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 천천히, 조금씩, 다 같이 행복을 찾는 사람들
나유리.미셸 램블린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이제서야 씀을

먼저 '미래의 창' 출판사님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요~

꾸벅~!!!!


sally_and_friends-6


최근 북유럽에 대한 이야기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저만해도 여행정보지를 포함해서 수권을 가졌으니까요~

그 중

핀란드에서 학생 신분으로 생활을 하며

이국에서의 생활과

그 나라의 장단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젊은 부부의 이야기가 오랜동안 저의 관심을 받아 왔었습니다.


[서평]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입니다.


 


♠ 북유럽의 특색을 지닌 나라라 당연히 춥고 긴 겨울이 있구요

러시아의 백야 현상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워낙 겨울이 길어 일조량이 떨어 지다보니

햇빛이 비치는 날은 당연히 발가 벗고 공원을 찾는 다는 점과

그로 인해 우울함등을 극복함이 어려웠다는 점등은

환경의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을 조절하지 못 하는 저에게는

얼마간의 두려움조차 생기든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학생을 둔 엄마인 저는

학생들의 천국이란 글귀와

세상에서 제일로 행복한 엄마들의 나라 라는 점

그리고

그 행복한 엄마들과 함께 하는 아이들이 그냥 뼈에 사무치게 부럽더군요







 


♠ 최근 우리 나라의 모든 흘러 가는 모양새로 보아

글쎄요..좀 좋아 보인다는 땅떵이는 죄다 다른 나라에 팔려 가고

전신에 돈 빌려가라며 광고 해대는데

저축으로 돈을 모으긴 그른 세상..

삼삼오오 모이기만 하면

이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때에 하필이면 저는 이런 책을 보고 있네요..


우리보다 몇십년은 앞서 있는 소수민(심지어 무지개 부부 - 동성애 부부)

여성의 출산과 양육 복지제

그리고

외국 유학생들에게도 똑 같은 기회와 투자를 아끼지 않는 다는 점등은

핀란드가 가진 많은 언어(핀란드의 고유언어 핀어를 모르고서는 취직이 안 된다는 점)및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환경의 취약점등을 다 등지고 서라도

한번이라도 아이들 손 잡고 그 땅을 밟아나 봤음 좋겠다 싶은 심정이더군요..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고는 하지만

책이 과장하는 거 같지는 않고요

참..궁금하고 또 부러운 나라이네요~

요즘은 모든 것이 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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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러시아 여행자 클럽
서양수.정준오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유난히 러시아에 대한 이야기로 물드는 요즘입니다.

영화, 소설, 드라마 그리고 여행지까지요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이기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요


♠ 저에게는 테트리스의 배경지로 더 익숙합니다.

사실 그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뒷 배경이 이쁘다고만 생각했지

출처가 어딘지에 대해 전혀 궁금함 조차 없었는데요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나 봅니다.

책에서 그러더군요

그 건물의 이름이 성 바실리 대 성당이고

그 나라가 러시아라구요


[서평]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입니다 


♠ 일반적인 여행정보서는 아니네요~

에세이로 보이구요

네명의 또래 직장인들의 여행담이 실렸네요~

여행의 정보 보다는 이 네명의 친구들이 여행지에서 겪은 일화들과

굳이 알려고 들지 않으면 모를 수 도 있을 관광포인트의 비화등이

역사적 사실과 함께 기록되어 있어

저에게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읽을 거리들로

사뭇 매력적인 책이네요~


♠ 최근 TV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한 경찰관의 연인으로 러시아 여인이 등장을 했죠..

그리고 그 여인이 선물로 준 인형이 있었구요..

큰 인형안에 똑 같이 생긴 작은 인형이 또 들어가 있고 또 들어가 있고 또 들어가 있는..특이한 인형말이죠~

전 그 인형의 이름이 '마트료시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았습니다.

어찌나 이름이 어려운지 아마 한 20번 정도는 반복한거 같네요~



관광지와 관련한 역사속의 비화는

한번만 읽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 오던데요

이런 건 왜 시험문제로 출제가 안 되는 지...

그럼 저도 똑똑해서 서울대 입성했을 지도 모르는데요~


바실리 대 성당은 200년간의 몽골 지배 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거라는데

당시의 지배자 이반 4세는 이 아름다운 건물을 유아독존으로 보존하고자

건축가의 눈을 빼 버렸답니다

그럴 걸 두고 공포정치라고 한다면서요~

자랑스레 친구에게 말 해 줬더니

이미 다 알고 있대요~

저만 몰랐더라구요..

근데 알아도 서울대는 못 갔던데요~ 히히히


책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는 가독성이 유난히 좋습니다.

현실성 넘치는 문장이라 심히 공감가구요~

또한 출판의 꿈이 있는 이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네요~

쓰고 싶은 책을 읽을테니까요~

네 분 부럽습니다~

자작나무가 부르는 곳으로 다시 달려가는 날이 또 있기를 독자로서 기원합니다~


이상 [서평]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였습니다.

남은 주말 편히 보내시구요~

무서운 이야기하나 해 드릴게요

내일 월요일이에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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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 루나파크 : 훌쩍 런던에서 살기
홍인혜 지음 / 달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에 관한 많은 책들이 주로 환상만을 얘기하곤 하죠..

사실 그 환상 때문에 혹해서 무턱대고 계획을 세우기도 하는데요..

요며칠 제가 읽은 책은

여행이 환상만으로 채워 지는 게 아니라는 점을 아주 잘 말해 주어

오히려 그런 책들에 비해

훨씬 여행에 대해 구미당기게 하더군요


서평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입니다.

 

▲ 저자는 정말로 본인을 소심하고 예민하고 작은 일에도 상처 잘 받고

늘 할말도 못 하고 사는 지극히 소시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에 대해 독자가 최대한 공감하도록 책 구석구석에

경험담과 함께 잘 섞어 놓았는데요

모든 독자들은 생각하죠..

이렇게 책을 낸 것만 보더라도 당신은 이미 일반인이 아니라구요..

그렇죠..제가 봐도 이분이 일반인 같아 보이진 않네요..

이미 여행 작가이니까요

또 부럽네요~ ^^

 

▲ 책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는

런던이라는 타지에서 약 8개월간 정착 여행을 하고 돌아온

홍인혜 씨의 실제 여행생활기인데요

어찌나 재미나게 잘 묘사했는 지 드라마 또는 만화책을 본 것같이

뚜렷이 영상이 그려집니다.


여행에 설레여서 티켓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아 돌아 올 날을 헷갈렸다든지,

그래서

항공사에 대고 따져야 하는데 영어가 딸려 진땀을 뺀 장면이라든지,

겨우겨우 숙소를 정하고 이사를 해야 하는데 너무 뿌듯한 나머지

주소를 알아 놓지 않아 헤매다 쓰레기통이 보관된 비상구 문을 열쇠로 따고 들어 가려 했다든지,

광고상엔 '아늑한' 이라든 숙소가 보일러를 틀어 주지 않아 오들 오들 떨며 자야 했다든지, 하는

여행이 줄 수 있는 변수와 그 생생한 경험이 그대로 책속에 살아 있는데요

이것이야 말로 실제구나 싶은 생각에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런 여행의 하루하루는 반듯이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만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의 말에 십분 공감하는데요 굳이 여행만이 기록이 필요하겠씁니까..

우리의 일상에 기록이 보태진다면 그 또한 묵직한 책이 되고도 남겠지요..


'객지 생활은 생각처럼 아름답지 않다' 거나

'삶에서 여행은 그런 사소한 사건이야 한다' 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하면서

언젠가는 저도 정착여행을 떠날 날을 꿈꿔 봅니다. ^^


이상 서평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였습니다.


저는 이제 밤에 꾸는 꿈을 꾸러 가야 겠습니다

편히 주무시구요

내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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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서진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나이를 먹을 수록 아집과 고집이 늘어 갑니다.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압니다.

그리고 그 고집을 꺽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절감합니다.

왜? 나는 다 옳으니까..

그러니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니까..


필요에 의해 읽었던 책들이 이제 나를 잡아 먹고 있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그 책들이 한 말에 사로잡혀

아집이나 고집으로 생각이 고착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어쩌면 나만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르니까요..

남편은 가끔 내게 말합니다.



"자기도 남의 말 안 들을 때 많아..

자기말만 하지.."

무슨소리..난 그런 사람아니야..내가 제일 잘 하는 게 경청이야...

근데 아닌 거 같습니다.

유독 우리 나라에 많다는 자기 계발서들이 저의 생각을 온통 잡아 먹은 것은 아닌지...

 

몸은 그렇다지요?

필요한 것을 스스로 안다구요...

물이 필요하면 갈증을 느끼고

소금이 필요하면 짠음식이 떠오르듯이요..

딱딱해져 가고 있는 저의 태도나 생각이 뭔가 다른 것을 필요로 하나 봅니다.



서평

에세이 - 서른 아홉,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입니다~^^



에세이는 잘 안 읽던 분야인데요

처음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서평단에 신청을 했습니다.

'서른아홉,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는 저의 모습과 똑 닮았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어느 한 부분이든 완전히 저와 일치하는 공통분모가 있다는 사실은 너무 신기한데요 

저자'서진'씨는 남자분입니다만

정말로 저하고 많이 닮으셨더군요

생각도 사상도 그리고 시작은 했는데 마무리가 잘 안되서 했다 말았다 하는 그런 행동들까지요..


덕분에 나를 표현한 듯 하지만 나와는 또 다른 이의 (그것도 남자) 삶을 들여 다 볼 수 있어서 참

폭신폭신하다 여겼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세상에 갇혀 살면서 남의 이야기에 관심없던

메마른 인생관에 말랑말랑한 촉매제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는 제목의 여행 part  와

누군가의 일 중 소설쓰기는

깊은 공감과

또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주던데요

이 분이 추구하는 여행의 궁극은 낯선지역에 몇달씩 살아 보는 거라는군요

제 꿈과 일치하죠....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헤매다 전공인 전자공학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작가가 되었다는 점

또한

의지가 되더군요

작가가 된 과정 또한 아주 일상적이서

아주 찬란한 기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투고할 곳을 찾았는데 그 곳이 지금의 아내가 된 분이

물 새는 반지하에 만든 출판사였고

경영자 혼자만 있는 곳이었으며

투고를 하자마자 편집장이 되긴 했으나

월급도 없고 오로지 두 사람만이 매일 같이 일을 했었다는 과정은

진정 딴 별나라 사람이 아님을 절실히 느끼겠더군요

 언제든 들을 수 있는 빈틈 가득한 인생사들이 적혀 있어서

처음 읽은 에세이치고는 꽤나 성공적이라 여기며 아주 상큼하게 읽었네요~


고집과 아집이 저를 갉아 먹고 있는

건조한 이 때에 

솜사탕처럼 폭폭신한 생각과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의 책이었습니다~


이상

서평 - 서른아홉,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내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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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증후군 - 불안과 우울 뒤에 감춰진 승자들의 심리학
해럴드 힐먼 지음, 김고명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거참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한다니 고생이 여간 아니겠수다. 내가 보기에 그냥 자기답게 사는 게 훨씬 쉬울 거 같구먼"

"왜 안 해도 될 고생을 한답니까? 이해가 안 되네"


책의 맨 뒤 저자의 후기 이야기 중

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저자가 와이헤케로 떠났는데요

거기서 만난 토박이 주민이 저자의 책 소개를 듣더니 했다는 말입니다

책의 본문보다 오히려 훨씬 머리에 더 잘 들어 오는 구절이라 인용해 봤네요

그리고 후기의 맨 마지막에 또 이렇게 썼네요


완벽해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덜면 한결 자기다운 모습으로 진정한 변화를 일으 킬 수 있다. -


서평 사기꾼증후군 입니다.






대략 4년 전인가요?

새로 오픈하는 병동을 제게 맡기면서 잘 꾸려 가 보길 바란다는 병원 경영진의 부탁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 8개월, 밤에 잠도 안 자고 낮엔 먹지도 않고 병동을 꾸려 갔지요..

그 때 제가 집에 돌아와 울며 썼던 일기에

딱 지금 이 책 사기꾼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심각하게 토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사기꾼증후군이라는  정의를 알지 못 했기에 일기에는 '내가 만들어 낸 나' 라고 강조 하고 있죠..

숨이 턱턱 막히도록 목이 조여 오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도 없고

항상 싱글생글 웃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성과는 내야하는 상황에 멤버는 없어서

밤에도 퇴근을 못 하고 밤근무를 서기를 수일을 겹쳐 했었죠.

어느 날 겨우겨우 시간을 만들어 하루를 쉬면서 10년 지기 친구를 만나

펑펑 울며 큰 소리로 꺼이꺼이 울었죠..

미쳐 버리겠다고

다들 나한테 속고 있다고..

조만간 사고가 나도 크게 날거 같아 무서워 죽겠다고..

다들 날 보고 잘 하고 있다고..박수쳐 주고 칭찬하는데 나는 매일같이 살얼음 위를 혼자 아슬아슬 걷고 있다고...

이 일을 못 하겠다고 해야 할 지...아니면 이렇게 혼자 끙끙 앓아 가며 그래도 가 봐야 하는 건지..

정말 요즘엔 어떤게 진짜 나인지 모르겠다구요

매일 힘들어도 괜찮다며 배실 배실 웃는 모습 속에서

위선 가득한 파렴치한을 만나는 거 같아서 정말 죽을 맛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와중에 그 스트레스를 못 이겨 집에 돌아와 내리 뻗어 자거나 아니면 식구들한테 짜증 내거나 둘중 하나 였으니까요...

자신을 과소 평가하고 완벽하고 싶으나 타인의 기대치에 못 미쳐 혹 실망이나 실패를 맛 보게 될까 염려하며

스스로를 비판하는 의식이 사기꾼증후군이라는 군요..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다들 나 한테 속고 있다니...내가 승진한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니요..

모두가 나의 진짜 얼굴을 보게 될까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불안속에서

이 자리가 어울리나 안 어울리나 주변인들에게 끊임없이 확인하려 드는 뒷 모습까지....

참 그 시절의 애처로운 제가 떠올라 단숨에 읽어 버렸네요.

저는 그 이후로 얼마간 이런 심각한 사기꾼증후군을 탈피 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

지금은 책에서 말하는 진정성을 회복했습니다.

해서 최근엔 비록 관리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언젠가 나의 정체가 탄로 날 것이란 불안감은 없지요..

다 벗어 버리고, '나란 사람은 여기까지이다' 라는 것을 3년 가까운 시간동안 보여 줬으니까요..

그리고 타인과 비교 되면서 자리를 못 지킬까 불안 할 때마다

나만 그런거 아니다...남들은 나보다 더 심하다..

내겐 진정성이란 위대한 무기가 있다...

나를 위해서 만이 아니라 내 조직원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정확히 나는 안다...

등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위기가 올 때마다 버텨 나가고 있는데요

이 방법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 까 책에도 제가 스스로 깨달은 방법이 그대로 나오더군요




사기꾼 증후군

p.176

 

 조직 내의 사기꾼증후군을 몰아 내는 방법

 1. 확장에 투자한다.

 2.'잠재력'을 쉽게 풀어쓴다.

 3. 리더십에는 혼란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4. 왜 리더십과 진정성이 중요한지 밝힌다.

 5. 상사가 모범을 보인다.

 6. 취약성에 직면하는 순간을 만든다.

 7. 사기꾼증후군은 누구나 겪는 것임을 알린다.

 

7번의 누구나 겪은 것이란 부분이 저에겐 약이 되더군요

현재는 그 당시 느끼던 '남들이 바라는 내가 만들어 낸 나'는 이제 없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에 중점을 두어 병동을 관리하는 지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늘 일관되는 업무 방식 때문인지

사실 협력 부서등에서 제가 발끈할 만한 일들은 알아서 자제를 하는 경향도 있더군요.

저는 늘 손해만 보고 사는 것처럼 여기지만 제 뒤통수 뒤로 들리는 얘기들을 들어 보면

손해만 보고 사는 것 같진 않고요 나름 내면의 내가 틀어 쥐고 있는 나만의 신념 때문에

우리 멤버들에게 함부로 하지는 못 하더라구요~^^

그런것 하나는 건졌죠..


서평을 쓰랬더니 잡다구리한 일상을 적고 있으니...


결국 제가 이 책 사기꾼증후군을 통해 크게 깨달은 바는

그 대단한 셰릴 샌드버그도 피해 갈 수 없었던 증상이라는 점..

즉 나만 겪는 거 아니라는 점,

다 같은 출발선에 있으니 과민해 질 필요 없다는 점과

사람에게 보이는 진정성이 크나 큰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신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책의 본문 140쪽에

말랄라 유사프자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이야기가 잠시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위키 백과


TIP
파키스탄 여성 인권 운동가 (1997년 7월 12일 ~)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
여성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외치다 탈레반에게 머리에 총상 당함

 



결국 그녀를 전 세계가 인정한 것은 신념에 따른 그녀의 고결한 행동 때문일 것인데요

누구때문이 아니라 내 안의 목소리에 따라 추진하는 나..

돈도 목적도 없이, 심지어 책의 말대로 오로지 나 혼자 대항해 싸울 때고 있을 것이나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며 나와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내 안의 목소리를 따르는

신념!!!!


신념이 바탕이 된 진정성 리더십이 이 사기꾼증후군을 타파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된다고 점이었습니다.



사기꾼증후군

p.135

 

 비즈니스에서 진정성 리더십은 어떤 식으로 나타날까

 1. 믿음직함

 2. 깨어있음

 3. 타인에 대한 진실한 관심

 4. 자기다워질 수 있는 용기

 5. 몰입과 열정

 6. 언행일치

 7. 가치와 원칙 고수

 

 

사지꾼증후군이란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내 안의 틀이 문제가 되어 스스로를 옭아 매고 있으니 본인 점검부터 하길 바란다고 덧붙이는데요 

매번 직장에서 겪는 일들로 인해 절실히 이 책의 골자를 다시금 고개 끄덕이며 되새김질했네요 

약간 어려운 문장으로 해서 이해가 안 되고 해석이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오랜만에 읽은 자기 계발서로서 속 시원한 해결책까지 실린 

마음에 쏙 드는 책이네요~^^ 

더러 자신을 믿지 못 해 고민하는 분들은 읽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서평 사기꾼증후군이었습니다. 

편히 주무시구요~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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