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오지랖
오지영의 이야기!~
왠지 그냥 지나치치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더욱 눈길이
가는 책이였습니다.
집에서부터 학교에서까지 그냥 쉽게
지나치는 법이 없는 2학년 3반
오지영!!!
궁금한 것이 많고 누군가를 도와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이 오지랖이란 말을
듣고 더이상은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며 책까지 빌려 읽습니다.
오지랖 대장에서 벗어나는 법 3가지!
첫번째! 남 일에 관심 끄기!
두번째! 절대로 참견하지 말기!
세번째! 필요할 때만 도와주기!
위의 3가지 방법을 지켜보려 해도
결국엔 다 실패하고 마는데...
누굴 닮아 그런가 했더니 다 집안
내력이 있더라구요~
지나친 오지랖은 문제가 되지만
때때로 누군가가 진짜 도움이 필요할
때 오지영 같은 사람이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는 무신경한 요즘
세상에 무언가 일침을 날리는 듯한
내용이라 더욱 더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재미있는 만화 속에 과학의 원리가
담겨 있어 아이들이 더욱 호기심을
갖고 지식을 쌓으며 볼 수 있는 책!
사고뭉치 댕댕이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알려주는 과학 원리를
직접 읽어보려 합니다.
모든 물건은 각자 다른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
물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과학적 지식이 담겨 있는지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것 같아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질들과 우주로 나간 댕댕이를
통해 볼 수 있는 우주 물질들,
시간여행을 떠나 만나 보는 물질들에
대해 호기심 많은 사고뭉치 댕댕이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알려줍니다.
중간에 아주 특별한 실험도 아이들과
책을 읽고 직접 해보면 무척 신기해
하며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에 한번 해보려고 해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책 속에 나왔던
물질에 대한 총정리를 해줍니다.
물질이란 무엇인지 물질의 상태와
변화등을 잘 정리해 보여줍니다.
우리 아이들 댕댕이들이 알려주는
과학적 지식이 무척 쏠쏠하고 유쾌해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묘,
오월이의 이름과 책 제목이 같아서
강아지 오월이는 어떤 개구쟁이일까
궁금해 직접 읽어보고 싶었어요!~
양 볼에 있는 빨간색이 왠지 쑥쓰러움도
많아 보이는 오월이인 것 같아요!~
책 속 주인공 반려견, 오월이!
대문 밖을 나가 놀기도 좋아하고
자기를 매일같이 들여다 봐주는
민이의 속사정 이야기도 들어주고
나이 많으신 할머니의 곁에서 늘
함께 지켜주기도 하는 오월이~
누군가에게는 친구가 되어주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로의 대상이
되어 주는 든든하고 대견한 오월이네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묘, 오월이예요~
반려견 오월이처럼 우리 오월이도
자기 이름을 부르면 이렇게 멀리서도
득달같이 달려옵니다.
달려와서는 다리에 몸을 비비며
애교를 얼마나 부리는지 몰라요!~
두 오월이가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면 좋겠고 반려견 오월이에게는
할머니 생신이 있는 따뜻한 봄이
빨리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이 되면 자연스레 더위가
가시는 오싹한 이야기에 눈길이 가는데요~
각시손 미용실 이야기도 왠지 오싹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읽어보고
싶었어요!~
미용실은 있지만 누가봐도 손님이
없어 무척이나 한가로워 보이는
각시손 미용실!~
긴 손톱에 빨간 메니큐어~
긴 머리, 진한 화장을 해 예사로워
보이지는 않는 미용실 사장!~
과연 이 미용실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찾게 되는
오싹한 각시손 미용실!~
오싹한 기운을 느끼며 처음에는
무서워하지만 사장의 손길이 닿으면
금세 마음이 편안해지고 꿀잠에 빠져
드는 사람들과 고양이~
아마도 머리를 해주면서 그 사람의
근심 걱정들을 해결해 주는 기묘한
미용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각시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며
지금 있는 안좋은 일들이 꿀잠을 자며
모두 해결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꽃샘추위는 결국 봄을
이기지 못하고 물러날 거야!"
1980년 5월 18일 광주!
우리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그날의
이야기를 네 개의 시선으로 담아 낸
책입니다.
잊지 못할 그날을~
오월이 그 뜨거운 함성을~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는
추천인의 말이 가슴 깊이 새겨 들어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그날의 이야기를 또 다른 사실들을
알아가며 읽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태풍의 눈' 같은 오싹하고도 서늘한
그날을 어찌 버텨냈을까 하는 생각에
절로 몸이 움츠러 들기까지 합니다.
무자비한 공격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야만 했던 시민들과 학생들!
누군가가 움직였고 희생했기에 지금의
자유와 권리를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노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