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손 미용실 1
천미진 지음, 최하린 그림 / 다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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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되면 자연스레 더위가

가시는 오싹한 이야기에 눈길이 가는데요~

각시손 미용실 이야기도 왠지 오싹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읽어보고

싶었어요!~


미용실은 있지만 누가봐도 손님이

없어 무척이나 한가로워 보이는

각시손 미용실!~

긴 손톱에 빨간 메니큐어~

긴 머리, 진한 화장을 해 예사로워

보이지는 않는 미용실 사장!~

과연 이 미용실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찾게 되는

오싹한 각시손 미용실!~

오싹한 기운을 느끼며 처음에는

무서워하지만 사장의 손길이 닿으면

금세 마음이 편안해지고 꿀잠에 빠져

드는 사람들과 고양이~

아마도 머리를 해주면서 그 사람의

근심 걱정들을 해결해 주는 기묘한

미용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각시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며

지금 있는 안좋은 일들이 꿀잠을 자며

모두 해결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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