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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포트폴리오 - 폭발적 우상향을 이끌 주식투자 넥스트 텐배거 TOP7
정주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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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못 팔고 떨어져도 못 파는 흔한 '개미'다. 책 표현으로는 '투자 금쪽이'. 종목보다 산업 구조를 먼저 이해하고 싶어서 읽었다.
우주항공부터 방산까지 7개 섹터가 각자 놀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좋았다. 원하는 섹터부터 천천히 읽어도 맥락이 잘 잡혔고, 종목 나열에서 안 끝나고 ETF 구성·보수까지 비교해주는 것도 유용했다.
"텐배거는 운이 아니라 구조다"라는 문장이 계속 맴돈다.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묵직하게 스노우볼을 굴려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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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놀이공원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타나카 타츠야 사진, 권남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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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타츠야의 미니어처 작업을 좋아해서 읽게 된 일요일의 놀이공원.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주는 놀이공원 불빛 같은 포근한 분위기가 남는다. 챕터마다 연결되는 인물 구성도 재밌었고, 사진 속 소품이 어떻게 이야기로 이어지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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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 - 지구 생물부터 우주 행성까지, 세상을 해석하는 양자역학 이야기 최소한의 지식 4
김상협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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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관련 책을 몇 번 시도해봤지만, 읽다가 집중이 끊겨 끝까지 읽지 못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수식이나 이론 중심이 아니라, 화학·생물·천문 등 다른 분야와 연결해서 설명하는 점이 특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여러 사례를 통해 개념을 풀어주다 보니 ‘왜 배우는지’보다 ‘어디에 쓰이는지’를 먼저 이해하게 되었고, 덕분에 읽는 과정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내용이 깊게 들어가기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을 잡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양자역학을 조금은 덜 낯설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읽고 나서는 다시 관심을 가져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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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이기는 글쓰기 - 마케터, 크리에이터, 에디터, 그리고 콘텐츠를 만드는 모두를 위한
신익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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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포인트>>
마케팅 관련 책들 보면 좋은 말은 많은데, 막상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 부분이 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클릭이 나오는 글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비교적 구체적으로 짚어줘서, 읽으면서 바로 적용 포인트가 보입니다.

“왜 눌렀는지”를 설명해주는 방식>>
사례들도 익숙한 콘텐츠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편합니다.
“이거 나도 눌러봤는데” 싶은 예시들이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흐름이 읽힙니다.
단순히 잘된 사례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왜 클릭이 발생했는지 짚어주는 점이 실무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AI 글쓰기 한계 보완용>>
요즘 AI로 초안 많이 쓰는데, 결과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간극을 메우는 기준을 정리해주는 느낌입니다.
문장을 잘 쓰는 것보다, 어디에 어떤 포인트를 넣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인상>>
문장도 짧고 속도감 있게 읽혀서 부담이 적습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콘텐츠 만들 때 한 번씩 떠올리게 되는 기준들을 남겨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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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메테우스 -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우리는?
장우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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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질문으로 풀어내는 책이다. SF 영화와 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정체성, 감정, 관계, 현실 인식까지 AI 시대에 달라질 수 있는 지점을 짚는다. 읽다 보면 기술의 변화보다 그 안에서 인간은 무엇으로 남을지에 더 생각이 머문다. 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오래 남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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