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포인트! 책 곳곳에 있는 QR코드가 존재합니다. 함수와 같은 경우 간단히 요약해서 설명한 내용 옆에 QR 코드를 넣어 블로그에 가서 다시 한번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이 있고 기능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그 옆에는 QR 코드가 존재합니다. QR 코드를 선택한 후 핸드폰으로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이 더욱 자세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요즘처럼 뭐든 빠르게 대처하는 세상에서 QR 코드로의 진입은 매우 훌륭한 대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교재는 상당히 친절합니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할 수 있게 회차별 학습 목표를 제공합니다. 또한 실습 파일을 함수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는 이프 IF 함수에 대해 한번 알아봅니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반복하여 설명해 줍니다. 반복 학습은 늘 그렇지만 이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에는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판단, 분기 등의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단순히 값을 계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조건을 판별하고 조건 별로 별도의 처리를 할 수 있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강조를 합니다. 논리 및 정보 함수를 이용해 수식을 작성할 때에는 직장 동료나 주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최적화에 대해 강조를 합니다.
이는 저 또한 극히 공감하는 바로, 비단 엑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작업에 최적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풀 컬러를 사용하여 실제적인 엑셀 화면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컴퓨터 화면을 이용하여 엑셀 작업을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사용자 경험을 증대 시킵니다. 초급과 중급 사이를 오가는 그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