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rovski Beauty White Pearl Silver Set
VENUSIA
평점 :
절판


...

입력란이 없어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못 찾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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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과목 총정리 4-2 - 2007
중앙교육진흥연구소 편집부 지음 / 중앙교육진흥연구소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A+ 총정리 정보를 알려고 들어왔는데..

베이비 로봇??

표지가 잘못 올아왔네요. 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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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소년 그리고… 여우
매튜 스위니 지음, 박미낭 옮김 / 아리솔(중앙교육진흥연구소)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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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외된 자를 포용하게 만드는 이 책에서 조금은 다른 면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들은 궁금한 게 많다.

낯선 도시, 사람들, 그리고 여우를 목에 두르고 있는 아저씨 모두가 제럴드에게는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길 바라는 제럴드의 부모님으로 인해, 또 그들이 싫어할 것을 짐작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숨기는 일이 많아진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어른의 잣대로 재지 말아야 한다.

아저씨를 알고 지리 공부를 열심히 했던 제럴드의 모습만 봐도 그렇다.

그런건 몰라도 된다고 기준을 정해 주지 말고,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면 지리 공부를 알아서 하는 제럴드처럼 현명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본인들도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는 생각의 자유를 주지 않고 강요한다.

또, 말로는 주변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고 하지만 실제로 노숙자에게 가까이라도 갈까봐 노심초사 하는 게 어른들이다.

이 책은 노숙자를 포용한 제럴드의 마음 뿐 아니라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들의 태도를 반성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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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기행 - 삶과 죽음을 넘어서
법정(法頂) 지음, 김홍희 사진 / 샘터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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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언제부터인가 인도는 언젠가 꼭 가보리라 하는 곳 중 하나였다. 지저분하고, 음식이 입에 맞지 않고, 도둑이 많은… 등의 좋지 않은 점으로 뭣 하러 인도를 가보고 싶어 하냐는 얘기를 종종 듣기는 하지만, 어쩌면 법정 스님이 느낀 인도인들의 그 여유를 나도 모르게 동경(?)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미 오래 전에 나온 책이 재판되어 나온 것이지만, 난 이번에야 법정 스님의 인도 기행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엔 스님이 쓴 불교의 본국 내용이라 종교가 없는 나에게 혹시 거부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정말이지 그건 오산이었다.

어찌 보면 인도는 사람이 살기에는 단점이 더 많은 나라인지도 모른다. 그러한 것들을 스님이라고 해서 모두 다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 이 책을 끝까지 읽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법정은 인도 흉보기(?)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더러운 건 더럽다 하고, 싫은 건 싫다고 하고, 나쁜 건 나쁘다고 한다. 거기에 맞서 좋은 건 좋다고, 배울 건 배워야 한다고도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저자의 삶이 그러하듯 불교의 본국을 얘기하는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종교를 떠나 인도의 구석구석을 대강인 듯하면서도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손에서 놓은 지금 나는 어느새 인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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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교과서 속 한국인물 100
해오름 글, 김영곤 그림 / 대교출판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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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재에 나와 있는 초등 학생이 꼭 알아야 할 위인을 중심으로 위인들의 중심 사건을 1~2페이지로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어 원효대사라고 하면 ‘해골에 고인 물을 먹고 깨달음’ 이라는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일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짧게 기재하다 보니 인물의 다른 업적을 간과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역사 속으로’라는 코너를 통해 초등 학생들에게는 지나칠 수 있는 당시 시대 상황이나, 깊이 있는 용어 설명 등을 하고 있어 유용하게 읽을 수 있었다. 한 권의 책에 100명이라는 많은 사람을 싣는 게 조금 무리인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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