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생각하는 서평은? *-
"서평은 책을 평가한다기 보다 그 책이 적절한 독자를 만나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서평은 제게 어울리는 두 명의 멋진 남녀를 인사시켜 주는 것만큼 즐겁고 두근두근 기대되는 일입니다. 제가 정말 권하고 싶은 책들에 대해서만 서평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한 권의 책, 한 줄의 문구와의 마법 같은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