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타싸이트에서 읽은 소설입니다 완결나고 뒤늦게 본소설인데요.글벗님 추천으로 시작했는데~재미지게 읽은 소설입니다.그 당시 외전 나오던 중이였던가 그랬는데....중간에 손놨다가 최근에 마무리한 소설입니다.무슨짓을해도 죽음이 엔딩인 게임에 빙의한 그녀....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고있는 그녀 페닐로페(페페)....현실의 그녀 아버지와 두오빠 그리고 사생아인 그녀....무관심한 아버지와 자신을 괴롭히는 두오빠 그들을 피해 20살이 되자 독립한 그녀.....행복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그순간 찾아온 암.....그리고 게임속 세상에 빙의 그녀는 이곳의 페페를 죽음엔딩에서 구할수 있을지......남주후보.... 미친황태자, 의문의 마법사, 집착남검사......그리고 공작아버지, 페페를 경멸하는 두 오빠......그들을 피해 죽음을 벗어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