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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테마파크 건설하기 ㅣ 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조이 데이비 외 지음, 서윤 옮김 / 예림당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테마파크 건설하기]는
말 그대로 테마파크를 만들어보는 작업이 전체 내용이다 보니
초보자들에게는 설명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입니다^^)
이미 몇 번쯤 마인크래프트 세상에서
건물을 지어보고 동물을 키워보고 농사를 지어본 경험자 정도는 되이야
이런 작업대/설정 쯤은 가볍게 이해하고
테마파크 설계자로서 다음!을 외칠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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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이라는 것이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를 합한 거라는데
여기에 Art까지 넣으면 STEAM이고
요즘 초등 과정에서 이 말에 익숙하다 보니
이 책도 반갑더라고요.
(예술 분야도 같이 넣어도 될 텐데 영문 원본
따라간 것이겠지요?^^)
요즘은 이렇게 융합으로 배우는 게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재미있게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익히면 더 바랄 나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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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설계 부분부터 건축가 느낌 확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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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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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상 세계를 벗어난 현실 세계 지식까지 등장하니 융합 느낌 확실합니다^^.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속도와 가속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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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는 [마인크래프트 STEM
챌린지 테마파크 건설하기] 책에 나오는 시설 중에서
롤러코스터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이 부분 특히 열심히 보더라고요.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자기 집을 만들곤 하는 아이라
가끔 이런 거 어떻게 하지? 하며
건축 방법이나 재료 사용법 같은
걸 궁금해할 때가 있어요.
책에서도 테마파크 시설 만드는 도중에 설명해주는 부분이나
함께 나오는 전문가의 TIP 같은 부분이 이럴 때 요긴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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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가 이런 건 아닌데... 하고 자기가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책 내용을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완전 초보자라^^;;; 이럴 때는 그런가...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도 동물들이 탈출하기도 한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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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테마파크 시설을 만들어보는 책이라 저같은 초보자는 아이가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를 할 때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는 소망이 우선인데요^^
먼저 책을 읽은 아이가 이것저것 해주는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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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말이, 철 블럭에
레드스톤을 연결하면 전류가 안 통했대요.
철창 등을 만들어서 연결해야 하는 걸까요?
이런 걸 고민해볼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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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 앞에 나왔던 바운시 캐슬이 좋아보였는데
슬라임과 슬라임 블럭조차 구분 못한 저는 바로 아이에게 제지당하고
책의 그림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는 얘기를 그저 경청했네요 ㅋ

(이 세상에서도 정말 통통 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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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세상의 블럭은 정말 종류가 많던데
용암과 용암 블럭이 따로 있다는 것도 너무 신기했어요^^

(딱딱한 자재의 블럭으로 감싸면 용암이 고정된다는 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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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공간이지만 마인크래프트 세상은 제법 현실 세계와 닮은 점이 있어서'동식물 기르기' 같은
부분의 설정은 그럴 듯 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가장 난이도가 낮아보여서 저도 시도해볼 만 하다고 생각했어요 ㅋ
안 되면 아이의 조언을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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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쉽지 않을 규모지만 하나씩 만들어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마인크래프트 최신 버전이 저희가 쓰는 태블릿 PC와 호환이 안 되는
바람에
직업 사용해보지 못 하는 게 너무 아쉽네요.
꼭 해결책을 찾아서 (아마도 저보다는 아이가^^) 직접 시설들을 만들어보고
그 중 가장 흥미있어 하는 롤러코스터가 잘 잘동되는지 꼭 시험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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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에서 책을 받았고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책 속에 나온 만드는 법을 보면서 얘기한 내용을
후기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