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발견 꼬리잡기 101 키워드 톡톡 시리즈 4
한태현 지음, 송영훈 그림 / 도서출판 북멘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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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발견에 관한 이야기들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별 것 아닌 것 같은 아이디어가 사실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엄청난 발명이었음을

알게 되면 발명이나 발견이 평범한 이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

[주전자/냄비 뚜껑에 구멍 뚫린 것이 예사로 보이지 않던 발명 이야기^^]

 

우리가 일상으로 쓰고 있는 종이 상자가

사실 내용물이 파손되는 위험을 줄여주는 엄청난 발명이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은 설문 조사할 때 너무 당연히 쓰고 있는 만족도 표현 방법도

내용을 보고서야 이게 정말 대단한 것이구나 했어요^^

 


실패로 보였던 발명을 다른 시각으로 재탄생시킨 포스트잇 이야기도 너무 유명하지요^^ 

반면, 별 것 아니잖아.. 하다가 큰 성과를 놓치고 만 사례들

필름회사 코닥이 필름이 필요 없는 디지털 카메라를 알고도 

별 거 아닌 거로 지나쳐버린 실수는 볼 때마다 아쉽지요.

이래서 발명이나 발견 자체도 중요하지만

크게 볼 수 있는 혜안을 갖는 것도 중요하겠다 싶기도 해요.

.

[발명, 발견 꼬리잡기 101]을 보다 보니 몰랐던 사실도 새로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이런 점들이 너무나 기본이겠지만

과학 이전에 연금술처럼 시작한 학문에선 들어가는 재료나 정확하면 다행이겠다 싶기도 해요.

(101가지 각 소단원마다 이런 식으로 태그가 달리는데

아이들 생각으로 넣은 듯한 재미난 부분이 있네요^^)

 

저보다 저의 아이가 먼저 책을 죽 읽어봤는데

몰랐던 점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말하네요^^

다 읽고 나니 읽을 적에 재미있던 건 잊어버리고

내용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해서 정말로 재미있게 봤구나 했네요^^

제가 읽어보니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일들을

책 속에서 발명, 발견이라는 범주로 묶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미 우리 일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되려 그 소중함을 잊고는 이런 것도 발명이었어? 하고 놀라게 될 때,

거꾸로 보면 그런 발명이, 발견이 있었기에 우리 삶이 이처럼 편리해진 것이니

과학자/발명가들에게 엄청나게 고마워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

[이런 건 우리의 입맛을 개선해준 멋진 발명 사례네요^^]

 

티백처럼 편리한 발명품에 대해 읽다 보니

문득,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티백 재료를 플라스틱으로 쓴다던데

이게 이제 와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우려되는 원인이라 하니

좋은 발명도 제대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 듭니다.

이런 생각 있는 반면 읽다가 깜짝 놀란 부분도 있고요.


(앞으로는 버릴 때 잘 구분해야겠어요ㅜ.)

.

이렇게, [발명, 발견 꼬리잡기 101]에 나온 여러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그냥 이야기만 재미있게 읽는데 그치지 않고

자꾸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어서 제목처럼 자연스럽게 꼬리잡기가 되네요^^

무조건 풍요로울 것 같은 지금이지만 식량 부족은 아직도 큰 문제라는데요.

그런 점에서 김순권 옥수수 박사의 사례가 실린 부분이 좋더라고요.

이 분은 계속 연구 잘 하셔서 좋은 성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잎에서 떠올린 기술도 크게 활용되면 좋겠네요^^)

.

외국의 사례들이 나오다가 이렇게, 김순권 박사라든가 카이스트의 발명 사례에

고려 시대부터 주조된 금속 활자, 김치, 한옥 처마에 담긴 과학적인 사실들을 보면

반갑기도 해요^^

저는 처마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제 아이가 보는 과학 책으로 처음 알았거든요.

그래서 [발명, 발견 꼬리잡기 101]에서 이 내용 보니

새삼스럽게 그 옛날 어찌 그런 생각까지 다 했을까? 하게 됩니다.

지금은 이름이 남아 있지 않지만 무명의 발명가가 처음 생각해낸 걸

사람들이 널리 공감했기에 오래 전승될 수 있었겠지요?

그 전에는 그냥 멋들어지게 보이려고 만들었나 보다 했는데 ㅋ

지금은 한옥이 흔치 않지만 이런 활용 아이디어는 죽 이어지면 좋겠지요^^

.

아이들 책으로 나온 것이지만 이렇게 읽다 보니

저도 제 아이처럼 내용이 더 있으면 좋겠다 하게 되네요 ㅎㅎ

101가지 이야기가 결코 적은 분량이 아닌데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가봐요^^

책내용 읽은 데 그치지 않고 자꾸 찾아보게도 되니

과학, 발명, 발견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우리아이책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아이와 함께 읽어본 생각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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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2019년용) - 1학년 1학기 과정, 일차방정식, 그래프와 비례 영역, 개정판 중학 바빠 연산/도형 (2019년)
임미연.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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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 연산] 교재 제목 보고 문득

중등 과정에서도 연산이 필요한지 궁금하더라고요.

[바빠 중학 연산] 시리즈인 이 교재에는 중3 과정 교재도 있어서 

이 시기에도 연산을?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건 제가 아직 요즘 중학 교재를 많이 접해본 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실제 교재를 살펴보니 A, B, C, D 4단계까지 많은 문제가 있어서 

확실한 연습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초등 5학년과 중학 1학년은 서로 통하는 개념들이 많다고 하니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 연산]을 보면서 지금 배우는 내용과 비교해보고도 싶었어요.

선행으로 개념을 익힐 때는 일단 제가 먼저 개념을 보고 아이에게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아이가 새로 익히게 되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우선이고

, ‘연산제목 달고나온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고 싶은 호기심도 있어요.

 

 

책 뒷면에 영역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보니 

이렇게 계통으로 공부하면 아이들이 쉽게 상위 개념을 받아들인다는데

이 방법 좋아보여서 저의 아이도 그러면 좋겠네요^^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 연산] 1학기 총2권으로 되어 있는데

2번째 교재에는 일차방정식과 그래프와 비례가 나와요.

(도형 편이 따로 있어서 이것까지 합하면 한 학년에 총 3권이네요.)

초등 과정에선같은기호를 쓰는데

중등 과정에선 이런 그림 기호가 a, b, x, y 같은 문자 기호로 바뀌고 

문자 기호라는 이유로 표기법도 좀 달라지네요.

□가 문자로 바뀌긴 했지만 개념은 같은 건데 이걸 받아들이는 게 좀 어렵더라고요.

= 문자 = a 식으로 보여주었는데 

저라도 얘네가 같은 거 맞아? 하고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문자를 쓸 때는 곱셈, 나눗셈 부호를 생략할 수 있어서 편리한데 

너무 오랜만에 봤는지 ㅋ 표기법이 헷갈려요.

답에서도 어떨 때는 1/2x라고 하다가 어떨 때는 a/4로 표기해서

이 부분 찾아보다가 다른 교재까지 뒤적여봤는데 딱히 어떤 하나로 정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별 거 아닌 부분인데 제가 놓치고 있는 걸까요?

 

 

(위 문제는 1/2…, 1/3… 같은표기인데 아래 문제는 바로 a/4로 정답이 표기되어 있더라고요.

a 나누기 4 a X 1/4로 바꾸고 1/4 a를 붙여서 표기하지 않고 그냥 a/4가 되니까 

왠지 위와 다른 것 같아서요이젠 이런 게 제 선에서 해결이 안 되네요 ㅋ)

 

초등 공부하다 중등 수준 보면 갑자기 어려워 보이는 데에는 

간단해진 설명도 한 몫 하는 것 같은데요.

 

 

한꺼번에 등장하는 도형 넓이 공식들… 초등에선 한 번에 한 가지 개념씩 천천히 익힌 건데 

지금은 다 알고 있겠지? 하는듯 척척 나열되고 마니

하나씩 공식 원리를 되새겨보려다가는 당황스럽겠어요.

중등에서 새 개념도 익혀야 하니 얼른 이런 빠른 전개에 익숙해져야겠어요^^

 

(도형 넓이 구하는 문제에 숫자는 안 나오고 문자만 보이니 

분명 다 배워서 잘 아는 개념인데 확 달라보여요.)

 

이런 이유겠지만 중등에서 눈에 띄는 점으로

이제는 공식을 외워둬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거예요.

초등 때처럼 하나씩 그 공식이 나온 원리를 생각하다간 

정작 풀어야 할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부족해지니

자꾸 보게 되는 기본 공식들은 외워두는 편이 마음 편하지요.

<잊지 말자. ~!>이나 <이 정도는 암기해야 해~ 암암!> 같은 코너에서는

이렇게 외워두면 편리한 공식들을 짚어주니 잘 알아두면 좋겠어요^^ 

 

 

개념을 익힌 다음에는 A, B, C, D단계까지 문제가 나와 있고 이런 기본 연산 문제를 거치고 나면 <거저 먹는 시험 문제>라며 적중률까지 계산된 문제가 나와요.

실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거저 먹는 시험 문제>에 유형이 나오지만

그전에 기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내가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이 잘 될 것 같네요.

한 편으로,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 연산]에서는 심화 수준까지는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서

저나 저의 아이처럼 중등 과정 미리 공부해보고 싶은 경우에도 좋아보여요.

 

중등 올라오니 개념 용어들도 많아져서 개념 정리한 부분 읽어보는데

대입, 계수, 차수, 단항식, 다항식, 동류항, 이항…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쏟아져나오는 용어들을 익히는 것도 일입니다.

아이에게 낯선 말들은 형광펜으로 표시해두고 뜻을 알아봤어요.

아무래도 중등 교재다 보니 이런 용어들까지 일일이 설명해주지는 않으니까

가령 1단원에 나온거듭제곱이 뭐지? 하고 뒷부분 보기 전에 용어에 지레 놀랄 수 있을 텐데요.

이래서 일단 개념 부분은 제가 먼저 읽어보고 정리한 다음에 

아이와 같이 보면서 개념을 익히는 한 편으로

아이가 아직 배우지 않아서 처음 접하는 용어들을 알아보는 식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중학생 아이라면 책 취지대로나 혼자 푼다를 실천할 수 있겠지요?^^

 

 

 

<우리아이책카페>에서 책을 받아서 제가 먼저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개념 부분 위주로 같이 공부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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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하나의 과학
마이클 패러데이 지음, 이은경 옮김 / 인간희극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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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보고 무슨 내용인가 하고 소개글 읽어보다가 

마이클 패러데이 이름 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그리고 직접 책내용을 보고는 또 한 번 놀랐어요 ㅋ 

이거 과연 내가 읽을 수준이 될까? 하고요 ㅋㅋ

 

[촛불 하나의 과학]은 패러데이가 직접 쓴 저서는 아니고 강의 내용을 기록한 거라는데요.

이 책을 추천한 노벨상 수상자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 책을 추천받았다고 하기에

나도 읽을 수 있겠지, 했던 것이 경솔했어요 ㅋ

 

그래도 촛불 하나를 다룬 거라는데하고 읽어보며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했어요.

막막해서 찾아보니 워낙 고전이라 그런지 유튜브에 배경 지식으로 볼 만한 영상도 좀 있고

실제 책에 나오는 실험을 해보여주는 영상도 있고 해서 아이와 함께 봤어요^^

 

[책에 나온 촛불]

(이건 간단한, 촛불이지만 간간이 그림으로 실험 도구와 해당 장면이 묘사됩니다)

 

[영상으로 찾아본 촛불관련 책에 교사 지침서와 학생 활동집도 있다네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RrHnLXMTOWM)

 

일단 영상으로 보니, 강의를 즐겼을 학생 입장이 실감나네요^^

또 영상에선 가끔 불꽃과 폭발이 나오기도 하니 아이가 재미있어 했어요^^

 

[책에 나온폭발’]

 

관련 영상 – 7 24초쯤에 위에 언급된 내용처럼 캐스트가 깨지는 것이 나와요.

위 실험이 영상에서 재현되는 걸 보니 아이도 저도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저처럼 영상과 같이 보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31pLJyReFXw&t=549s

 

다시 원전으로 돌아와서^^

촛불 자체에 대해 알아보는 첫 번째 강의에 양초를 켜보면서 탄소를 알아보고

또 양초를 켜고 있으면 물이 생기니 물에 대해 알아보고

이 물은 산소와 수소로 나뉘니 이 두 원소에 대해 알아보고

지금 같으면 화학 시간에 원소로 배울 것들을 알아보는 부분은 

저도 이해가 가서 재미나더라고요^^

 

[양초에서 만들어지는 물이라고?]

 

[가장 알기 쉬운 내용도 독자 입장에선 

강의를 보는 게 아니라 눈으로 읽어야 하니 잘 와닿지 않는 기분도 들어요^^]

 

강의 전체에 실험이 진행되고 이 실험을 설명하는 내용이라

약간의 그림 외에는 모두 설명만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는데

이렇게 간간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저도 실험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따라가보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 이렇게 툭툭 던져집니다.)

 

(수소 이름의 뜻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ㅋ)

 

올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요시노 아키라 씨는 

이 책을 보고 과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되려 저는 나의 몰이해와 부족한 이해 능력에 대해 자괴감 느꼈지만 ㅋ

과학 지식을 가진 독자에겐 또다른 독서 경험이겠지요?^^

 

그래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쉽게 이해하라고 관련 영상도 나와 있으니

책과 함께 보면서 이해하려 노력해봅니다^^

기체의 질량을 잰다든가, 강의 곳곳에 나오는 실험들이 당시 대중에게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마이클 패러데이의 삶은 과학자이기 이전에 고난을 겪은 인생이지만

그 현실에 굴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과학자가 된 극적인 삶의 모습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앞의 실험 강의 내용보다 뒤쪽의 부록 같은 패러데이의 일생을 쉽게 읽은 불량 독자지만 ㅋ

‘철학자의 빛처럼 과학이전의 용어 같은 말이 공존하던 시기에

실제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보여주려 했던 과학자의 모습이

제게도 어려운 책내용 속에 겹쳐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읽어본 생각입니다.

내용을 잘 따라가진 못 했지만 인터넷에서 관련 영상을 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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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암호 화폐와 블록체인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92
조영선 지음, 이준희 그림, 박수용 감수 / 예림당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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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즈아! 유행어로 대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가상 화폐, 비트코인

사실 이런 화폐가 가치가 있다더라, 하더니 금세 이더리움이니

들어보지도 못한 신조어처럼 새로운 형태의 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지요.

그리고는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다는 이 돈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성공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

책을 읽다 보니 제게는 아직 낯선 이 새로운 화폐가

이미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확산되고 있다는 실감이 들었는데요.

그것이 개발자의 의도가 무엇이든 이미 대중에게 정착되어 버린 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블록 체인 기술로 보안성이 강한 암호 화폐를 잘 활용하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이미 구현화된 기술은 물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멋진 기술들이 삶을 풍요롭게 해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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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현재 시점에서 보면 책 속 아이들이 말하는 대로 가치적인 접근만 집중하는 게 

현실 같아서 책 속에서 의도하는 주제가 너무 이상적으로 보이기도 했어요 ㅋ

어쨌든 이건 만화 속 이야기고 우리가 받아들일 건

암호 화폐가 뭔지, 또 블록 체인 기술은 왜 같이 나오는 건지 지식적인 부분이면 됩니다^^

Why? 같은 학습만화는 알아두어야 할 지식/정보들을 손쉽게 알아가는 느낌을 줘서 

아이들이 편하게 읽어볼 수 있지요저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몰랐던 지식을 익혔어요.

처음엔 채굴자가 왜 필요한 지 몰라서 그 부분을 몇 번 읽어보니

우리가 화폐를 교환할 때 중개자처럼 역할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개념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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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을 하려면 이런 거대 장비가 필요하대요]

채굴이라는 게 점점 기업화되고 있다니 이런 부문에서도 일단 자본이 핵심이구나 싶어서

암호 화폐의 장점보다 돈이 될 새 판에 뛰어들어 큰 몫 보려는 사람들의 현실이 

그냥 부각되는 기분 들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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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사고 파는 거래소에 대한 지식도 내용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려줘요]

[실체가 없다는 게 약점이 될 수 있는 암호 화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보면 아무리 좋은 기술이자 의도라도 현실에 맞지 않는 거 아닐까

하는 비관적인 생각으로 기울 것 같지요

책에선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코인 활용을 맡겨보고

돈만이 우선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새겨주지요^^

.

과학의 역사를 읽다 보면 좋은 기술을 따지기 전에 인간에게 해롭게 사용된 기술도 종종 있지만

다행히 우리 인간은 위기의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이 땅에서 잘 살아가고 있지요^^

암호 화폐나 블록 체인도 좋은 면을 개발해서

잘 활용하게 되면 지금과는 또다른 평가를 받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책에 제시한 미래의 모습부터 잘 현실화되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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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책을 받아보고 아이와 함께 읽어봤습니다.

가즈아!는 아이들도 잘 아는 말이라서

이 말이 투자한 암호 화폐의 가치가 쭉쭉 올라가길 바라는

투자자의 간절한 소망임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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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일등급 독해력 5 초등 국어 일등급 독해력 5
꿈을담는틀 편집부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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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선 요즘 독서/논술 학원 설명회가 한창이에요.

토론을 중시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학생이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점검하는 것을 중시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이쪽 말을 들으면 이 말이 맞고 저쪽 말을 들으면 저 말도 맞으니

나는 전형적인 팔랑팔랑 귀인가 보다 합니다 ㅋ

아직 시간 여유가 있는 초딩에겐 이것저것 시키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무한정 시간이 나는 건 아니니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압축을 하게 됩니다.

독서 논술 지도를 집에서 할 수 있다면 여러 면에서 절감이 되지요.

[초등 국어 일등급 독해력]은 이런 고민의 연장에서 만나게 된 독해 교재예요.

5학년 용으로 5권을 골라봤는데 아이가 전체 읽어보더니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반응이어서 딱 좋은 수준이라 생각했어요.

제가 보기에도 관심 가질 만한 내용들이 곳곳에 있어서 저도 같은 생각들었거든요.

40개 지문인데 비문학과 문학이 각각 28, 12개로 뒤섞여 있어요.

비문학 지문이 훨씬 많지만 실제 읽어보면

마틴 루서 킹이나 프리다 칼로 같은 전기문은 아이가 잘 아는 내용이라 

굳이 어려워보이는 비문학이구나, 하고 단정지은 필요가 없더라고요.

40개의 지문 개수는 다른 교재에서도 보던 거라

주말 제외하고 대강 2개월 분량인가 생각합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는 교과서 연계 지문>이란 문구가 딱 맞는 것이,

5권의 교과 연계표를 보면 5학년 교과서와 연계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에요.

국어만 연계되는 게 아니라 

비문학 지문에선 사회, 과학, 도덕에 심지어 체육까지 연계되니^^

아이가 보기에 익숙한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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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부문에도 연계된 것이 있지만 비문학 지문에서 이런 교과 연계가 두드러지네요.

마틴 루서 킹을 다룬 지문에서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는 

유명한 연설이 일부 나와서 어떤 내용인지 찾아볼 수도 있었고

교과서에선 로사 파크에 대한 내용을 배웠으니

비문학의 경우, 배경 지식이 있으면 쉽게 느껴진다는 게 맞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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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지문을 읽어보다가 마음이 가는 지문부터 먼저 해봤어요.

기존에 풀고 있는 독해집은 좀 어려워서 문제를 풀고 나면 지문 전체를 읽어보고

문단마다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찾아보는 과정을 했었는데

[초등 일등급 독해력 5]은 아이가 보기에 어렵지 않아서^^

굳이 형광펜 들고 딱딱하게 공부하는 식으로 하지 않고도

말로 찾아보기하는 정도도 할 만 하네요^^

물론 소수 인원 모여서 지문 내용 토론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문 하나 읽어보고 딸린 문제 풀어보고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서 

내용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독해 공부가 된다고 생각해요.

교재 앞부분에 초등학생에게 국어 독해가 중요한 이유와

이 시기부터 국어 독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

좋은 교재를 잘 활용하면 집에서도 독해력을 제대로 기를 수 있다고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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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당 이 정도 분량의 지문이 나와요.

뒤쪽의 긴 지문이라는 것도 그렇게 많이 길어지지는 않아서 읽어보는 데 부담이 없네요.

(위의 마틴 루서 킹 지문도 2줄 더 나오고 더 길더라도 1장 반 좀 안 되는 정도더라고요

위의 지문은 인간이 신체적인 능력 면에서 동물을 이길 수 있는 종목으로

장거리 달리기가 있음을 설명해줘요.

가장 먼저 시작하는 내용이 흥미로워서 아이가 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내용을 물어봤어요.

치타가 가장 빠른 동물이지만 체력은 그만큼 받쳐주지 못한다는 건 

배경 지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람이 오래 달리기를 잘 하는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니…

조금만 뒤면 금세 헉헉대는 나는 인간도 아닌…^^;;;

갑자기 이상한 결론이 되어서 저 혼자 머쓱했는데요.

.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이 인간이 동물보다 불리함을 일러주는 내용으로,

다시 동물이 생존을 위해 달리는 속도를 여러 동물의 예를 들어 알려주다가

이런 동물과 인간의 신체적 차이, , 인간이 어째서 장거리 달리기에 유리한지 

알려주는 부분까지 읽고 나면 글쓴이의 주장이 사실임을 납득하게 됩니다.

여기에 인간이 오래 달리기한 기록을 들어주고

심지어 말을 이기기도 했다는 언급까지 해주니 완전 쐐기를 박는 마무리네요^^

지문을 꼼꼼히 읽고 나면 내용을 제대로 읽었는지 물어보는 문제들이 나와요.

처음엔 아이가 풀어본 다음에 문제를 봐서 독해 문제들이 다 비슷하겠지, 방심했는데 ㅋ

내용을 물어보는 객관식 문제에 직접 주관식으로 답해야 하는 문제까지, 죽 보다 보니

대충 읽었다가는 금세 다시 앞으로!를 반복해야 하겠더라고요.

여기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생각 글쓰기> 란이 있어서

단답형으로 그치지 않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까지 갖게 되니

문제 유형들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지문을 공부하고 나면 관련된 어휘, 어법을 익히는 다지기 란이 있어서

발음까지 공부하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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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란에서는 오랜만에 구개음화 규칙을 보게 되네요.

아직은 수업 시간에 규칙 이름까지 익히진 않겠지만

아이도 곧 이런 국문법에 익숙해지겠지요^^

이렇게 문제를 풀고 보니 처음에 읽어보기만 했을 때 느낌처럼

비문학 내용이 어렵지 않구나 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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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부문은 아이가 읽어본 적이 있는 <레 미제라블>을 택해서 해봤는데

축약본이긴 하지만 책을 봤으니 지문 내용이 낯설지 않고

자신의 신원이 드러날 위험을 무릅쓰고 포슐르방을 구해준 장발장의 선택이

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는지 더 실감하지요.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지문 내용을 보면서 지문에 나오지 않은 내용까지 

유추해볼 수 있는 점이 문학 내용의 좋은 점이라 생각해요.

여기서, 빵 하나를 이유로 감옥에 수감된 때가 1796년인데

석방은 1815년이라니, 이렇게 가혹한 형벌을 받고 무감동한 인간이 되었던 그가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을 구하다니,

본문에는 나오지 않으니 내용을 전연 몰랐다면 책을 읽어보긴 해야겠네요^^

(교재에서는 뒤쪽 문제 보기에서 그 이유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렇게 문학 작품 지문은 원본을 찾아보고 싶은 동기를 줘서 좋더라고요^^

사실 이 지문에 나오는 <생각 글쓰기>는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아이가 잘 해내서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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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논술의 큰 목표가 대체로 수능이다 보니^^

요즘 교재들은 수능 대비를 표방하는 경우가 많고 [초등 일등급 독해력]도 그 성향인데요.

이렇게 지문을 읽어보고 이해 여부를 알아보는 문제를 풀고 알아두어야 할 어휘를 익히고

또 딱 문법이야! 하고 말하지는 않지만 국문법에 관해 발음 규칙부터 

서로 다른 말 비교뜻풀이 익히기 등 여러 규칙들을 익히다 보면

따로 문법서를 공부하지 않아도 초등 과정에선 이 정도면 되겠어 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5권을 체험한 소감을 적었습니다.

5학년 아이가 해보기에 딱 적당한 것 같고

이번 5권 보니 교과서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6권은 6학년이 하는 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또 달리 생각하면 이 한 권은 길어야 몇 달 정도면 끝나니

미리 체험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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