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Gate 100 1 (Student Book + Workbook (책속의 책))
씨드러닝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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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Gate 100​​


Seed Learning​



집에서 엄마랑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영어 교재를 만나서
콩콩이랑 매일 조금씩 하고 있어요.

Reading Gate100 레벨1은
Word Count 90~100이고 Lexile지수 350~570정도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교재로 영어를 공부한지 3~4년차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리딩게이트100 레벨1은 16개의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1unit Moonbows​
먼저 Read and Check의 질문과 사진을 보면서 해당 유닛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중요한 단어들을 New Words에서 학습할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음원을 들을 수 있어서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어요.
단어를 익힌 후엔 알맞은 단어를 찾아 문장을 완성해 보면서 다시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직관적인 사진으로 단어의 뜻을 전달 해 주기때문에 아이들이 단어를 익히기에 용이해요.


본문을 읽어 볼 차례!
콩콩이는 QR코드로 음원을 들으면서 본문을 전체적으로 들은 후 읽어 보았어요.
앞에서 다루었던 핵심 단어가 노란색 박스로 표시되어 있어서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답니다.

Reading Time으로 읽기 속도를 확인할 수 있기에 Reading Fluency를 향상키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Comprehension활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자기 점검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워크북으로 다시 한 번 더 단어와 문장을 복습하고 익힐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아이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답니다.


콩콩이는 어렵지 않게 읽고 문제를 풀어서 Reading Gate100 레벨1을 잘 활용하고 있어요.
하루에 한 개의 유닛을 차근차근 해서 레벨1을 끝낸 후 레벨2, 3 책들도 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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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좀비 3 마인크래프트 좀비 3
닉 일리오폴로스 지음, 김아영 옮김 / 제제의숲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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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좀비3


닉 일리오폴로스 글
김아영 옮김
제제의숲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볼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콩콩이와 함께 재밌게 본 책이다.


책이 오자마자 콩콩이가 읽기 시작하더니 며칠을 보고 또 보고 계속 보면서
너무 재밌다며 엄마에게 책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엄마도 마인크래프트 좀비를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봤다.
콩콩이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알아서 책을 통해 펼쳐지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상상이 된다며 더 재밌게 읽었다고 했다.


위더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엄마지만
이제는 아이랑 같이 #마인크래프트좀비3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좀비가 되어 버린 마을 주민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펼쳐지는 바비와 일행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마인크래프트 세상으로 데려다 주는 것 같았다.


긴장감을 주는 전투 장면과 그 안에 담긴 친구, 우정, 용기, 성장...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 담긴 책
#마인크래프트좀비3


책의 말미에 있는 에필로그 "벤저민", "벤", "로건, "바비" 도 함께 읽어보길~
무엇이든 잘 고치는 바비가 가장 먼저 고쳐야 하는 동생
조니가 어린아이로 돌아갔다는 걸 알 수 있다.


초등학교 2학년 콩콩이가 읽기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재밌게 봐서 앞서 나온 1,2편도 같이 보고싶어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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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 산리오캐릭터즈 사전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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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초등어휘 사전


서울문화사​


요즘 아이들이 기본적인 단어의 의미를 모르고, 글을 읽지만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문해력의 기본이 되는 것이 어휘력인 것 같아요.

#산리오캐릭터즈초등어휘사전 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의성어, 의태어, 감정을 표현하는 말, 관용어, 고사성어의 5개의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자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217개의 낱말을 익힐 수 있답니다.


소리를 흉내내는 말을 "의성어"라고 하죠!
단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안다면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의미를 더 정확히 전달 할 수 있을 거예요

보글보글 VS 지글지글​
둘 다 우리가 자주 쓰는 단어들이에요.

"보글보글"은 적은 양의 물이나 국물이 야단스럽게 끓는 소리
"지글지글"은 적은 양의 굴물이나 기름이 세게 끓는 소리로 두 단어의 의미가 조금 달라요.

#산리오캐릭터즈초등어휘사전 에서는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알려주고
낱말을 따라 써 보고, 활용 문장을 읽으면서 각각의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게 해 준답니다.


몸과 관련된 의성어, 자연과 관련된 의태어, 여행 갈 때 느끼는 감정,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 더 다양한 낱말들을 알 수 있어요.
주황, 보라,노랑, 초록 등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진 페이지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답니다.


각 각의 장이 끝이 나면 색칠하기와 미로 찾기를 하고, 어휘 찾기 놀이터에서는 게임을 하듯 문장에 알맞은 단어 찾기를 통해 앞에서 익혔던 단어를 다시 한 번 더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는 관용어 부분이 참 좋았어요.
아이들이 익혀두면 정말 좋을 것 같았거든요.
어른들은 쉽게 쓰는 말이지만 아이들은 모르는 표현들을 익힐 수 있답니다.

"발이 넓다" 는 발이 크다는 뜻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 많고 인간관계가 넓을 때 쓰는 말이죠.

"떡이 생기다"는 예전에 콩콩이가 물어봤던 말이었는데 여기에도 있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이익이 생겼을 때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217개의 낱말을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쑥쑥 올라갈 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낱말과 고사성어를 익히고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문해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
#산리오캐릭터즈초등어휘사전 으로 재밌게 익혀 보세요~

#산리오캐릭터즈사전 시리즈 다른 책들도 궁금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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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때렸는데 폭력이라고요? - 폭력 교실 속 작은 사회 1
임수경 지음, 이주미 그림 / 어크로스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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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때렸는데 폭력이라고요?​

임수경 글
이주미 그림
교실 속 작은 사회
어크로스주니어​

우리 아이들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있어요.
율이도 가정 다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곳이 초등학교거든요.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기전 경험하는 작은 사회예요. 그렇기에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또래 관계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루어가야 하는지 배우게 돼죠.
친구들과 즐겁고 편안한 관계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요즘은 학교내의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종종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개중에는 폭력인지 모르고 행해지는 일들도 있지요.

#안때렸는데폭력이라고요 는 #어크로스주니어 에서 출간한 #교실속작은사회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교실 안에 숨은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은이는 게임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 반디에게 게임을 해 줄것을 얘기해요.
반디는 지은이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지은이 대신 게임을 하게 되면서
새벽까지 잠을 못자게 되고 결국 학교 생활에도 지장을 주게 돼요.

그리고 반 아이들은 우석이에게 냄새가 난다며 점점 피해요.

이러한 상황들을 통해 폭력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살펴보고 있어요.
좁은 의미에서의 폭력은 신체의 힘을 사용해서 타인에게 직접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말해요.
그럼 넓은 의미에서의 폭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넓은 의미에서 폭력은 신체적인 피해뿐만이 아니라 정서적, 경제적, 심리적인 피해까지 포함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지은이가 반디에게 게임을 강요한 것과 우석에게 냄새가 난다며
우식이를 따돌린 반 아이들의 행동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폭력에 해당하는 거예요.

폭력에는 직접적인 폭력과 간접적인 폭력이 있어요.
직접적인 폭력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직접 행동을 해서 상처를 입히거나 다치는 것을 말해요.
여기서 가해자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을 말하고,
피해자는 그 피해를 입는 사람을 말하지요.
지은이와 반디의 경우 지은이는 가해자, 반디는 피해자인 셈이에요.

책에서는 아이들이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폭력에 해당되는 것들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또한 "선생님, 질문 있어요!"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질문과 답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안떄렸는데폭력이라고요 는
학교 안에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폭력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폭역을 없애는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폭력을 잠재우는 방법, 화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구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 건강한 갈등 해결방법,
방관자가 되지 않을 의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해요.

아이와 함께 꾸준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크로스주니어 #안때렸는데폭력이라고요
같이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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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사르르, 유령 아이스크림
칸나 지음, 한귀숙 옮김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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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사르르, 유령 아이스크림

칸나 글. 그림
한귀숙 옮김
다그림책




어느 숲속에 유령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겼어요.
그런데 이 가게는 주인인 유령이 낮에는 보이지 않고
캄캄한 밤이 되면 가게로 나왔어요.
낮에는 주인이 없고
모두들 잠을 자러간 밤에 주인이 나오니
손님이 없는 것이 당연할 지도 몰라요.


그러던 어느날,
유령은 부엉이와 마주치게 되고 그의 고민을 듣게 되지요.
친구와 싸운 부엉이를 위해 유령은
부엉이만을 위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게 된답니다.
한 입 먹으면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불송이 아이스크림"이었지요.
아이스크림을 맛본 부엉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볼 마음이 생겼다며 환하게 웃으며 날아가요.





그렇게 유령은 코알라를 위한 "뭉게구름 아이스크림"
사자를 위한 "별 조각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줘요.

고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유령의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우리도 때론 깊은 고민으로 인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할 때가 있어요.
누군가 내 고민을 해결해 줬으면 하고 바라기도 하지요.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기도 해요.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더라도
함께 고민을 나누는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기도 하지요.





혹시 오늘 마음 속에 고민이 있나요?
#고민이사르르유령아이스크림 으로 한 여름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귀여운 아이스크림 가게 유령을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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