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는 현재 "연이은 연구로 유해성이 입증되기 전까지 모든 화학물질은 무해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새로운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싶을 때 원하는 화학물질은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 뒤이은 몇 년간 자금이 부족한 과학자들이 힘겹게 그 물질의 안전성을 파악해야 한다. "왜냐하면, 결정권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산업이죠." 브루스는 이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꼽은 집중력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핸드폰이 아니었다. 응답자의 48퍼센트가 지목한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였다. 두 번째 이유는 출산이나 노화와 같은 생활 변화로, 이 역시 48퍼센트의 지목을 받았다. 세 번째는 43퍼센트가 선택한 수면의 어려움 및 수면 방해였다. 핸드폰은 37퍼센트의 선택을 받아 4위에 올랐다.
스트레스가 적고 안전한 상황에서 딴생각은 선물이자 기쁨, 창조적 힘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고 위험한 상황에서 딴생각은 고통이 될 것이다.
"좋은 삶을 살려면, 안 좋은 요소를 없애는 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긍정적인 목표도 필요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계속할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방통대 교재인데, 대학교재치고는 잘 읽히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일본, 유럽 역사가 기술되어 있는 전중반부보다 인도,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의 역사가 씌여저 있는 후반부가 훨씬 흥미로웠다. 또 하나 좋은 점은 번역서의 경우, 관련 내용을 더 알고싶어도 뒤의 참고도서가 모두 원서라 찾아보기 쉽지 않은 반면에, 이 책은 국내에서 씌여진 책이고 참고도서도 모두 한글책이라 흥미있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읽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