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도 읽은지 좀 마이된 소설입니다.1년전에 읽은 소설 내용이 하나도 기억안나서 음.....다시 설렁설렁 읽었는데요 ...첫 도입부부터 제폰기준으로 한170페이지까지....눈살이 찌프려지는 남주의 행각에.....이소설 진짜 잘못샀네 이러고 봤거든요.....근데읽으면서 남주 시점글 나오고 .....뭔가 묘한 뉘앙스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잉 이게 뭐야?역시 쓰레기 아버지가 쓰레기짓하고.....그쓰레기가 더한 쓰레기 가져오고 ....아우 진짜 ㅡㅡ;;남주 지한의 첫 쓰레기짓도 별로였지만.....물론 해나를 너무 사랑하고 그래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지요...뭐 캐릭터상 감정이랄지 성격탓도 있긴하겠지만...좋아한다고 그런 무식한 방법이라니...아무리 둔한 여자라도 지한의 사랑방식이라면 모를듯합니다.여튼 각설하고 첫 도입부만 지나면 남주 지한의 마음이 조금 이해는 가지만......이게 10년전이면 괜찮은데 지금 시점이면 문제가될 소지가 많은 작품이에요.만약 이소설 카카페에 갔더라면 댓글 융단폭격수준으로 난리났을 작품일거에요.그만큼 시대가 바뀌었다는 이야기에요.소설도 흐름을 타죠~시류를 못읽으면 독자에게 외면받기 싶더라구요.저야 로설 읽은 기간이 긴~~사람이라 잘 가리지 않지만.....(먼산)뭐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선택은 본인 몫인걸로~~~
이소설도 일년전에 본 소설입니다.뭐 이놈의 코로나로.....요즘 카카페서 읽다만 소설 처리중이라 ㅠㅠ알라딘 책장이 자꾸 쌓여가는데 방법이 없네요 ㅠㅠ읽는 속도가 느려서 ㅠㅠ여튼 각설하고 그냥 19금을 위한 소설입니다.아주 그냥 작정하고 쓰신듯 ㅋㅋㅋㅋㅋ 소설 절반아니 삼분의이 이상이 씬으로 점철된....도깨비 신유와 역모로 몰려 혼자살아남은 설화가 만나서 ....서로의 사정으로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이후 설화는 신유에게 잡혀서.....시작은 이런데요.....이게 애매해요 씬이 많은데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호불호도 있을테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뭐 선택은 언제나 내탓이요 ㅋㅋㅋㅋㅋ
이 소설도 읽은지 일년되었네요 ㅡㅡ;;스토리 기억 안나서 다시 쓰윽 훌터봤는데.....역시 다시 봐도 울컥하네요.스토리 자체는 클리쎼합니다.푸는 방식을 죽은딸, 엄마, 아빠 다시 딸 이런식으로 잡고 이야기를 풀어냈어요.엄마와 딸 설이가 함께 오붓하게 살았는데....갑작스런 설의 죽음으로 엄마가 힘들어하자....설이 엄마를 위해 애기 고양이 몸에 들어가 딸따라 죽으려는 엄마도 살리고.....엄마를 위해 아빠를 찾아갑니다.그과정에 아빠의 사정도 나오고 .....그리고 마지막 쳅터에서 눈물 주륵주륵 ㅠㅠ죽은 설이의 엄마사랑과 엄마의 딸사랑이 지긋합니다.울지 않고 보실분만 추천드려요~
업싸이클 페이팅 아트 그림이에요.수업료 내고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했어요목표는 이사가는 집 거실에 걸 액자하나....맨 밑에서 두번째 작품 하나 건졌구요.맨밑에거 오늘 그린거에요살짝 망쳤어요 ㅠㅠ담주에 같은기법으로 한번 더해보면 잘나올지도......(먼산)
읽은지 1년된 소설입니다 ㅠㅠ이놈의 코로나 ㅠㅠ마뇽님 작품에다 가격이 착해서 일단 질렀어요.투털이 청룡 아사와 그 아사를 챙기는 착한 아니 물욕없는 물뱀 연이와의 이야기입니다.제목이 다에요.......전 사실 이소설보면서 오히려 사방신중 백호딸 혜아와 청룡의 아들 둘사이가 더 기대가 되더군요 ㅋㅋㅋㅋㅋ 용호상박중 호랑이 기운에 압도된 청룡아들...얘네들 이야기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아 댓글보고 알았는데 ~~주작과 백호이야기도 연작있나보더라구요나중에 찾아봐야징~~아 이소설은 좀 호불호 갈릴듯해요.저는 후회남 좋아해서 별점높은거에요.단 후회남이지만 구르는건 없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