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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3.10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어느 덧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와 창문을 꼭꼭 닫게 되는 계절이 왔네요.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 ^
우리 아이가 좋아라 하는 책이 있어요.
융합형 인재를 위한 독서 습관을 이끌어주는 <우등생 논술>
초등생들에게 인기있는 매거진을 소개합니다.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최근 시사를 함께 읽으며 뉴스를 전혀 보지 않던 아이가
책에서 봤는 내용이라며 뉴스에 관심을 가질때 얼마나 뿌듯한지요. ^ ^
배경 지식을 넓히면서 최근 시사도 공부도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아요.
우등생 논술에 보면 매달 새로운 주제로 [특집]이 실려있어요.
이번 10월의 주제는 <건망증과 디지털 치매>에 대해 다루고 있네요.
저도 요즘 너무 깜빡깜빡해서리... 좀 걱정스럽기도 한데요.
울 형님도 깜빡깜빡 하는것 때문에 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봤다 하더라구요.
너도나도 깜빡하는 증상...
책을 통해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도 알아보았구요.
또 디지털 치매가 무엇인지도 공부가 되었어요.
'디지털 치매'는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다 기억력, 사회성이
떨어진 상태를 말함으로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도리 디지털 기기지만
그로 인해 디지털 치매라는 질병이 발생이 된 거라고 해요.
맞아요. 예전에는 핸드폰이 어디 있었어요.
집집마다 전화번호부를 적어두는 수첩이 다 있었잖아요.
제가 초등학생... 아니 고등학생때 까지는 우리 집에
전화부 수첩이 탁자의 한 곳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전화부 수첩에 기록하는 사람은 드물거에요.
전화번호 교환도 핸드폰으로 하는 현실에 살고 있으니까요...
책에서는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뇌가 한창 발달해야 할 시기인 청소년기에 디지털 기기가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스마트 폰을 많이 사용하면 좌뇌는 발달하지만
우뇌는 발달이 더뎌 사회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폰에 대한 중독성을 보이며 감정 조절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아이와 충분한 대화는 꼭 필요할 거 같습니다.
위인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 아이가 탐험가, 사육사 등의 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제인 구달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더랬습니다.
우등생 논술에서 제인구달 이야기를 보구선
자기도 제인 구달처럼 탐험을 하며 동물을 살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침팬지의 사진에
넋을 잃고 계속 바라보았답니다.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도 50년 전에 제인 구달이 밝혀내었어요.
40년이 넘는 시간을 그녀는 침팬지들과 시간을 보내며
침팬지의 행동과 심리를 연구했어요.
현재는 환경운동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숲의 중요성,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제인 구달을 멘토로 삼겠다며 언젠가 꼭 탐험을
떠나겠다며 스스로의 의지를 굳혀나가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울먹이면서 "나는 탐험가가 좋은데 할머니는 내가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ㅠ.ㅠ" 하며 눈물을 글썽이더라구요.
이제 초등3학년인데 벌써부터 내가 하고싶은것과
어른들이 원하는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에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저도 좀 짠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우리 아이 책 읽고 독후감도 썼네요.
아이 글에서 느껴지지만 무척이나 탐험가가 하고 싶은가 봅니다.
내 꿈도 제인 구달처럼 될까...?
라는 아이의 바램을 응원합니다.
책이 주는 참으로 커다란 힘인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