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연산 2-1 (중등 수학 기본기도 역시 쎈 연산으로)

쎈연산 중등 수학 2-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쎈연산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2월

 

 

좋은책 신사고에서,

수학 기본기 강화 프로젝트 중등 [쎈 연산]이 출간되었어요.

쎈 연산 초등편이야 워낙 유명하니,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나온 중등 쎈 연산 또한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교재랍니다.

초등 수학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왔다면

중등 또한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텐데요.~

다만,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문제를 푸는 것과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쎈 연산 교재 앞쪽에 '빠른 정답 찾기'가 있어요.

분리한 후, 세로로 접어서 사용하니 채점할 때 편하고 좋더군요.~

꼼꼼한 풀이과정이 담겨있는 풀이집과 별개로,

속도와 정확도에 집중해야 하는 연산 교재에서 이런 배려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각 단원에서 배울 개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자세히 설명해 주고

연산의 기본 개념을 이미지화하여,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개념을 용어별로 설명해 준 후, 바로 문제풀이를 해볼 수 있어서

헷갈리거나 어렵지 않아요.)

문제의 양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 아이도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개념 공부와 문제풀이를 마친 후, (학교시험 가볍게 맛보기)까지

풀어보면... 어느새 수학 자신감이 UP~

 

개념을 찬찬히 익혔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땐 헷갈릴 수 있지요.

그럴 때는 풀이방법에 대한 힌트를 보며 풀어볼 수 있답니다.

이렇듯 빈틈없고 체계적인 훈련법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역시 좋은책 신사고...

 

올해 중학생이 된 아이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이 좀 어렵지만

학교생활이나 수업 시간만큼은 꽤나 재미있다고 하네요.

특히, 수학과 영어 시간은 조별 발표 수업이 많다고 하는데

그 시간이 정말 즐겁다고 하더라고요.~

초등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의 중학 공부 역시 좋은책 신사고와

함께 하겠습니다.~

중학연산은 역시 쎈 연산~!

6학년 2학기 기본 + 유형 문제집으로 2학기 수학 마무리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6-2 (2018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8년 7월

길게만 느껴졌던 초등 6년 간의 생활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

둘째 아이까지 초등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서운하기도 하고,

이젠 진짜 시작이란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초등 생활 중 마지막 여름방학을 후회없이 보내기 위해 2학기 수학선행 문제집으로

디딤돌 기본 + 유형을 선택했어요. ~

사실, 지난 학기에 6학년 1, 2학기 과정을 다 공부해 놓고

중학수학을 예습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워낙 평가를 자주 하다보니 2학기 과정을 복습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유형을 아이 스스로 풀어보며

복습해보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유형을 8주 혹은 12주 완성 스케줄표를 이용해 공부한다면

시간을 좀더 알차게 보낼 수 있고, 전략적으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또, 효과적인 수학 공부 비법에 대한 팁도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첫째,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목표를 갖고 하기!

둘째, 가끔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히 하기!

셋째,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아도 정답을 먼저 보지않고, 개념을 펼쳐 보기!

넷째, 틀린 문제와 어림짐작으로 맞힌 문제는 꼭 다시 풀어 보기!

귀에 쏙쏙 들어오게 큰 소리로 읽으며 새겨두어야 하겠습니다. ^^

★★★   교재 활용 순서를 살펴보면요...  ★★★

먼저, 해당 단원에서 꼭 짚어야 할 핵심 개념을 알아보는 페이지가 있어요.

번호 순서대로 핵심 개념을 꼼꼼히 익힌 후,

교과 개념을 하나씩 상세히 공부하게 됩니다.

디딤돌 교재는 개념 정리가 크고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어 마음에 듭니다.

개념을 처음 익힐 때 꼼꼼하고 완벽하게 공부해 두면, 기본 문제 뿐 아니라

문제해결력까지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데

디딤돌 수학은 그런 면에서 아주 좋은 교재이지요.

[ STEP 1 ]

먼저, 굵직한 개념들을 익힌 후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본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개념 익히기와, 개념 확인 단계라고 보면 되겠네요.~

[ STEP 2 ]

꼭 나오는 유형에서는 필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난도가 크게 높진 않으면서, 유형을 반복적으로 풍부히 풀어볼 수 있어

개념도 완전히 굳히고 문제 해결의 접근 방법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훈련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원마다 4~8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며,

어렵거나,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들도 완벽하게 익힐 수 있어 참 좋아요.

[ STEP 3 자주 틀리는 유형]과 [STEP 4 최상위 도전 유형]

거기에,

서술형 50% 수시 평가 대비 Level 1, Level 2까지 마무리 하면

한 단원 공부를 모두 마치게 됩니다.

2학기 과정 예습한 지 꽤 되어서, 간혹 잊어버린 게 있었는데

이번에 디딤돌 기본 + 유형 문제집으로 공부하면서 채울 수 있었네요. ~

이번 여름방학은 유난스러운 더위 때문에 아이가 도서관을 

매일 찾고 있네요.~ 책도 읽고 수학 공부도 한다며 기본 + 유형 문제집을 꼭

챙겨간답니다. ~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유형 문제집으로 한 학기 남은 초등 생활 잘 마무리할게요.~

신비롭고 매력적인 고구려 건국 신화에 빠져볼까요?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ㅣ 역사 보물창고 4
강숙인 지음, 양상용 그림 / 보물창고 / 2018년 5월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 고구려.

그 꿋꿋하고 강인했던 기상은 고구려의 건국 신화 속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작가는 신비로움과 특별함이 더해진 고구려의 건국 이야기를, 이규보의

한문 서사시인 '동명왕 편'에 근거하여 새롭게 동화 형식으로 펼쳐냈는데요.~

고대 신화 중에서도 가장 극적이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고구려의

건국 신화답게 무척 흥미진진하고 섬세한 내용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 책의 시작은, 백운거사 이규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마음으로 의지하던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세상일에 허무함을 느끼던

이규보는 개경 천마산 산속에 있는 암자에 들어와 시 짓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이규보는 암자의 주지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명왕' 이야기를 서사시로 쓰리라 다짐하게 되지요.

하늘을 다스리는 천제에게는 총명하고 굳센 기상을 지닌 해모수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지상에 내려가 백성들을 다스려보고 싶은 꿈이 있었지요.

청년이 된 해모수는 천제의 허락을 받아 옛 부여 땅으로 내려가,

백성들에게 바른 도리와 지혜를 가르쳐 주며 존경받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천제와 약속했던 백 일 동안의 시간은 아쉽게 흘러갔고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뤄 줄 아들을 지상에 남기고 떠나기 위해

하백의 딸 유화와 혼인을 하게 됩니다.

하백은, 해모수가 자신의 딸(유화)과 혼인을 하고도 함께 하늘로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계략을 꾸몄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해모수는 하늘로 떠나 버리고, 유화는 하백의 노여움을 사 태백산

아래쪽에 있는 우발수라는 연못으로 귀양을 가게 됩니다.

한편, 금와 왕은 슬피 울고 있는 여인의 꿈을 자주 꾸었는데

그로부터 얼마 후 우발수 물 속에서 유화를 구해 자신의 궁궐로 데려옵니다.  

유화가 궁궐에서 지내던 어느 날, 아주 밝은 빛이 들어와 유화를 따라다니며

비추었는데 그 뒤 점점 배가 부르더니 이듬해 4월에 다섯 되 정도 크기의

커다란 알을 낳았습니다. 금와 왕은 사람이 알을 낳은 것은 상서롭지 못한 일이라며

알을 내다 버리라 했지만, 짐승들은 해를 끼치기는 커녕 알을 지켜 주었지요.

결국 알은 유화의 품 속으로 돌아오고, 유화의 눈물에 의해 깨어진 알 속에서는

우람한 옥동자가 태어났는데, 그가 바로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의 '주몽'이었습니다.

주몽은 일곱 왕자를 둔 금와 왕과 함께 살다가, 대소를 비롯한 여러 왕자들의

시기와 미움을 피해 동부여를 떠나, 졸본천을 도읍지로 삼아 나라를 세웁니다.

주몽의 나이 스물두 살, 나라 이름은 고구려였으며 고구려의 '고'씨를 성씨로

삼았지요.

고주몽, 즉 동명왕은 그 후 비류국을 얻은 후 동부여에 남겨 두고 온

맏아들 유리를 태자로 삼고 새 나라 고구려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게 됩니다.

신화를, 그저 단순히 신비스럽고 재밌는 이야기로만 접한다면 그 속에 품은 뜻과 상징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겠지요. 어쩌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되고 말지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존의 건국 신화를 다룬 여느 책들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섬세하고 구체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이야기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화가 하늘 신의 아들 해모수를 어떻게 만나 혼인을 하였는지,

하백이 자신의 딸을 해모수와 함께 하늘로 보내기 위해 어떤 계략을 꾸몄는지,

또 금와 왕과 유화가 어떤 과정으로 만나게 되는지...

각각의 장면이 서로 매끄럽게 이어지고 한 편의 긴 영상을 보는 듯,

자연스러운 흐름이 느껴져 읽는 내내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되더군요.

우리의 소중한 역사의 바탕이 되는 건국 신화, 그 중에서도 굳건한 고구려의

건국 신화를 이렇듯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나니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등... 신화를 즐겨읽는 아이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코딩에 대한 궁금증, 쉽고 재밌게 풀어주네요.

멋진 코딩 이야기 ㅣ 멋진 이야기
롭 한센 지음, 데이미언 웨그힐 그림, 홍석윤 옮김 / 그린북 / 2018년 3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코딩 교육의 의무화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들에 이르기까지 코딩에 대해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갖게 되는 요즘인 것 같아요. 

저희 둘째 아이의 학교는 올해 코딩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첫째 아이의 영향 때문인지, 둘째 역시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해 관심을 갖고 놀이처럼 접해왔는데  

우연히 교내에서 실시한 정보 올림피아드에 참여했다가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인 저는 이 분야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아이에게

교육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없어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

그럴 때 마침 이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코딩의 세계를 알기 위해선, 관련 용어와 컴퓨터의 기초 개념들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은 그런 개념과 발전과정 들이 쉽고 재밌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용어 자체가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몇 번 반복해서 읽다보니

이해가 되고 재미있더군요.~

가로 길이가 더 넓은 판형에, 페이지마다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를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고, 분야별로 정보를 골라 읽을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아이가 책을 보면서 아는 용어가 나오면 스마트폰으로 더 찾아보고

형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재밌게 보더군요.~

세계 역사와 관련된 최초의 컴퓨터 이야기도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컴퓨터에 관한 기초 개념들도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코딩을 배우기 앞서,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배경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6진법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선, 좀더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 대상이니 나눗셈의 방법으로 설명해

주어도 좋을 듯하고요... )

이 책을 통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코딩'에 대해 조금이나마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

상위권 개념을 하나씩 이해하며 재밌게 수학 공부해요.

최상위 초등 수학S 6-1 (2018년) ㅣ 최상위 초등 수학S (2018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2월

고학년이 될수록 수학을 더 밀도있게 잡아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방학이면 수학 과목의 예습과 복습에 특별한 공을 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예비 중등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마음이 더욱 바빠지는 듯하고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수학을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해 준

편이라 중학교에 가서도 이렇게만 해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초등으로는 마지막 학년이군요.~ ^^

곧 6학년이 되는 아이와 함께 디딤돌의 '최상위 수학 S'를 만나보았습니다.

덕분에 이번 겨울방학은 더 특별하고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기대됩니다.

흰색 바탕의 깔끔한 표지 디자인에서 단정함과 신뢰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8주 만에, 혹은 12주 만에 끝낼 수 있는 학습 스케줄이 제시되어 있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최상위 수학' 보다는 아주 살짝 '최상 수준'의 난이도가 조절된 문제집이라

도전 해보고 싶다... 라는 의지를 북돋아 주는 문제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교과서에서 다뤄지는 주제별 개념과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심화 개념이나 상위학년(중등)에서 배우는 개념들까지 연계하여 설명해 주기 때문에

좀더 확장된 개념을 배울 수 있답니다.

깔끔하고 명쾌한 개념 설명부터, 굵직굵직한 문제 배치로 눈이 편안하고,

풀이 과정도 여유롭게 작성하면서 풀 수 있도록 구성 되었어요.

중등 개념과 연계한 설명도 도움이 많이 되고, 주요 핵심 개념도 유형들 사이에

배치하여 눈에 쏙쏙 들어오게 했네요.

문제를 풀기 전, 개념을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최상위 [S]로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개념을 익힌 후, 단계에 따라 대표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그와 관련된 여러 응용 유형들도 연습할 수 있답니다.

먼저, 개념을 자세하게 공부한 후 문제를 푼다면 평이한 수준의 문제집만

반복해서 푸는 것보다 훨씬 더 수학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앞에서 공부하고 이해한 개념들을 토대로 고난도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MATH MASTER 페이지.

세 페이지 분량으로 10문항 정도 수록되어 있어요.

이 페이지는, QR코드를 찍어 문제풀이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했어요.

혼자 풀기 어렵다면 동영상 강의로 도움을 받으며 공부해도 좋을 듯합니다.

복습책은, 진도책에서 공부한 대표 유형들을 복습해 볼 수 있어요.

아직 예습 단계라 골고루 풀어보진 못했지만 개념부터 차근차근 익힌 후

고난도 문제를 풀어본다면, 어려웠던 과정 이상으로 성취감은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마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다며 문제를 풀었답니다.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이렇게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를 풀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더 즐거워하더라고요. ~

디딤돌 최상위 수학 S 덕분에 6학년 1학기 수학 공부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