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은 기다림의 시간이랄까요.키워드는 키잡물 ㅋㅋㅋㅋㅋ 남주 형건의 일은 깡패? 또는 사채업자 일하는사람?여주 지안은 공부하고 싶은 여자?하지만 현실은 .....엄마가 진 빚때문에 자신도 엄마처럼 방석집을 벗어날수 없다는거.....그런데 그남자 강형건 아저씨가 나보고 대학가라고 입학금도 내주고 엄마빚고 갚아주고...그래서 생각했다 왜 저러지....설마 몸으로 갚으라는건가?아.... 깨달음이... 그렇구나....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닌.....형건이 지안을 사랑해서 임에 고백후 그녀를 멀리하며...자신이 그곳을 벗어날 방법으로 대신 죄받고 징역살이하러갑니다.여기 남주 형건의 사랑이 너무나 안타깝고 사랑스러웠네요~그래도 쪼매 아쉬웠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