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도구
정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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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완벽한 리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리더가 되었다고 하루아침에 안목이 생겨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함으로써 성숙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리드해 나갈수 있습니다.

큰 바위에 구멍을 내는 것은 한번에 내리치는 망치가 아니라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 한방울이 구멍을 내게 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진일을 할때 혼자서도 할수 있는 일이 있지만 같이 하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결국 구성원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리더는 구성원들과 함께할때 티키타카가 중요합니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구성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구성원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구성원을 인정하는 리더는 구성원의  말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듣는 노력 없이는 결코 구성원의 마음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성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회사생활에서 갈등은 서로의 입장에서 공감하지 못하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공감은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리더는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감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해줄수록 구성원의 사기는 올라갑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인정하면 많은 성과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리더 주변에 유능한 인재가 모여들게 되어서 그팀은 더욱더 단단한 팀이 되게 됩니다.

리더는 지시보다는 질문을 던져서 구성원의 생각을 이끌어야 합니다. 지시는 한가지 길을 알려주지만 질문은 여러 길을 살펴보고 가장 효과적인 길을 선택하게 합니다.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잠재적인 능력이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얻게 되는 답은 우리가 던진 질문에 좌우됩니다.

질문을 잘하려면 지시하는 것보다 더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생각하려면 독서또한 많이 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질문은 잘하는 리더는 조직을 발전시킵니다.

좋은 질문 한개로 조직을 살릴수도 있고, 더나아가서는 회사도 회생시킬수 있게 됩니다.

리더가 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라 될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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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알면 문해력이 보인다 -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자성어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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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책보다는 영상을 많이 보게 되면서 어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젊은 친구들에게 볼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볼수 있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맞춤법 틀린 현상이라던지 금일 같은 단어의 뜻을 줄인말로 인식해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그런 것입니다.

한글은 알지만, 뜻을 모르는 문맹아닌 문맹이 되어버렸습니다. 속뜻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자에 속뜻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우리말의 대부분은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자어를 알게되면 그 뜻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르킵니다. 성어는 옛 사람들이 만들어 낸 관용어를 의미합니다.

단어의 길이는 두자부터 길면 열두자까지 다양하지만, 네 글자가 가장 많아 흔히 사자성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결국 고사성어를 공부함으로써 기초 한자어를 익힐수 있습니다.그리고 기초적인 한자를 이해해야지 속뜻을 알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냥 한자만 알면 힘드니깐 사자성어를 통해 익히면 옛사람들의 깨은 삶의 지혜도 익힐수 있고 한자어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학습법입니다.

사자성어의 각 한자가 가지고 있는 속뜻을 풀어, 한자의 형성과정과 함께 어휘를 이해하면 응용을 할수도 있게 되고 문해력을 키울수 있게 됩니다.

사자성어를 쓰면서 확인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고, 키워드를 통해 비슷한 사자성어를 통해 더 많이 배울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자성어가 탄생하게 된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스토리를 알게 되는 것만으로 재미와 학습을 둘다 할수 있습니다.

각 말미에는 적절한 예문을 제시하여 사자성어를 일상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 사이 혹은 사회생활에서 사자성어를 한번씩 써주면 사람이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일 것 입니다.

구성 자체가 청소년 위주로 설정이 되어 있지만 성인들이 읽어도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린다고 했습니다. 이참에 사자성어를 공부해 문해력을 키워 남들 보다 나은 사람이 될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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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배우는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 7가지 모바일 앱 UI 제작 & RiverPod 상태 관리
최주호.김근호.이지원 지음 / 앤써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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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은 고성능, 고품질의 IOS, AOS 앱과 웹을 단일 코드 베이스로 개발 할 수 있는 구글의 모바일 UI 프레임워크 입니다.

한개의 코드로 두개의 혹은 그 이상 디바이스에 배포를 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스타트업 위주의 회사들은 인기가 있는 언어입니다.

Flutter는 Dart 언어를 사용합니다.

특징으로는 자바스크립, JAVA, C# 언어가 숙지되었따면 배우기 쉬운  언어입니다.

단일 스레드로 비동기 방식을  지원합니다.

UI에 최적화된 언어입니다.

그리고 다트패드사이트를 이용하면 다트언어를 실행해볼수 있습니다. 

( https://dartpad.dev )

 하지만 Flutter를 제대로 할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방법은 Flutter SDK를 설치하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면 됩니다.

실습은 스토어 앱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앱을 만들려면 우선 화면 구조를 정해야 합니다.

전체 구성이 수직인지 수평인지에 따라 Column 위젯을 사용할지 ROW 위젯을사용할지 정해집니다.

메뉴는 ROW 위젯을 사용했고, 이미지는 Column 위젯 사용했습니다.



총7가지의 모바일 앱 UI를 만들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실습을 많이 하면서 익히는게 빨리 배우는 방법입니다.

빨리 실행해보고 싶으신분들은 git 소스를 다운받아서 실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lutter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앱을 만들어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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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 개정3판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1
호리바 마사오 지음, 은미경 옮김 / 오늘의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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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그 차이가 결국 인정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 차이가 됩니다.

자신은 단점을 많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생각을 역발생해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포기가 빠른 사람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다른사람이 보면 포기가 빠른 사람이구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다음 일에 착수가 빠른 전환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각각의 상황,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유연성이야말로 일 잘하는 사람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잘하는 사람이 되괴 싶으면 일 잘하는 사람과 사귀도록 해야 합니다.

아부를 해서 라인을 타기 위해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제시하고, 질문하면서 일의 연장선상에서 접근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출퇴근으로 과시하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옛날에나 통하는 방법입니다. 

지금은 본업 승부 시대 입니다. 근무시간 안에 얼마나 유효하게 시간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결정하는 잣대가 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공부든 일이든 스스로 생각하며 실행하려는 주체성이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일은 재미없지만 어떻게든 재미있는 요소를 찾아서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이길수가 없습니다.

내용만 알차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내용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겉모습도 신경을 쓰는 사람은 일을 잘할 확률도 높습니다. 우리들은 이것을 센스가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만나는 상대방과 목적에 맞게 옷을 바꿔 입으면 그 사람의 인상이 좋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누더기를 걸쳐도 마음은 비단'이라라면 구질구질한 거드름을 피우는 것은 이미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결국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가치관이 바꿔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자신이 지닌 가장 좋은 점을 끄집에 낼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 사람이 일 잘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서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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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 위인 1 : 전근대편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0
이건홍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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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오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 입니다. 최초 국가인 고조선부터 현재까지 주변국가들에게 침입도 많이 받았고 그것을 다 이겨낸 국가입니다.

고조선을 세운 단군부터 흥성대원군까지 총 84명의 위인들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위인편은 전근대 역사에 활약했던 위인들 소개하고 입니다.

전근대 역사는 고조선, 삼국, 발해와 통일 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의미합니다.

소개하는 위인 마지막에는 제대로 이해했는지 퀴즈를 통해 한번더 위인들이 활약했던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장에는 역대 왕의 계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대 왕들에 순서를 알아보기에 좋은 구성인것 같습니다. 아주 유명한 위인들도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위인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명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흑치상지 장군을 들수 있습니다. 흑치상지 장군은 백제의 장군으로, 백제 멸망 후 백제 부흥운동을 주도한 장수입니다.

백제가 멸망하자 나당연합군에 항복했다가 도망쳐 백제부흥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당으로 들어가 여러 정벌에 참여해 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의천을 들수 있습니다. 다들 원효대사는 잘 알것입니다. 하지만 의천은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고려 문종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왕자이길 포기하고 스님이 된 사람입니다. 의천은 불교의 거의 모든 학파의 사상을 포함하고 있는 불교 서적을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동전을 만들어서 사용하자고 건의해서 경제 흐름에도 밝았습니다.

신라하면 원효, 통일 신라 시대에는 의상과 혜초, 고려 시대에는 의천과 지눌,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휴정과 유정 등을 들수 있을 만큼 그 시대에 훌륭한 업적을 남긴분들 입니다.

이들은 불교뿐 아니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위인들이 삶을 통해 그들의 용기와 재치를 본받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위인들의 활약상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위인들을 통해 역사적 사건들을 확인할수 있어서 역사 공부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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