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실수한다
민성원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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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실수한다./예담프렌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민성원선생님의 특강

엄마라서 실수한다.

예담 프렌드/민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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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를 키우면서 참 1학년부터 엄마 기준에 휘둘러 아이는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우리 아이는 사교육에 휩쓸리지 않고 엄마 소신것 아이가 하고싶은 것으로 키워야지.

나 또한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기에 전진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되어 포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내 아이만큼은 아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자라길, 엄마가 옆에 있는 동안은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접해보도록 해줘야지 하는 게 요즘 초등학생을 키우는 엄마 맘인데요.

내 아이가 요즘은 참 무엇 하날 하더라도 욕심이 있어서 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늘어나더라구요.

미술, 피아노, 수영, 태권도, 예체능만해도 여러개,

거기다 수학, 주산, 영어, 논술까지 하면 정말 많고도 많아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방과후 수업이 잘 되어 있지만, 여러 예체능 수업을 학원으로 돌리니 방과후 수업을 할 기회도 없어지고,

정말 1학년을 예체능과 학교 공부로 바쁘게 보내고 보니 엄마 안에 있는 헬리콥터 맘이 바로 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정말 소신것 내 아이 만큼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키운다 하면서도

부족한 것 채워줄려고 키우는 엄마같고, 내가 못한 부분 더 신경써서 해주는 것 같아, 아이에게 미안해집니다.

아이의 가능성은 바로 엄마가 이끌어줘야하는것!

민성원 선생님의 소주제 속에 읶르어지는 이야기처럼, 아이의 교육을 밖으로 이끌어내는 것처럼 아이의 가슴속에 모든일 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꿈을 이끌어내는 것이 교육인냥, 아이가 즐거워하면서도 잘하는 것을 찾아서 꿈으로 이끌어주는게 아이 키우는 엄마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하는 말씀이 퍼득 인상적이었답니다.

첫말머리부터가 내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엄마가 긍정적인 노출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보살펴주는 것!

아이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아이가 꿈을 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어느 부모의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민성원 선생님의 말씀처럼,사교육에서부터, 학교 공부, 밥상머리 교육 등 집과 학교, 학원등에서 가장 흔히 할 수 있는 부모의 실수를 지적하면서 올바른 지침을 이야기해줍니다.

결코 엄마의 치맛바람에, 엄마들 카더라식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하는 수업보단 내 아이를 부모가 올바르게 판단하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소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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