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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엄마는 이렇게 공부시킵니다 - 6세부터 초6까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공부 기본기
김진선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2월
평점 : 
[서울대 의대 엄마는 이렇게 공부 시킵니다/카시오페아] 초등 공부법! 추천도서!
6세부터 초6까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공부 기본기
김진선 저 | 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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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엄마가 알려주는 공부 잘 하는 아이로 만드는 궁극의 가성비 공부법!
서울대 의대 엄마라서가 아니라, 엄마가 공부해보니, 내 아이를 키워보니 가장 필요한 것!
바로 이거다 하면서 책을 펼쳐보게 되었지요.
6세부터 초6까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공부 기본기는 뭐가 있을지?
실현 가능한 노하우만 전한다는 신념 블로그 리얼정신이 김지선 작가님이 유튜브 리얼정신의를 운영 중이라고 하시네요.
자타공인 공부 끝판왕 비법과 아이를 공부시키며 얻은 경험을 모두 녹여 책으로 내놓으신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서울대 의대 엄마 뭐가 특별나고 먼가 비법이 있겠지 사교육이면 다 되겠지 하지만
내 아이는 나와 다르다는것!^^ 엄마처럼 공부했음 벌써 서울대 아니 하버드대 가고도 남겠다 하지요.
아이 공부 시키는 건 우리 나라 교육 혈안이니, 내 맘 같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도 똑같은 엄마 맘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리얼정신의 김지선 작가님의 23년 공부 경험과 부모님의 교육법, 중고등 시절 친구들의 별 시중의 자녀교육서와 교육 심리학 연구논문이며, 직접 아이를 키우며 느낀 관찰 결과를 토대로 결론은 바로 문해력, 연산력, 체력 3가지 진짜 기본기 부터 다지라고 하네요.
거기다, [서울대 의대 엄마는 이렇게 공부 시킵니다/카시오페아] 밑줄 쫙!
2가지 내용을 다룬 공부법! 상위 0.1% 공부 비법과 아이를 책상에 부드럽게 앉히는 방법!
아이 연령별, 과목별, 상황별 지침도 담아 놓았다고 해요.
그녀의 노하우를 담아,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프롤로그만 보아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보통 차례를 훑어보면서 내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공부법엔 무엇이 있을지?
3파트로 나뉘어져 아이를 공부시키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부모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3사지 공부 기본기,
6세부터 초6까지 서울대 의대 엄마표 연령별 공부법
초등, 고등을 키우는 엄마로 차근차근 차례부터 훑어 내려 갔지요.
아이를 알면 공부 방법이 보인다.
아이를 잘 아는 건 아마도 부모이기에,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채찍질은 무엇일지, 특히나, 큰아이 작은아이 성향이 다르다보니, 질풍노도의 시기인 고1에 어떻게 아이의 감정을 자극해 줘야할지, 아이의 마음을 잡아끌 수 있을지 끝없이 고민해야한다는 밑줄 쫙 글이 와닿더라고요.
다들 똑같은 마음이겠구나, 공부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재미나게 할까?
두 아이를 키우고서도 요즘도 공부하는 나를 보면서 공부의 맛에 재미들려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시험 특성을 알고 학교 공부를 잘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지?
시험 공부는 벼락치기 공부인냥 인식되었던 내 지난 날을 돌아보며 아이한테는 안시켜야겠지 꾸준히 공부습관을 들여줘야겠지 하는데 초등학년부터 과도한 공부 열기를 내려놓고, 본격적인 시험과 공부에 앞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며, 눈앞의 성적에 연연할 필요가 없으며, 무리하게 공부시키지 말자. 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의 부모라면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공부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나 또한 공부하기 싫었고, 하기 귀찮았던 적이 있는데, 과연 공부를 시험을 즐겁게 책상에 앉는 비법은 무엇이 있을지?
그건 바로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하고, 부모가 먼저 책상 머리에 앉아보자. ㅋ
매일 퇴근하고 옴 누워 지내다 밥차리고, 치우고, 핸드폰 하고...
이게 아닌데 아이가 항상 엄마는 핸드폰 하면서 하는 내자신에 비추어 반성하게 되었네요.
톰의 페인트 칠을 즐기는 척 연기 비법.
그거 효과 있겠다 싶었답니다.
내가 공부하는 척, 내가 아는 척 ...
척이 있어야 겠구나 하고요.
엄마도 공부하는 척 앉아 있고, 엄마도 책읽는 척 앉아 있어야겠고...
뭐 어렵지 않더라고요. 엄마도 가속도가 붙을 수 있겠구나 하고요.
공부 시작도 함께 하면서, ~ 해볼까?, 응 잘하네, 맞아 그렇게 하면 돼 맞장구 치면서 혼자서 해결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
자녀교육서를 읽으면 확실히 그때뿐이어도 달라질 수 있는 다음 다금질이 되더라고요.
확실히 효과를 ㄹ본다기보다 충전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파트2에서부턴 부모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공부 기본기 아주 중요합니다.
공부 기본기 세가지
문해력, 연산력, 체력 이라고 하네요
문해력은 하루 아침에 길러지는 게 아니고, 쌓이고 쌓여서 독서 습관부터 잡아주고, 책 읽기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문제집 많이 풀기보다 꾸준하게 책읽는 습관을 통해 문해력 확장을 키워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공부 하는 아이들 중 수포자가 가장 많지요. 그중 초등 학년에 연산력! 수학 기본의 도구이지만,
수학이 기본기인 이해력과 함께 연산실력을 키우고, 암기라도 촘촘히 할 것!
온갖 약속과 기호와 공식이 가득찬 수학 과목이야말로, 외워서라도 알아야 할 것이라고 하네요.
수학감을 키우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 감각력을 키우는 것. 누구나 수학은 타고난 게 아니라, 수학은 공부한 만큼 나타나는 과목이라고 해요.
이처럼 초등 연산력도 빠르고 정확한 하루 두장 연산력을 바탕으로 수학 개념과 공식을 외워 학습을 더 촘촘하게 다져야 한다고 하네요. 그 조차 안 되면 확실히 힘들어진다고요. 수학의 기본기이며 앉아서 꾸준하게 하는 힘!
어느 새 수학 실력이 늘어나 중고등 수학도 힘을 길러지는 것이라고요.
마지막 체력. 초등학교 때는 어떨지 모르지만, 늦게까지 공부하는 중고등 아이들을 보면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힐 우리 나라의 사교육 입시열과, 서울대를 가도 공무원이 되는게 허다한 우리 실상을 비추어볼때 공부는 체력전이구나를 몸소 느껴봅니다.
가장 좋은 체력 키우기로 걷기를 추천한 김지선 작가. 가족이 함께 걷고, 주말이라도 꾸준하게 몸 근육을 키워봐야겠다는 생가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초등 4학년 저희 아이
이번 [서울대 의대 엄마는 이렇게 공부 시킵니다/카시오페아] 를 통해서 공부 습관을 키워서 자기 효능감을 키워주기, 수학 시험은 문제집으로 시작해서 교과서로 끝내기, 수학 문제집은 기본에 충실한 문제집으로 한 권으로 시작해서 틀린 문제만 복습하기. 선행 학습보단 현행 학습에 집중하기 말씀조언도 귀담아 들어봅니다.
특히 저희 아이 고등1학년에도 도움이 될 중고등 공부법.
결국 상위 1% 학습의 비결은 반복 또 반복 반복이었네요.
적어도 3독학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
결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공부법에도 초등 저학년때부터 차근 차근 밟아올라가며 기본에 충실한 공부법과,
부모도 달라져야한다는 멘토 말씀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계세요.
아이들에게 백마디 니가 그러면 그렇지, 유튜브 안 꺼~ 게임 안 꺼~ 스마트폰 끄란 소리보다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지는 것처럼 자기 효능감을 끌어올려주는 것도 부모 몫인 거고,
공부 학습 의욕에 올라설 수 있게 초등 적기 공부법에 대해 꼭 한 번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님들께 조언이 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