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오토바이
전미화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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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오토바이/문학동네] 가족의 의미와 함께 행복은 내 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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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외갓집에 가면 외할아버지께서 태워주시는 오토바이.

할아버지 오토바이 타요~ 하면서 오토바이 타는 맛을 아는지

탈 때마다 호기심이 상당합니다.

 

타고 오면 어찌나 마음이 상쾌하고 목소리도 힘찬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 달려라 오토바이 책 한권을 만났어요.

삶의 생계 수단인 오토바이.

우리 아빠에게는 일터를 제공해주며,

우리 가족이 나들이를 함께 해주며,

가족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생계 수단인거죠.

 

어릴적만해도, 차가 없던 시절엔,

아빠께서 오토바이로 등하교 시켜줄 때도 있었고,

아플 땐 병원에 갈 때 이용하기도 했었던 오토바이.

엄마인 저에겐 추억을 선사하면서

우리 아이에겐 단순히 교통 수단에 그치지 않고 가족의 소중함,

부모님께서 일하는 일상과 고마움을 한 번쯤 선사하면서

추억으로 함께 하기 좋은 책이었답니다.

 

 

 

책의 두드러짐을 선사하기 위해 콜라쥬기법으로

종이 위에 붓터치감을 살려 농도를 조절해서 흑백의 가족 모습을  살렸고,

단순하지만 가족의 모습과 표정을 살려서 동선을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이었답니다.

 

 

 

 

오토바이!

오토바이 하면서 우리 아이가 책을 볼 적에

부모님과 함게 일하는 모습,

나들이 가는 모습,

희노애락을 함께 담으며 노곤하지만

가족이 함께 라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멋진 작품이었답니다.

 

 

 

 

요즘 우리 가족 이동 수단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일은 드물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멋진 우리 가족,

힘든 일도 마다않고 묵묵히 하는 부모님의 모습과,

나들이 갈때만큼은 유유한 모습을 담아 놓으면서

 

 

 

 

오늘도 오토바이는 부릉부릉 달립니다.

그것도 우리 가족을 태우고 어디든 말이지요.

 

흑백의 농도를 살린 콜라쥬 그림 기법과 함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알록달록 오색 풍선을 매달리고 달리는 모습 속에서

가족의 행복함을 함께 할 수 있었네요.

 

 

가족이 함께 여서 행복하고,

함께 있으매, 즐거운 것!

희노애락을 담은 모습 속에서 우리 아이가 진정 느끼는 것은 무엇일지?

아빠의 단단한 어깨 위에,

오토바이의 무게를 싣고 바람을 가로 지르는 오솔길은 마냥 시원하고 행복감이 묻어 있을 것 같네요.

요즘 물질 만능 주의와 넘쳐도 넘쳐도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 어떤게 행복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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