅠㅠ아쉽네요 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소개글에 나온게 다네요.....좀더 냉하고 좀더 모질고.....그래서 좀 더 괴롭고 힘들게 하다가 어.... 자폭해서 질질 짜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남주가 보고싶었나봐요 ㅋㅋㅋㅋㅋ 남주가 기대에 못미친듯.....(먼산)글고 여주도 좀더 땅굴파다가 좀더 굴르다가.....그리고 진상이 들어났더라면....그리고 서브남주도 좀 더 일찍 나와서 좀 더 질척거리고 남주랑 좀 더 신경전 해주고 막 이래~해줬더라면 어땠을까~~뭐 그랬다고요 ㅠㅠ여튼 넘 안정적이고 심심하니 착한소설입니다.개인차 있을거구요.저는 좀 아쉽네요....(먼산)
단편3개로 이루어진 짧은 소설이에요?이건 제스 퇄은 아닌걸로 .....(먼산)그니까 씬만 있는 단편에요....딱 제목이 첫번째고 그게 다입니다.그리고 두번째는 학원에서의 섹스고?세번째는 키잡물이랄까요?선배님 딸과의 관계인데 그녀의 도발이랄지?자위보고 관계가 뒤집히는?이것만해도 이소설 다본거입니다.개인적으로 두번째는 진짜 제스퇄이 아닌지라...눈만 버린거 같네요.순전히 개인취향차인듯여~
이소설은 기다림의 시간이랄까요.키워드는 키잡물 ㅋㅋㅋㅋㅋ 남주 형건의 일은 깡패? 또는 사채업자 일하는사람?여주 지안은 공부하고 싶은 여자?하지만 현실은 .....엄마가 진 빚때문에 자신도 엄마처럼 방석집을 벗어날수 없다는거.....그런데 그남자 강형건 아저씨가 나보고 대학가라고 입학금도 내주고 엄마빚고 갚아주고...그래서 생각했다 왜 저러지....설마 몸으로 갚으라는건가?아.... 깨달음이... 그렇구나....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닌.....형건이 지안을 사랑해서 임에 고백후 그녀를 멀리하며...자신이 그곳을 벗어날 방법으로 대신 죄받고 징역살이하러갑니다.여기 남주 형건의 사랑이 너무나 안타깝고 사랑스러웠네요~그래도 쪼매 아쉬웠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