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되면 자연스레 더위가
가시는 오싹한 이야기에 눈길이 가는데요~
각시손 미용실 이야기도 왠지 오싹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읽어보고
싶었어요!~
미용실은 있지만 누가봐도 손님이
없어 무척이나 한가로워 보이는
각시손 미용실!~
긴 손톱에 빨간 메니큐어~
긴 머리, 진한 화장을 해 예사로워
보이지는 않는 미용실 사장!~
과연 이 미용실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찾게 되는
오싹한 각시손 미용실!~
오싹한 기운을 느끼며 처음에는
무서워하지만 사장의 손길이 닿으면
금세 마음이 편안해지고 꿀잠에 빠져
드는 사람들과 고양이~
아마도 머리를 해주면서 그 사람의
근심 걱정들을 해결해 주는 기묘한
미용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각시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며
지금 있는 안좋은 일들이 꿀잠을 자며
모두 해결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