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엑셀 수식&함수 - 109가지 실무 예제와 함께 배운다!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정태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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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늘 어려운 분야입니다. 최근 자격증 따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남들은 그 쉬운 걸 왜 따냐고 하겠지만, 저에겐 엑셀 이 굉장히 어려운 다른 세계 언어였거든요. 필요에 의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자격증을 따는 게 목표도 생기고 좋을 것 같아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Excel로 만든 프로그램, 엑셀 강좌, 엑셀 함수 등 블로그 '엑셀 웍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사실 저 같은 초보자가 사무실 능력자들을 위한 중급과정을 쉽게 이해할지는 미지수지만, 본 내용을 살짝 훑어본 결과 한눈에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 만큼 정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디자인이 깔끔하게 된 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우선 표지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책은 문제집이 아닙니다.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얼마 전에 해커스 문제집을 리뷰했던 게 기억이 나서, 문제집 같은 느낌이 살짝 나긴 합니다.^^; 능력과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된다!라는 표가 눈에 띕니다. 초록색 퍼스널 컬러가 엑셀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매우 깔끔한 폰트들의 배치가 엑셀 교제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핵심 내용을 알려줍니다. 엑셀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Excel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기본 규칙과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줍니다. 수많은 함수가 필요 없듯 꼭 써야 할 필수 함수와 핵심 기능만 뽑아서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줍니다. 또한 데이터를 체계적이며 구조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핵심 함수 열가지 조항을 보니 제가 요즘 공부하는 함수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인강으로 보았을 때는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천천히 따라 하면 표를 만 들어가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중간중간 꿀 팀이 들어 있는데 이게 또 굉장히 유용합니다.​​


여기서 포인트! 책 곳곳에 있는 QR코드가 존재합니다. 함수와 같은 경우 간단히 요약해서 설명한 내용 옆에 QR 코드를 넣어 블로그에 가서 다시 한번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이 있고 기능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그 옆에는 QR 코드가 존재합니다. QR 코드를 선택한 후 핸드폰으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이 더욱 자세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요즘처럼 뭐든 빠르게 대처하는 세상에서 QR 코드로의 진입은 매우 훌륭한 대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교재는 상당히 친절합니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할 수 있게 회차별 학습 목표를 제공합니다. 또한 실습 파일을 함수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는 이프 IF 함수에 대해 한번 알아봅니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반복하여 설명해 줍니다. 반복 학습은 늘 그렇지만 이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에는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판단, 분기 등의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단순히 값을 계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조건을 판별하고 조건 별로 별도의 처리를 할 수 있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강조를 합니다. 논리 및 정보 함수를 이용해 수식을 작성할 때에는 직장 동료나 주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최적화에 대해 강조를 합니다.

이는 저 또한 극히 공감하는 바로, 비단 엑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작업에 최적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풀 컬러를 사용하여 실제적인 엑셀 화면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컴퓨터 화면을 이용하여 엑셀 작업을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사용자 경험을 증대 시킵니다. 초급과 중급 사이를 오가는 그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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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 세상을 바꾸는 잠재된 힘
버네사 본스 지음, 문희경 옮김 / 세계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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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기만 했던 우리 집 아이의 행동에 변화를 준 책. 나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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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 세상을 바꾸는 잠재된 힘
버네사 본스 지음, 문희경 옮김 / 세계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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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제목부터 눈에 들어오는 강렬함이 있었다. 사실 나와 함께 독서활동을 하는 울 중딩이는 친구관계와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소심이었다. 본인은 친구들 사이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듯했다. 그런 딸내미가 내게 먼저 요청한 책이 바로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였다.>>

스스로 선택한 이 책을 읽고 우리 중딩이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지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래는 우리 중딩이가 쓴 감상이다.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말 그대로 생각 보다 자신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려준 책 이었다.

책에 1장 보이지 않는 영향력에서는 자신이 의식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력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었다. 평소 누구나 사람이 북적이는 공간에 있으면 자신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것 이라 과소 평가를 한다. 하지만 자신이 심심해서 이든 호기심이든 남을 관찰하는 것이 남들도 똑같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상대와 눈이 마주치면 모른 척도 하기도 한다.


비슷한 사례로 평소보다 헤어스타일이 이상하다거나 옷에 얼룩이 묻었을 때는 상대방들의 관심을 과대평가하기 일상이다. 누구나 나의 모순점을 알아보고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실험을 한 결과 4/1 정도에 사람들만 모순점을 알아 차렸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들이 자신을 과소평가 하는동시에 과대평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을 해 보았다.

우선 기쁨이든 슬픔이든 다른 사람과 나누라 하던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감정을 나누면 좋던 싫던 감정이 증폭이 된다고 하였다. 솔직히 맞다고 생각한다. 가족들과 같이 먹던 밥이 혼자 먹으면 그리 맛이 있다 느껴지지 않는 것 처럼 누구나 그런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주는 영향력에 대한 생각은 자신이 얼마나 의식을 하고 있냐에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또한 상대방이 나에게 느끼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 생각한다.

늘 똑같던 옷. 똑같은 스타일을 하고 사람들이 많은 학교에 있다 생각하여 본다면 자신에게는 익숙한 것이라 다른 사람에 영향력을 과소평가 할지라도 상대방은 생소하고 처음 보는 옷일 수도 있으며 생각보다 큰 영향력을 주고 있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생각보다 자신의 영향력은 크다는 것이고 그것으로 상대방에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마 다들 살아가며 매일 누군가에게 작은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것 이다. 속상했던 날 아는 사람의 지나가던 위로에 말 이었을지 라도 그 말을 생각하며 세상이 살 만 하구나 느끼며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한다. 이 처럼 생각보다 영향력을 과소 평가하지 말고 어떨 게든 타인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이책은 주장에 맞는 근거와 자료가 풍부하게 준비 되어있어 여러 자료나 지식을 얻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책에 끼워져 있던 편지도 읽어 보았는데 나의 이름으로 된 것은 아니지만 꽤 감명 깊게 읽었던 것 같고, 마케팅 팀 분들의 노력이 보여 감동이었던 것 같다.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자신의 영향력으로 타인에게 끼치는 힘, 그리고 여러 근거자료들로 지루할 틈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자신의 영향력을 알고 싶다면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를 추천한다 :)

-끝-

이제 나의 감상을 남기고 싶다. 사실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이의 행동은 조금은 달라졌다. 조금 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학교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고 아이들과 트러블에 관해서 나에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작년만 해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말하기 힘들다고 울던 아이가! 이번에는 트러블에 관해 담담히 이야기하고 그걸 해결해야 할 방향을 나에게 묻곤 한다. 물론 내가 잘 대답해 주진 못하지만 아이는 스스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를 써주신 작가님께,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당신들이 진정한 영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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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 이 시대 기업의 미래 트렌드를 좌우할 그들이 온다
노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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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세대라는 말이 무엇인지 처음에는 와닿지 못했다. 틈만 나면 들려오는 엠지세대라는 말은 많이 들었건만...(나는 세대를 가르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갈라 치기하고 이용하려고 만든 단어가 아니던가. 그들의 장난질에 놀아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세대를 나눈 단어 자체를 극혐하는 사람이다.)한데 알파 세대는 또 뭐지? 하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다. 아, 우리 10대 아이들을 지칭하는 말이구나. 

10대 자녀가 있는 나는 이 알 수 없는 책 제목에 발끈했지만, 욕을 하려고 해도 상대방을 알아야 욕을 하기에 책을 신청해 보았다.



책을 받은 첫인상은 핑크빛에 알 수 없는 오로라 광택, 그 안에 들어 있는 다양한 모양의 얼굴을 가진 아이들의 미소가 보였다.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단어들과 생각보다 두툼한 책 두께를 가지고 있다.





저자의 말을 읽어보았다. 코로나 시대에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자라 20년 뒤 경제 활동을 하게 되면 과연 세상에 우리가 알던 세상일까,라는 질문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고민 중 하나였다. 우리 아이들이 질문을 할 때 선 듯 답을 해주지 못한 부분이디다. 사실 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당장 10년 뒤에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AI가 등장하고 쳇 GPT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직업이 살아남았을지 감히 상상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같은 지점에서 고민을 한 것 같은 질문에 과연 저자는 어떤 해법을 내놓았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반은 공감을 했고 반은 나의 답답함을 해결하지 못했다. 책의 성격을 착각 한 나의 잘못이니라.



이 책은 새로운 인류로 알파 세대를 지칭한다. 그들은 태어나서부터 유튜브와 인공지능 장난감을 가지고 놀은 세대로 디지털 시대에 코로나 키즈로 살아온 아이들을 지칭한다.



여기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작가관에 멈짓했다. 나는 애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유튜브를 보여 주지 않았다. 필요로 의해 핸드폰을 만들어주고(학교에 입학하자 모든 공지사항과 숙제가 폰으로 확인해야 했다.) 아이들이 심각하게 인터넷 세상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일 때는 핸드폰을 압수하고 자정의 시간을 주곤 했다. 지금 초등학교를 거처 중학생이 되었지만 아직도 불안하다.

학교는 여전히 과제를 대학생 수준으로 요구하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검색하여 만들어간다.



종종 이게 가능해?라고 싶을 정도로 과제 PPT에 진심인 모습에 놀라곤 했다. 게다가 아이들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스톱 애니메이션) 자연스레 만들었다. 그때는 고슴도치 엄마의 마음으로 대단하다고 칭찬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공교육에 불쾌감만 상승하는 중이다. 중학생에게 아이 답지 못한 이런 과제를 내야만 하는가? 싶은 반발심이다. 



내가 구시대적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다.



게다가 저자는 이 알파 세대라는 아이들이(여전히 세대를 나누는 용어는 불쾌하다) 용돈이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그 구매력을 무시 못 한다고 말한다. 



이 또한 반은 공감했다. 길을 가다 보면 조그만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무인 숍에서 물건들을 사고 깔깔거리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또한 카페에서 초, 중생이 음료를 시키고 마라탕 가게에서 일주일에 수차례씩 마라탕을 사 먹는다.



아이들의 구매력이 강력해진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대가 없이 풍족하게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두렵다. 그 풍족함에 젖어버린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었을 때 과연 그들이 가지게 될 부족함을 견뎌낼 힘을 가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지금도 주위를 둘러보면 청년들의 모습은 부족함에 부끄러워하고 직업을 가질 생각조차 하지 않던가.-여기서 부족함이란 원하는 대기업이라든지 직업을 가지지 못할 바엔 일을 안 하겠다는 모습을 말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용돈을 주지 않았다. 아주 어릴 때부터 청소 한 번 하면 500원~1000원. 가족으로서 의무를 다해야만 용돈이 생기는, 자신이 스스로 벌어야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물론 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문제가 있고 제대론 된 교육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또한 많은 문제점을 보았기 때문이다. 다만 원하는 걸 갖기 위해 적어도 생각의 전환은 해야 한다는 발상을 할 정도의 쿠션이 되주길 바랄 뿐이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 오던 부분은 알파 세대 전문가 리뷰다. 위에서 미래의 직업과 바뀔 미래의 모습을 약간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다. 한번 느껴보시라고 구절을 남겨본다.

 

 

사실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암담함을 금치 못했다. 물론 상상만 해도 재미있는 세상임은 분명했다. 어려서 보아왔던 SF 만화 속 세상. 공각기동대에서 느끼던 전뇌화(뇌를 데이터화 하여 인공의 몸에 이식한다)와 인터넷 속에서 정신만으로도 살아가며 영생을 말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매트릭스에서 말한 인간 세상이-현실은 기계 속 환상에서 사는-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생각에 두렵기까지 하다. 



물론 비약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이 대면할 일 없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악의를 가지고 AI가 가상으로 만든 캐릭터를 사람들이 과연 분간해낼 수 있을까. 어느 순간 사람이 아닌 AI로 가득한 세상에서 과연 인간의 필요성이 존재하기나 할지 나는 정말 모르겠다. 



알파세대로 아이들을 지칭하고 돈, 고객으로보는 시선은 내게 곱게 느껴지지않는다. 하지만 마케팅, 트렌드에 관련된 경제경영이 주제인 책에다 인문학적 시선을 던진 내가 좀 이상했던 책이었다. 나는 바란다. 앞으로의 세상이 조금 더 사람 냄새 가는 세상이길...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평이벤트 #알파세대 #새로운인류알파세대

#마케팅 #노가영 #매경출판 #리뷰어스클럽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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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 이 시대 기업의 미래 트렌드를 좌우할 그들이 온다
노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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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공존할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살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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