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 텃밭채소, 제철재료로 만드는 비바리의 192가지 국물요리
정영옥 지음 / 경향BP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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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국이나 찌게를 끼니마다 꼭 함께 먹어요.

그래서 늘 "오늘은 무슨 국을 끓일까?"의 고민이 있지요.

뭐 그런 대한민국 주부라면 공감이 크겠지요?

가족들 먹는 음식 웬만하면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면 더욱 좋겠구요.

이 책에서는 제철재로로 만드는 비바리의 192가지 국물요리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

192가지라서 그런지 책도 두께감이 있어요.


 

 

사진으로 보다시피 레시피가 특별히 어렵지가 않은 장점이 있어요.

저같은 요리 초보는 구하기 쉽지 않은 재료나

레시피 자체가 복잡하다보면 으레 시도를 할 생각을 접게 되거든요.  ^ ^

그런데 이 책은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답니다.  ^ ^

기본적인 김치찌게, 된장찌게의 레시피부터 샤브샤브, 냉국, 별미국수,

 수제비, 만두, 냉국, 탕, 전골, 해장국, 보양국까지

 무척이나 다양한 음식의 레시피까지...

와 ~~  평소에 제가 요리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막 주방에 들어가고 싶고

요리해 보고 싶은 조급함이 들기까지 했더랬어요. ㅎㅎ

제일 처음으로 만든 요리는 냉장고에 있던 감자와 계란을 가지고

간단히 만들었던 (p. 37) 감자 달걀국 이었어요 

평소에 알았던 요리라고 해도 비바리의 레시피대로 하니까

더 맛나고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 ^

집에서 하기 귀찮았던 국수나 만두도 레시피대로

뚝딱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구요.

안그래도 아이들이 만두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마트에서 파는 만두는 다 인스턴트 식품이라

아이들 먹이기에 늘 마음 한쪽은 걸리는게 있었거든요.

좀 귀찮더라도 엄마표 음식이 제일이지요.  ^ ^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은 제일 큰 이유는 절대로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는 거에요.

정말 습관대로 조미료를 넣는 사람도 있잖아요.

우리 집에는 msg는 사용을 전혀 하고 있지 않고

반찬으로 맛을 내야할때는 매실액을 조금 사용하고 있어요.

맛이 심심하게 느껴질때가 있어 조미료를 쓰고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닌데요,  ㅎㅎ  이 책에서는 친환경 재료로 만드는

천연가루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이건 정말 어디가서 쉽게 배워올수도 없는건데...  ^ ^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

얼른 천연가루부터 만들어 봐야겠네요.

주부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책 너무 좋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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