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유아영어 365 - 웃음 빵! 말문 뻥!
이지묘 지음 / 로그인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엄마표 유아 영어 이젠 어렵지 않아요! 자신감 쑥쑥 [ 엄마표 유아영어 365/ 로그인]

엄마표 유아영어 365

(발음 도우미 CD, 벽에 붙이는 문장 카드 12장)

이지묘/ 로그인

일전에 유아 영어에 관한 자녀교육서를 보면서 느낀건,

바로 말로 트이고, 직접 일년에 한 두 문장이라고 외쳐보느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솔직히 우리 아이에게 영어 잘하는 게 요즘 우리 아이들의 목표이기도 한데요.

입도 뻥긋 안하면서 읽고 쓰기만 잘 하는 영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배우는 한글도 처음 엄마, 아빠 하면서 외치며 배웠었는데...

그러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일상적으로 대화를 하면서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이치처럼

영어 역시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어릴적부터 배운 영어가 20년 넘게 가려져 있지만,

아직도 외국인들 봐도 인삿말 정도나 바디랭귀지 정도로 풀어쓰니

이건 대체 어느나라 말인지...

20년 넘게 했어도 아직 입도 뻥긋 못하면서

아이에게 영어유치원에 보내거나 영어학원에 보내는건 이젠 엄마들 사이에서 늘어놓는 대화이기도 하답니다.

정작 중요한건 집에서의 대화 조차 풀어지지도 않은 유아 영어를 쉽게 한두문장도 안하는건 어디 이치일까요?

제가 이번에 만나게된 엄마표 유아 영어 365를 만나면서

아하~ 이게 바로 콩글리쉬, 가장 쉽게 아이랑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의 언어이구나...

죽어라 백날 영어그림책 읽어주어도 한마디 할까 말까 한 우리 아이.

어느 날은, 문득 영어 그림책 앞 표지만 읽어도 와~~~~~~~하면서 기립박수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집에서도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유아 영어 어릴적 아니 아기적부터 대뇌이는 표현북으로 함께 해볼 수 있어서 한권 가지고 있으면

유아 영어쯤이야 쉽게 활용해볼 수 있겠단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특히나, 사진편집과 대화법을 살려 그 상황별 대화가 참 잘 어울어져서 오호~

이렇게 활용하면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My baby is waking up!

I'm your mother~~~~~~~~~~

I can't open my eyes.

아침에 일어나 부비부비~

아이에게 전하는 한마디!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봅니다.

각 파트별 돌 전 아기 돌보며 이야기 하기, 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 생활 이야기, 엄마는 잔소리 쟁이부터, 집에서 놀기,

밖에서 놀기, 외출할때, 집안일 돕기, 친구랑 놀기등 다양한 상황 표현법과

간단한 유아 영어놀이로 우리 아이 귀를 뻥~말문이 빵 뚫리겠어요^^

특히나, 발음 도우미 시디와, 벽에 붙여 코팅해서 쓸 수 있는 문장 카드까지 함께 여서 여러 모로 활용하기도 좋은것 같네요.

책 편집에 있어서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단어별 상황별 어휘정리까지 꽉 잡아 사전이며, 시간 따로 낼 필요없이 활용하기 굿이랍니다.

오늘부터 우리집도 엄마표 영어! 일년에 한문장이라도 아이랑 도전해볼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