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최근에 완독한 추리(장르)소설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고전이지만 전 최근에야 읽었어요^^
2. 당신이 살해당했다고 가정했을 때, 사건해결을 맡아줬으면 하는 탐정은? 반대로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이 있다면?
가장 믿음직스런 탐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셜록 홈즈에게 사건해결을 맡기고 싶네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은 윽, 긴다이치 코우스케..
3. "휴가길, 이 책 한권 들고 가면 후회없다!" 널리 추천하고픈 추리(장르)소설은?
셜록홈즈 전집 중에 4편 '셜록 홈즈의 모험'
흥미진진한 단편모음집. 짤막짤막한 단편이 휴가길엔 좋을 것 같네요
4. 지금 당장 책 살 돈이 10만원 생긴다면,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을 추리(장르)소설은?
셜록홈즈 전집은 갖고 있으니 애거서 크리스티의 방~대한 전집 일부라도 구입을..
5.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충격적인-예상외의 결말을 보여준 작품은?(단, 스포일러는 금지!)
애거서 크리스티의 <비뚤어진 집><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6. 우리 나라에 더 소개되었으면 하는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제프리 아처. 유럽쪽 추리소설이 더 소개되었으면 좋겠어요
7. 올해 상반기 출간된 추리(장르)소설 중 최고작을 꼽는다면?
우타노 쇼고의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8.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 역 배우를 내맘대로 캐스팅해본다면?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주드 로~^^
9.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괴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
10. 생사에 관계없이, 실제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전 역시 아서 코난 도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