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사운드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단추 사운드북/꿈꾸는달팽이] 영유아를 위한 오감으로 느끼는 사운드북

단추 사운드북

최연주/꿈꾸는달팽이(사운드북)

사운드북,꿈꾸는달팽이,단추사운드북,0-3세추천책,통합놀이북,통합발달놀이북, 오감발달추천책

요즘 사물에 관심을 보이고 호기심이 많을 2살 아드님.

엊그제 태어난 것 같더니 이젠 사물 구분이나,

모든 사물들에 호기심을 보이고 구강기에 빠져들었어요.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영유아 사운드북이 나왔네요.

알록달록 색감도 예쁘고, 요즘 사물에 관심을 보일때 딱 알맞게 활용하기 가능한 사운드북이예요.

아기가 딱 쥐고 놀기 좋은 사이즈에 모서리는 라운드 처리 되어 있어서 안심이고요.

자극적으로 소리가 큰것도 아니고,

무늬나 색감, 소리에 반응을 보일때 딱 활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알록달록 색감따라 모양별 버튼이 나와있어요.

위에 음표버튼을 누르고

나비를 보여주자 나비를 잡아먹을것 같은 표정이지요.

요즘 시각적으로 발달해서인지,

사물을 보면 막 달려들어 입으로 가져간답니다.ㅋㅋ

나비의 날개 모양에 동그라미 핑크색 버튼을 누르면

봄빛 햇살만큼 상콤한 새초롬한 나비가 한결 팔랑거리며 날아들 것 같답니다.

쿵쾅 쿵쾅 악어는 어떻게 걷지?

쿵광 쿵쾅 우엄있게 걷지!

단추 사운드를 누름과 동시에 느린 리듬을 타고 아이의 자극적인 시각과

손으로 콕콕!

동물들의 다양한 무늬를 타고 전해지는 단추 사운드북!

우리 아이는 이래서 좋아했어요.

알록달록 색감있는 동물들이 나오고,

거기다 각 무늬별 단추버튼을 누를때마다 나오는 소리에 자극을 주더라구요.

손으로 콕콕! 우리 아이가 적당한 홈에 직접 눌러가면서

대소근육을 발달시켜서 흥미를 유발시켜주는 것 같네요.

단순한 버튼 위주보단 알록달록 색감에 아이들이 가장 잘 아는 동물들이 나와 함께

숲속 들판을 거니는 모습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더라구요.

덩달아 형도 같이 읽어가면서 동생에게 하나 하나 설명해주고,

각 동물들이 한데 모여 숲속 꽃밭에 함께 모여 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마다 사랑스러웠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