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케이크 가게 : 비밀의 소원 유령 케이크 가게
SAKAE 지음 / 플레이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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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케이크 가게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

비밀의 소원!~

비밀의 소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본 그림책입니다!~

일단 책 제목에 유령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무섭지 않을까?란 호기심으로 다가와

읽어보는 아이들입니다!~^^



5년째가 되어 가는 유령 케이크 가게!~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유령에게 다가온

여자아이!~

최고의 파티를 준비한다는 말에도 여자아이의

반응이 심드렁 하자 마법사를 초대한다는

포부를 내비치니 그제서야 반응을 하는

아이입니다.



원하던 소원이 있었던 여자아이는 유령

케이크 가게의 일을 열심히 도와주게 되고

더욱 열심히~

더욱 잘하고 싶었던 아이는 그만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요...

아이는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었을지

엉망이 된 파티장을 보고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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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
사이토 다카시 지음,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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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말투도 그렇고 가끔은 예의없는 말을 써서
당황하게 만드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예의 있는 말투는 어떤 말투이고 어떻게 써야
예의 바르게 쓰는건지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첫장은 나쁜 말투부터 알아보고 2장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대화법을 알려주는데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 방법과 바꿔 말하기 연습
등을 예제로 들어주어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정말 책에 나온것만큼만 한다면 우리 아이들
싸움 날 일이 전혀 없을 것 같아요!^^


4장은 저희집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 더욱 유심히 살펴 보았어요.
친구가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 때 예의
바르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저희 아이가 이 부분을 꼭 배웠으면 좋겠어요.
자꾸만 괴롭히는 친구에게 싫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해봤으면 하는 엄마의 심정입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속에 담긴 고민이나 걱정꺼리도
어떻게 털어 놓아야 좋을지 이 책을 보고 많이
배워서 꽁꽁 담아두기보다는 훌훌 털어버리고
불안감없이 마음 편히 지내는 건겅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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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무시무시한 반짝이 귀신 저학년 씨알문고 12
윤여림 지음, 신민재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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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내용이 너무나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왜 반짝이 귀신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구요~^^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우리들이 알고

있던 귀신이 이렇게나 다향한 줄 미처

몰랐는데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무서워하면서도 호기심을 갖고

읽을 것 같아요!~^^



어른이나 아이들이 흔히 알고 있는 달걀 귀신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하얀 얼굴에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큰

어여쁜 달걀 귀신이지만 사람들은 이런

달걀 귀신을 보면 비명부터 지르고 보죠!~

저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너무나 무섭거든요!~^^

달걀 귀신은 자신을 보고 무서워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를 먹고 사는데요~

어느날 분홍분홍 발명가 공주의 비명을 먹다가

발견한 반짝이는 왕관을 보고 반해 머리에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반짝이는 모든것을

자기 몸에 붙이게 됩니다.



너무 욕심을 부린 탓일까요?

반짝이는 달걀 귀신의 모습이 무척 험악해지고

사람들이 멀리서도 달걀 귀신인 걸 알아채서

미리 도망을 가버려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먹지

못하게 된 달걀 귀신은 서서히 말라갑니다.


저학년 동화로 읽기 좋은 책으로 반복되는

단어들과 재미있는 그림이 무척 흥미로운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아이들과 달걀 모양에

반짝이는 스티커나 물건들을 붙이는 활동을

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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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인 더 스쿨 라임 어린이 문학 46
오선경 지음, 불곰 그림 / 라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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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왜 정글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보게 된 책이였는데 정말

읽어보니 책 제목과 딱 맞아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교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쩜 이리도 잘 표현하고 이야기를 풀어냈는지

작가님의 글솜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학교에서의 충격 때문에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는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아이 다인이...

그렇게 철저하게 자기 모습을 숨기며

혼자가 되려 애쓰던 다인이에게 유독

눈에 띄이는 아이가 생기게 되고

다인이는 그 아이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다인이가 학교 안에서의 모습을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정말 정글 속

동물의 왕국을 시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쁘거나 인기가 많은 아이...

그 아이와 친해지지 못해 안달난 아이들...

그 속에 혼자 덩그러니 놓인 아이들...

그러다 마음에 맞지 않는 아이가 있으면

괴롭힘이 시작되는 학교 안에서의 모습이

마치 정글 속에서 동물들이 서로 경쟁하고

물어뜯는 모습인 것 같아 실로 놀라웠습니다.

이런 치열한 정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버티며 살아가야 한다니...

지쳐서 무너지지 말고 작은 용기를 내어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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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도 괜찮아 모든요일그림책 15
황선화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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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것밖에 모르는~

양보도 전혀 할 줄 모르는~

나눔이란 것이 전혀 모르는 것 같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것인지 알려주고 싶어

함께 읽어 보았어요!~^^



도토리를 좋아하는 박쥐는 집안이 온통

도토리로 가득합니다.

도토리 때문에 행복한데 도토리 때문에

답답해서 잠은 다른 곳에서 자는 박쥐의

말이 알쏭달쏭한 노랑풀이 그런 박쥐에게

좋은 해결책을 알려줍니다.



바로 나눔의 행복을 말이죠~

노랑풀처럼 박쥐도 도토리를 친구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도토리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며 덩달아 행복해지는 박쥐!~

우리 아이들이 이런 나눔의 기쁨을 알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해

보이는 박쥐입니다!~^^

친구들에게 다 나눠주고도 또 남은 도토리를

아주 좋은 곳에 놓아주는 박쥐!~~

그 곳은 어디일까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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