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묘,
오월이의 이름과 책 제목이 같아서
강아지 오월이는 어떤 개구쟁이일까
궁금해 직접 읽어보고 싶었어요!~
양 볼에 있는 빨간색이 왠지 쑥쓰러움도
많아 보이는 오월이인 것 같아요!~
책 속 주인공 반려견, 오월이!
대문 밖을 나가 놀기도 좋아하고
자기를 매일같이 들여다 봐주는
민이의 속사정 이야기도 들어주고
나이 많으신 할머니의 곁에서 늘
함께 지켜주기도 하는 오월이~
누군가에게는 친구가 되어주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로의 대상이
되어 주는 든든하고 대견한 오월이네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묘, 오월이예요~
반려견 오월이처럼 우리 오월이도
자기 이름을 부르면 이렇게 멀리서도
득달같이 달려옵니다.
달려와서는 다리에 몸을 비비며
애교를 얼마나 부리는지 몰라요!~
두 오월이가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면 좋겠고 반려견 오월이에게는
할머니 생신이 있는 따뜻한 봄이
빨리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