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
사이토 다카시 지음,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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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말투도 그렇고 가끔은 예의없는 말을 써서
당황하게 만드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예의 있는 말투는 어떤 말투이고 어떻게 써야
예의 바르게 쓰는건지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첫장은 나쁜 말투부터 알아보고 2장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대화법을 알려주는데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 방법과 바꿔 말하기 연습
등을 예제로 들어주어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정말 책에 나온것만큼만 한다면 우리 아이들
싸움 날 일이 전혀 없을 것 같아요!^^


4장은 저희집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 더욱 유심히 살펴 보았어요.
친구가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 때 예의
바르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저희 아이가 이 부분을 꼭 배웠으면 좋겠어요.
자꾸만 괴롭히는 친구에게 싫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해봤으면 하는 엄마의 심정입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속에 담긴 고민이나 걱정꺼리도
어떻게 털어 놓아야 좋을지 이 책을 보고 많이
배워서 꽁꽁 담아두기보다는 훌훌 털어버리고
불안감없이 마음 편히 지내는 건겅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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