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 꿈을 키워주는 사람 이광형 총장의 열두 번의 인생 수업
이광형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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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워주는 사람 이광형 총장의 열두 번의 인생 수업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이광형 지음
인플루엔셜

#우리는모두각자의별에서빛난다 라는 제목부터가 너무나 맘에 들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은 얼핏 비슷해 보여도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역사를 지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모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고귀한 존재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 개의치 말고
나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크거나 화려하지 않더라도,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내 별이다."(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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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거위를 키우고, 15년째 TV를 거꾸로 보는
드라마<카이스트>의 괴짜 교수 모델인
이광형 총장은 산업공학을 시작으로 전산학, 바이오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바이오및뇌공학,
미래학으로 방향을 여러번 바꾸면서 꿈을 하나씩 실현했다.

15년째 TV를 거꾸로 보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는 인간의 뇌 회로가 평생에 걸쳐 계속 변화하기에 눈앞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무엇이든 현재와 다르게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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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각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가 아니라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바뀔 때까지 부단히 노력할 수 있수 있는 '끈기'필요할 뿐이다.

꿈을 찾은 학생에게 방해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이광형 총장.

큰 꿈을 가지면 꿈의 크기만큼 인생이 다른 모습으로 나아가기에 큰 꿈을 가지라고 한다.
꿈은 우리를 노력하게 하고 채찍질 하고 스스로 길을 찾게 만들며
높게 있는 꿈은 우리를 그 곳에 이르도록 이끈다고 한다.

-

새로운 도전이 반드시 성공하리란 법은 없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을 수 도 있지만 사람에게는 가장 큰 재능인 '포기하지 않는 힘'이 있기에
계속하면 결국엔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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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비에서 좌절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격려 할 줄 알아야 한다.
나에게 건네는 자발적인 칭찬을 해 보자.
칭찬의 기준을 과정에 두고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점을 칭찬하고 스스로를 기특하게 여기는 것이다.
이런 칭찬은 긍정 회로를 강화하고 인생에 행운을 가져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

#우리는모두각자의별에서빛난다 는
꿈을 향한 도전과 인생에 대한 12강의 강의를 듣는 듯 하다.

꿈을 꾸고 도전하라고
남이 정한 미래에 조연이 아닌 내가 원하는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보라고,
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것 처럼 우리 삶에도 휴식이 필요하며
남에게 베푸는 삶은 당장에는 손해인 것 같아 보이지만
나에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전에 베푼것이 이자까지 더해져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하거나 꿈을 꾸는 이들에게 너무나 도움이 될 책

#우리는모두각자의별에서빛난다

편안게 읽으며 가슴 뛰는 느낌을 느껴보길 바란다.


-인간의 뇌는 유연하고 항상 변한다
-우리는 언제든지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
-내 인생을 결정하는 건 결국 나의 뇌다
-뇌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
-뜻이 있으면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P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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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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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늑대
마가렛 섀넌 지음, 용희진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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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늑대​
The Red Wolf
마가렛 섀넌 글.그림
용희진 옮김
키위북스

로젤루핀이라는 어린 공주가 있어요.
왕은 공주에게 늘 말했지요.
세상은 너무 무섭고 험한 곳이라고...
귀하디귀한 공주를 그런 험한 세상에 내 보낼수가 없다고요.

-

왕은 그런 이유로 로젤루핀을 높은 돌탑 꼭대기에 가뒀고
로젤루핀은 매일 돌탑 창문으로 왕이 말한 무섭고 험한 세상을 애타게 바라봤어요.

-

공주의 일곱번째 생일날 공주는 털실이 가득든 황금 상자 하나가 선물로 받아요.

'무엇이든 뜨고 싶은 걸 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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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빨간 털실로 뜨개질을 해서 빨간 늑대 옷을 만들었어요.

"나 같은 어린아이에게는 세상이 너무 위험하단 말이지?
그렇다면 내가 커다란 늑대가 되고 말겠어!"

신기하게도 늑대 옷을 입은 공주는 몸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로젤루핀은 높은 돌탑 지붕을 펑 뚫어 버린후 껑충 뛰어 숲으로 나왔어요.
커다란 늑대를 본 왕은 공주가 늑대에게 잡아 먹힌거라고 생각했어요.

-

하지만 늑대가 된 로젤루핀은 너무나 신났어요.

늑대처럼 춤을 추고
늑대처럼 아우우~~ 소리내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빨간 늑대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꿈을 꾸면서
별빛 아래에서 잠이 들었어요.

-

꿈 속에서 봤던 늑대 친구들을 찾으러 숲으로 향하는 로젤루핀.

하지만 길을 찾아 헤맬수록 숲은 더 무성하고
나무들은 점점 더 커지더니
마침내 로젤루핀을 삼켜 버렸어요.

로젤루핀은 무사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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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늑대 를 본 순간 부모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왕이 생각하는 것처럼 요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나 무섭고 험한 곳이잖아요.
그렇지만 왕처럼 사랑하는 아이를 가둬 둘 수는 없는 것이죠.

로젤루핀이 돌탑 창문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빛을 보는데 제 마음이 너무나 아팠어요.
많은 경험을 하면서 성장해야 할 아이가 하루 종일 혼자 갇혀 있다니...
그 시간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대부분의 공주 이야기는 이런 상황이면 누군가가 구해주는 전개로 이어지는데
로젤루핀은 스스로 자유를 찾아 돌탑에서 나와요.

그리곤 즐겁게 뛰어 놀고
아우우~~ 하며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늑대의 웃는 표정을 보면서 저도 같이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로젤루핀과 같은 상황은 아이뿐만아니라 어른에게도 해당 될 것 같아요.
부모의 통제 또는 돌탑처럼 나를 가두고 답답하게 하는 그 무언가...

로젤루핀이 빨간 늑대가 되면서 자유로워진 것처럼
혹시 나를 가두고 있는 돌탑이 있다면 그 속에서 나올수 있길 바라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고 즐겁고 행복해지도록 우리 아이들을 그리고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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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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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늑대 #마가렛섀넌 #키위북스 #성장동화 #자기사랑 #자아발견 #유아자존감 #자유 #외국그림책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새로운전래동화 #그림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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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번아웃 - 이유 없이 울컥하는 부모를 위한 심리학
모이라 미콜라이자크.이자벨 로스캄 지음, 김미정 옮김 / 심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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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혹시 이유 없이 울컥하는 부모님이 계신가요?

"너무 잘하려다가 지쳐버린 이 세상 모든 부모에게 권한다"

《부모 번아웃》

모이라 미콜라이자크
이자벨 로스캄
김미정 옮김
푸른숲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11장의 구성으로
"부모 번아웃의 모든 것"과 "부모 번아웃 솔루션"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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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들은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해요.
아이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하고 넘치는 애정을 쏟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기다려주며 아이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길 바라죠.
그러나 이런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쉬운게 아닌 것 같아요.

저자는 번아웃을 예방 하기 위한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이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더라도 우리가 어찌할 수 없고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하기에
아이에게 모든 걸 다 해줄 수 없다는 걸 받아 들이는 것이다"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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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번아웃의 네가지 양상
1.신체적. 감정적 탈진:"지쳐서 대답할 힘도 없어요."
2.포화:"더는 부모 노릇을 못 하겠어요."
3.정서적 거리 두기:"아이에게 점점 더 무관심해져요."
4. 자기 대조:"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부모의 번아웃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요.
방임이나 폭력이 증가하고 때론 각종 중독에 빠지기도 하고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갈등을 유발시키기도 하며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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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을 예방하거나 극복하기 위해 정서적 유능성을 큰힘이 된다고 해요.
정서적 유능성은 자신의 고유한 감정 및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해하고 표현.경청하고 관리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예요.

보호 요인이나 고정된 취약 요인과 달리 개인의 정서적 유능성은 나아 질 수 있으며
이를 구성하는 다섯 항목을 학습함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1.자기 감정 인지하기
2.자기 감정 이해하기
3.자기 감정 활용하기
4.자기 감정 표현하기
5.자기 감정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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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쏟는 일이죠.
아이가 처음 찾아 왔을 때의 기쁨이 시간이 지날 수록 체력의 고갈과
과도한 피로감 속에 지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애쓰는 많은 부모들 중
정작 자신이 부모 번아웃인줄 모르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여러 사례를 통해 부모 번아웃 상태를 설명하고 그들의 인터뷰를 읽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볼 수 있고
부모 번아웃 진단지로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솔루션을 통해
번아웃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부모 번아웃의 원인과 진단, 해결책까지 모두 들어 있는 #푸른숲 #부모번아웃
너무 잘하려다가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가 되고 꼭 필요한 심리서예요.

사랑하는 아이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육아가 될 수 있도록 지치고 힘든 어려움이
#부모번아웃 을 통해 해결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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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심부름 키다리 그림책 64
홍우리 지음 / 키다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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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심부름》

홍우리 글.그림
키다리출판사

홍우리 작가님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서완화지원 소담누리의 자문위원이자
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 미술치료사로 활동하시는 그림책 작가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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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심부름 가는 날.

아이는 설레는 감정을 안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요.

가는 길에 고양이랑 놀기도 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할머니집에 도착했어요.

할머니께서 아끼는 그릇을 손에 꼭들고
"할머니, 계세요?"

-

그런데 그만 계단을 오르다
"안돼!"
"쨍그랑!"

너무나 놀란 아이의 심장은 개미만큼 작아졌어요.

어떡하지?
점점 몰려오는 걱정 구름을 피해 아이는 멀리 도망치고 말아요.

그러다가 만난 커다란 나팔꽃이 소리쳐요.
"할머니가 아끼는 그릇을 네가 깨뜨렸지?"
"아냐. 내가 그런게 아니야."

속상한 아이는 자꾸자꾸 눈물이 나오더니 울음을 터트리고 말아요.
"내가 첫 심부름을 망쳐 버렸어"

-

#나의첫심부름 은 면지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돼요.

첫 심부름을 가는 아이는 설렘과 긴장, 걱정, 잘 해내고 싶은 기대감을 가지고 할머니집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예기치 못한 실수로 할머니께서 가장 아끼는 그릇을 깨뜨리고 말아요.

아이의 마음은 개미만큼 작아지고 걱정 몰려오기 시작해요.
걱정 구름을 피해 간 곳에서 만난 나팔꽃은 아이의 잘못이라며 야단을 쳐요.
아이는 내가 그런게 아니라며 부인하고 빨간 맨드라미처럼 얼굴을 붉히며 화를 냈다가
가시 돋친 장미덩굴 사이에서 거짓말을 할지, 아니면 사실대로 말해야 할지 갈등하고 고민을 해요.
그러다가 속상한 마음에 울음을 터트리며 눈물 웅덩이에 가라앉게 되지요.

하지만 아이는 자꾸만 가라앉는 우울함 속에서 멈춰있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후 할머니께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용서를 구해요.
그런 아이를 향해 할머니는 다치지 않았는지 살핀 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줘요.

이런 할머니의 모습은 아이의 실수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아이를 야단치는 것이 먼저 일때가 많은데
그것보다 더 앞서 아이의 감정을 살피고
아이의 움츠려든 마음이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실수 후 아이의 감정을 너무나 잘 그려낸
#나의첫심부름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이 단단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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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극장 - 2023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그림책이 참 좋아 86
김규아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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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긋나 속앓이를 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림자 극장》

김규아 글. 그림
책읽는 곰

"와장창!"

동생이 언니가 숙제로 만든 토끼 인형을 깨뜨리고 미안한 마음에 고쳐보려고
목공풀로 붙여보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아요.
속상한 언니는 하지말라며 밀치는 과정에서 동생이 넘어지고 이마에 상처가 나고 말아요.

-

서로의 잘못이라고 탓하는 언니와 동생.
둘은 학교 가는길, 도서관에서도 모른척 하며 하루를 보내요.

그러다가 둘은 밤 늦게 잠이 들어요.
고요한 밤.
강아지 그림자가 동생의 그림자를 깨우면서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고 놀이터에서 미끄럼도 타면서 신나게 놀아요.

-

그러다가 강아지를 따라간 그림자 극장.
그곳에서 동생과 언니는 "어떤 하루"라는 제목의 영화를 보게 돼요.

영화 속 주인공은 바로 언니와 동생.
둘이 지낸 하루를 담은 영상을 보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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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극장 은
어긋난 마음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에요.

언니의 토끼 인형을 망가뜨린 후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하는 동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더 엉망이되는 것을 보고 언니는 화가 났어요.
그 과정에서 동생이 다치게 되고 둘은 토라진 채 하루를 보내요.

시간이 지나자 숙제가 망가진 언니가 걱정이 된 동생은 언니의 교실 앞을 서성거리게 되고
언니도 동생을 다치게 한 것이 미안해서 편지를 썼지만 전하지 못해요.

둘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전하지 못했던 것을 그림자 극장을 통해서 전할 수 있었어요.

"미안해"

이런 경험은 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 일 거예요.
말하지 않아서 생기는 오해들로 상처받고 상처 주기도 하지요.

그림자극장이 현실에도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와 어긋난 마음으로 속상하다면
#책읽는곰 #그림자극장 으로 읽어보시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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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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