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서양미술사 - 서양 예술을 단숨에 독파하는 미술 이야기 위대한 서양미술사 1
권이선 지음 / 생각뿔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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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술술읽히는 서양미술사 가이드님을 따라가듯 정말 흡입력이 대단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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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 막막한 10대들에게 건네는 위로·공감·용기백배
정동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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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미디어숲] 청소년을 위한 응원과 격려 메시지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정동완, 조영민, 조성미, 신종원, 손우주 저  | 미디어숲

책추천코드 #청소년추천도서 #미디어숲 #지금너에게필요한말들 #용기를주는메시지 #진로고민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라지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가고 있는 단계에 요즘 아이에게 백 마디 잔소리보다
청소년기 자녀와 함께 가족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 책 한 권 소개해드려요.
이 책은 진로에 고민될 때, 아이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공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심어줄 책이랍니다.



 

엄마인 저부터가 읽어보았는데요.
시간에 쫓겨 책읽을 시간조차 나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잠시 짬 시간을 내서 읽기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그 자리서 출근길 독서로 순삭했는데, 가독성도 팍팍! 거의 한 시간만에 다 읽어내린 듯 했답니다.
구절 구절 좋은 글귀와 용기가 되는 말씀들이 많아 아이들에게 백 마디 잔소리보다 훨씬 읽어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이 책을 쓰신 5분의 저자들은 모두 사회의 빛이 되어 인재양성에 힘쓰시는 분들이 불안한 10대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들이 하나 같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주네요.
특히 이 책은 저자들의 경험을 통해 우러나오는 이야기로 살아온 삶에 교훈을 일으키기 충분했지요.

 

원래가 나태주 시인님의 글들은 공감사기 충분한 글과 낱말의 조화인데
이 글은 또 어쩜 처음 듣고 보는 글귀인데 왜그리 좋은지요!



"이 길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전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을래요!"
청소년기의 질풍노도의 터널을 지나면 무지개빛을 볼 수 있겠죠?
저도 다 거쳐간 시행착오라~ 무엇이 중요한지, 무지개를 보기 위해선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야 한다고 하잖아요.

 




일러스트도 돋보이고, 간간이 보이는 마음에 쓰이는 시구절이나, 명언들이 하나같이 보물과도 같았지요.
읽으면서도 어찌나 감명 깊었던지, 출근길 독서로도 제격이었던 책 한 권.
청소년기 자녀들에게 도전과, 기회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비교하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 도전해보며 자신의 신념을 키워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일었답니다.

진로에 고민되는 청소년, 꿈이 아직 없는 미래가 불투명한 청소년과 청춘들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같이 성장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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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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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는 되어 있다/에쿠니가오리, 소담주니어] 사랑에 관한 섬세함에 대하여...

 


 

에쿠니 가오리 저/김난주 역  | 소담출판사

책추천코드 #울준비는되어있다 #에쿠니가오리 #단편소설 #책추천 #오래두고픈책 #사랑

스무살 젊은 시절..
일본 작가들에 빠져 우리집에 가득 채워진 소설들...
그때 그 심정이 백 배는 이해되었기에 문체 하나 하나에 사랑과 열정이 고대로 묻어나 있었다.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읽게 되는 에쿠니 가오리의 [ 울 준비는 되어 있다 ]
다시 읽어보려하니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
어렴풋이 맴돌던 사랑이란 단어에 의미가 이렇게 무수히 포함되는거구나 하고 말이다.
그러면서 스무살에 읽었던 그때와는 다른 느낌은 뭘까?
내 생활에 안정기를 접어들면서 그때 그랬지 하면서 회상할 수 있어서 좋다.
단어 하나 하나에, 문장 하나 하나에~ 찌릿한 감성.
오늘도 나는 그래서 책을 읽는다. 에쿠니가오리의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우리에게 잘 알려진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연애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아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답게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사랑에 관한 섬세함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이번에 만나게 되는 울 준비는 되어 있다.
12편의 단편 소설 속 연애 감정이 연애세포를 돋게 하니 말이다.

 



 

<뒤죽박죽 비스킷>

"아아, 공기 좋다."
나는 그 순간, 해방된 기분이 들었다. 눈을 감아도 무수한 빛은 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환성도 음악 소리도 들렸지만, 그것들은 멀고 더 이상 귀에 거슬리지 않았다.
정수리가 뜨겁고, 나는 자신의 손발과 몸의 무게를 기분 좋은 것으로 느꼈다.
사소하고 현실적인 어떤 것으로.

 



 

표현 하나에서,  몸동작 하나에서 그대로 전해지는 에쿠니 가오리의   글들.
그래서 내가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했나 보다.
내가 그대로 흡수되듯이...

무엇 하나 유쾌한 일이 없었다. 아무것도.
아름답지도 푸근하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늘 생각나는 것은, 그 여름날의 일이다.
유난히 날씨가 좋았고, 내가 침울한 여자아이였다는 것.
정육점에서 일했던 기와무라 히로토.
보라색 립스틱.
엉뚱한 것만 믿는 열일곱 살짜리 여자애였다는 것.

이런 구절 들에서 바로 내가 그 여름날 회상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참 좋다.
아~내가 여름 날 이랬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울 준비는 되어 있다.
12편의 단편 소설 사랑에 관해 이야기 하며,
서로 다른 사랑이야기.
그래도 사랑하기에 우리가 옛추억으로 감싸안을 수 있나보다.

에쿠니 가오리만의 문장엔 바로 평범함 속에 다시 찾아꺼내보게 되는 맛이랄까?
작가 후기를 읽자하니 에쿠니가오리의 단편집에선 사탕 한 주머니라고 표현한 맛이랄까?
색깔도 모양도 크기도 맛도 다 달라도 저마다 다양한 기억을 안고 사는 것처럼 사랑의 무게 역시 다 다르고 다 다른 감정과도 같은 것!
설령 가슴 시린 아픔의 첫사랑이 생각이 나도, 그래 그랬었지 하면서 여유롭게 읽어 내려갔던 것처럼...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젊은 날의 내 스무살로 함께 하고 싶다.
가끔은 여름날 장대비가 쏟아지는 한 여름날의 추억과도 같이... 에쿠니 가오리의 울 준비는 되어 있다와 함께...

 

 


[ 소담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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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결심했어! - 절제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김경희 지음, 김유진 그림 / 소담주니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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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결심했어! /김경희/소담주니어] 절제를 아는 미덕 초등저학년 추천 동화

 


 

김경희 글/김유진 그림  | 소담주니어

책추천코드 #그래결심했어 #소담주니어 #김경희 #절제 #인성동화 #욕심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절제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하는 걸" 절제라고 하지요.
요즘 저부터가 핸드폰 잡고 있거나 절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아이들에게도 컴터 게임 오래 앉아있으면 잔소리도 하게 됩니다.
절제와 함께 소담주니어의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 그래 결심했어 ] 책으로 함께 했어요.
이 책은 저학년 인성동화 시리즈인데, 정말 저희 초등3학년 아이가 읽어도 너무 좋은 인성동화 시리즈랍니다.
맘에 드는 건 저희 아이가 그림책에서 글밥 긴 책으로 읽기도 적당해서 한 자리서 다 읽는 동화라지요.
근데 알고 봤더니 이번에 개정된 그래 결심했어. 개정되어도 얼마나 좋은지 아시겠죠?



절제와 관련된 4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도 부모도 함께 읽으며  우리 아이 바른 인성으로 자라도록 함께 해보아요.
진짜 엄마인 제가 읽어봤지만 그림도 글도 내용도 너무 재미나고 유익해서 추천 꽝꽝 해드리고픈 동화책이네요.
2학년 1반 친구들~ 저번에도 매달 왕들을 뽑았는데 이번달에는 절제라네요^^
저마다 절제왕 후보라니~ 어떤 친구들이 있을지 궁금해졌다지요.

게임 중독에 빠진 창기. 딱 보는 순간 우리 첫찌, 둘찌에게 딱 어울리는 에피소드였답니다.
창기는 게임을 넘 좋아해서 학원도 아프다 핑계대고 빠지고 집에서 게임질...
후두둑 우리집이 딱 이짝입니다. 읽으면서 뼈때리는 창기 모습에 우리 둘찌도 마음으로 콩닥콩닥했겠지요.


 

쌈닭 예솔이. 화도 잘 내고, 동생도 잘 때리고, 욱욱 화를 못 참는 예솔이~
아항~ 알고봤더니 책표지가 바로 예솔이 였네요.

 


 

욕심 많은 유리, 유리는 엄마인 저처럼 갖고 싶은 물건을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라지요.
읽으면서도 저를 보는양 절제의 미덕이 느껴지더라고요.

 


 

먹고 싶은 건 못 참는 동배. 동배를 보면서 어쩜 이름도 동동동 통통배 똥배같은지 동배 표정보면 동글동글 우리 아이를 보면서
함께 읽고 키득거리느라, 얼마나 재미났던지 몰라요.

모두가 다 절제의 미덕이 필요한 순간.
정말 우리집에 절제의 미덕이 필요한 순간을 딱 집어놨네요!
조금씩 참는 게 절제라면~ 오늘부터 조금씩 지난친 욕심도 다스릴줄 아는 어린이로 자라길 바라면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인성동화 그래 결심했어 와 함께 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을 옮겨줄 멋진 동화가 아닐까 하네요
.

[소담주니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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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 마음의 과학 편 - 혼잡한 현대사회에서 마음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차이나는 클라스 6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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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 편/중앙북스]   혼잡한 현대사회에서 마음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저  | 중앙북스(books)

오랜만에 인문교양 추천도 한 권을 소개하고 싶네요.
차이나는 클라스의 마음의 과학편.
차이나는 클라스는 도서관에서 몇 권 빌려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티비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지요.
차클,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며, 
이번에 만나게 되는 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 편은
우리나라 최고의 심리학 , 정신분석학, 정신 건강, 사회복지학, 커뮤니케이션,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최고의 학자들과 함께 하신답니다.

 


 

이 책은 두개의 파트로 나누어

감정과 이성을 지배하는 일상의 심리학(행복의 스위치를 켜세요, 자살도 예방되나요?, 거절 못하는 당신은 호구, 세상을바꾸는 소통 PR) 편과
내밀한 정신 세계에 대한 탐구편(프로이트와 함께하는 무의식의 탐험, 마음의 진화, 약하니깐 인간이다, 진실과 거짓의 심리분석, 초고령 사회 치매)편으로 다루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티비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책의 맛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는데요.
어~티비보다 재미나잖아, 이게 이런 경우 였어 하는 것과 마음 심리학과, 뇌과학편을 통해 잘 다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챕터별로 구분지어서 8가지 마음 과학편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내가 보고 싶은 분야 먼저 훑어보고 싶어 마음대로 보기도 좋더라고요.
간간이 시간날 때마다 읽어보심 굿굿입니다.

 


 

제가 처음 이 책을 펼쳐보고 초고령 사회의 숙명 치매편을 먼저 읽어보았어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약간 치매끼가 있으시고, 저희 고모도 얼마전 치매 진단을 받으셨는데, 정말 날벼락 같더라고요.
아니 무슨 이 젊은 나이에...
헌데 사람이 태어나 계속 성장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머물지 않고 사람이 계속 성장하다보면 알게모르게 사람도 늙고 성장 속도도 이젠 더뎌지고, 노화가 오잖아요.
제 나이 40이 넘다보니 이 책에서 이야기 하던 것처럼 뇌도 노화가 일어난다는군요.
뇌를 자극해서 치매에 대비해야하는 이야기편.아주 인상깊었답니다.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 영양가있는 것 섭취, 감정의 변화 갖기, 주위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과 만남, 금연과 금주, 적당한 sns 활동.
결코 나에게도 일어나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에, 뭐든 적당한 그리고 사람과의 소통능력을 키우고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또 흥미로웠던 부분은 자살예방편.
가끔 카톡으로 자상 예방 홍보 카톡이 오곤했는데요.
자살도 예방이 된다더라고요.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1위로 가장 자살률이 높은거...
하루에 두 세명씩 자살을 하고, 자살 충동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내 주위 내 이웃, 내 소중한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과 경청 응원도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코로나 블루로 우리 사회가 우울한 사회인 건 확실하지만, 더 단단히 딛고 일어서,
건강한 사회를 함께 꿈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챕터 한챕터 정독을 통해 요근래 재미나게 본 책이었네요.
현대 사회의 마음을 지키는 법을  책 한 권으로 소통해볼 수 있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편과 함께 해보심 좋을 듯 싶어요.


[ 중앙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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