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없는 이에다가 여러 가지 형상을 가져다 씌우는 일은 우리의 부족 때문에 일어난다. 우리는 궁극의 실재에 대해서 하던 명상을 내던지고 상상으로써 재구성해낸 것들에 정신이 쏠리고 만다. 나타나 보이지 않는 유일 영원하신 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신들이란 다 우리가 ‘그이‘ 위에 가져다 씌운 형상들이다. 하나님은 여럿 중의 하나가 아니다. ‘그‘는 항상 변하는 무수한 것들 뒤에 계시는 ‘하나이신 분‘이요 변동의 불변의 중심, 모든 형상 너머에 서 계시어 끝없는 변동에서 부동의 중심이 되시는 이다.

24. 깨달을 성 없는 사람들은 나의 불멸, 무상(無上)인 최고의 지경을 알지도 못하고 나타남이 없는 나를 인격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하느니라.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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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남에게서 바라는 그대로 여러분도 남에게 그대로 해주시오. 이것이 율법솨 예언자의 정신입니다.˝

32. 오, 아르주나야, 자아로써 봄으로 인하여 일체를 즐겁거나 괴롭거나, 평등으로 보는 이를 최고의 요기라 이르느니라.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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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자기의 모든 행위를 브라만에게 바치고 집착을 떠나 행동하는 자는 죄에 물들이 없나니, 마치 연잎이 물에 젖지 않음 같으니라.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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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연히 오는 것으로 만족하고, 상대로 보기를 넘어서서, 미워하는 마음이 없이, 성공 · 실패를 하나로 보는 사람은 아무리 행동하여도 얽매임이 없느니라.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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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러므로 집착을 떠나 언제나 마땅히 행하여야 할 것을 하라. 집착 없이 행하는 자가 가장 높은 데 이르기 때문이다.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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