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미술은 15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했다. 특히 상업과 무역을 통해 경제적 풍요로 움을 누렸던 피렌체가 그 중심지가 되었다. 피렌체의 실질적인통치 권력이었던 메디치 가문과 부유한 상인들이 미술 작품의 제작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이에 따라 이탈리아 전역의 뛰어난 미술가들이 피렌체로 몰려들었다. 피렌체의 예술적 힘을 보여 주는 대표 작품으로 미켈린 젤로의 <다비드>상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