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러시아 여행자 클럽
서양수.정준오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유난히 러시아에 대한 이야기로 물드는 요즘입니다.

영화, 소설, 드라마 그리고 여행지까지요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이기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요


♠ 저에게는 테트리스의 배경지로 더 익숙합니다.

사실 그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뒷 배경이 이쁘다고만 생각했지

출처가 어딘지에 대해 전혀 궁금함 조차 없었는데요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나 봅니다.

책에서 그러더군요

그 건물의 이름이 성 바실리 대 성당이고

그 나라가 러시아라구요


[서평]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입니다 


♠ 일반적인 여행정보서는 아니네요~

에세이로 보이구요

네명의 또래 직장인들의 여행담이 실렸네요~

여행의 정보 보다는 이 네명의 친구들이 여행지에서 겪은 일화들과

굳이 알려고 들지 않으면 모를 수 도 있을 관광포인트의 비화등이

역사적 사실과 함께 기록되어 있어

저에게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읽을 거리들로

사뭇 매력적인 책이네요~


♠ 최근 TV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한 경찰관의 연인으로 러시아 여인이 등장을 했죠..

그리고 그 여인이 선물로 준 인형이 있었구요..

큰 인형안에 똑 같이 생긴 작은 인형이 또 들어가 있고 또 들어가 있고 또 들어가 있는..특이한 인형말이죠~

전 그 인형의 이름이 '마트료시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알았습니다.

어찌나 이름이 어려운지 아마 한 20번 정도는 반복한거 같네요~



관광지와 관련한 역사속의 비화는

한번만 읽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 오던데요

이런 건 왜 시험문제로 출제가 안 되는 지...

그럼 저도 똑똑해서 서울대 입성했을 지도 모르는데요~


바실리 대 성당은 200년간의 몽골 지배 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거라는데

당시의 지배자 이반 4세는 이 아름다운 건물을 유아독존으로 보존하고자

건축가의 눈을 빼 버렸답니다

그럴 걸 두고 공포정치라고 한다면서요~

자랑스레 친구에게 말 해 줬더니

이미 다 알고 있대요~

저만 몰랐더라구요..

근데 알아도 서울대는 못 갔던데요~ 히히히


책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는 가독성이 유난히 좋습니다.

현실성 넘치는 문장이라 심히 공감가구요~

또한 출판의 꿈이 있는 이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네요~

쓰고 싶은 책을 읽을테니까요~

네 분 부럽습니다~

자작나무가 부르는 곳으로 다시 달려가는 날이 또 있기를 독자로서 기원합니다~


이상 [서평]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였습니다.

남은 주말 편히 보내시구요~

무서운 이야기하나 해 드릴게요

내일 월요일이에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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